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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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3호선 정차역에 대한 내용은 주엽역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레진코믹스의 웹툰 표준규격전사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탄의 기사. 녹사평의 열성 팬으로 자청해서 "금수화"[1] 를 지키고 있다. 행적이 허접해서 은근히 저평가되지만 사실 엄청난 엘리트이다. 몸이 무기인 기사들은 극소수인 데다 그 감각을 익히기 어려워 오히려 힘에 집어삼켜져 신체가 날붙이로 변형되어 아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엽은 이 감각을 다루는 능력이 예사롭지 않고, 녹사평을 찾아왔을 땐 이미 완성 상태라 녹사평이 집에나 가라고 말했다. 이후 녹사평에게 빌붙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부[편집]
3.2. 2부[편집]
시린땅 에피소드 이후, 백석으로부터 검은전사 03의 흔적을 쫓으라는 부탁을 받아 야오멍을 향해 검은전사를 찾으러 가지만, 중간에서 예상치 못한 검은전사 05의 등장으로 당하고 만다.[2] 그 후에 이태원과 미향의 도움으로 영오의 콩 때문에 죽을 위기를 넘긴 뒤 이태원 일행과 협력하게 되었고[3] , 이후 남태령의 공간 속에서 백석과 함께 영삼과 대치한다.
3.3. 야오멍[편집]
4. 인간관계[편집]
5.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주엽역.
- 이태원이 말한 바에 따르면 녹사평의 열성 팬인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는 녹사평에게 덤빈 적도 있었다고 한다.
- 수박 덕후이며 수박 굿즈가 생각보다 무진장 많다고 한다. (팬티도 수박팬티) 소리와 미향에게 수박팬티라고 불린다. 심지어 녹사평마저도 주엽의 말을 끊기 위해 "거기까지 해둬라, 팬티!!!!!!!"라고 부른 적이 있다.
- 3주년 QnA에 따르면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는 녹사평이 전부라는 의미를 새긴 반지라고 한다. 물론 그 누구의 권유도 강요도 없었다.
[1]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소문의 꽃. 박스 안에 꿀의 형태로 보관되어 있었다.[2] 인질로 역이용당하기 때문에 영오가 백마 탄 왕자님이 데리러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3] 물론 녹사평과 대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 협력하지 않을 게 뻔하기에 그 부분은 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