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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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의 2018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1. 마녀숲[편집]
작년 매머드의 해 동안 지원받은 컨셉들이 전부 어긋나있다는 걸 알았는지 어느 특정 컨셉을 지원받았다기보다는 정말 골고루 여러 종류를 받았다.[1] 아마 전설 카드 2종류 모두 상당히 좋은 카드라서 그런지 한쪽으로 밀어줄 수가 없었던 거로 보인다.
1.1. 일반 등급[편집]
1.1.1. 찌릿![편집]
도적 카드인 기습의 주술사 버전으로, 기습의 피해를 받지 않은 하수인이라는 조건은 없지만 대신 과부하 1이 붙어있다. 과부하까지 포함해 코스트를 생각하면 사제의 성스러운 일격, 사냥꾼의 신비한 사격과도 비슷하다. 하지만 과부하도 없고 연계의 시동기가 되어주는 기습과는 달리 이 카드는 가젯잔 경매인이나 수렁주인으로 덱 압축을 할 때를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출시된 이후로는 두억시니 주술사에서 태고의 비룡이나 마녀 하가사의 전함(혹은 두억시니의 전함으로 발동된 해당 효과)의 약간 모자란 광역 피해를 커버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1코스트인 번개 화살과 1뎀 차이고 태고의 비룡과 마녀 하가사, 두억시니 모두 고코스트 카드라 0코스트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찌릿!이 더 유연성이 높다. 물론 카드 한 장의 밸류가 높지 않아서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폭심만만에서는 이전 확장팩보다 입지가 좋아진 짝수 주술사에 많이 채용하는데 수렁불꽃 뱀장어와 함께 어그로 덱을 상대할 때 초반 템포를 잡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어그로/과부하 주술사덱에서 천둥불꽃과 연계해서 쓸 경우 필드를 잡기에 좋아 1~2장 채용중이며 야생 짝수 술사덱에서도 천둥불꽃과 같이 투입중이다.
개구리의 혼과 연계하기 좋은 주문이므로 혼을 사용하는 주술사 덱에선 반드시 채용된다. 이는 야생행 이후에도 좋은 연계로 작용했으며 원소 지휘 퀘스트 전개 주술사에선 혼과의 연계는 물론 과부하가 달려있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여(0코스트 과부하 주문은 찌릿!과 비커에 담긴 번개, 번개 개화로 총 3장밖에 없다) 잘 사용되었다.
2023년 핵심에 편입되었다.
1.1.2. 마녀의 수습생[편집]
소환: 뭔가 잘못됐…개굴! (THAT didn't go as... <croak>)
공격: 개굴! 개굴! 개굴! (Oh ribbit, ribbit, ribbit!)
사망: 개구으우으울… (Croaaak...)
마법사의 나불대는 책의 주술사 버전이다. 두 직업의 제거기인 변이/사술이 각각 1/1, 0/1 도발 하수인으로 바꾸는 걸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공통점. 시연 영상에선 마녀 하가사의 지속 효과와 이 하수인의 전함으로 무작위 주술사 주문을 2장씩 손패로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나불대는 책은 퀘스트 법사를 제외하면 덱에 빈 자리가 있을 때나 취향에 따라 쓰였을 뿐이지 필수 카드는 아니었다. 이 카드도 단독으로는 쓰기 힘들며 마녀 하가사와의 연계를 감안하더라도 굳이 이 하수인과 연계할 필요가 없다. 거기다 나불대는 책은 그래도 전투가 가능했으나 이 카드는 공격력이 0이라 버프를 못 받으면 필드 싸움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 결국 잘 쓰기는 힘든 카드.
참고로 카드의 일러스트는 괴물 사냥에서 나오는 우두머리 '그리셀다'의 이미지로 쓰였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뜻을 보면 후자가 맞는 듯 하다. 하가사의 수습생이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하가사를 배신했다가 개구리로 변하는 대가를 치른 것으로 보인다.
1.1.3. 유령빛 낚시꾼[편집]
비용 대비 스텟이 안좋으므로 진화 계열 카드와 같이 쓸 수 있고 야생전에선 모든 것이 멋지다옳과 함께 쓸 수 있다. 아니면 퀘스트 주술사 덱을 짠다던가. 퀘스트 주술사는 5~6턴까지 퀘스트 완료를 하거나 해야 강력하고, 그마저도 멀록단 출동이 야생으로 가면서 정규전에서는 힘들어졌다. 그래서 또 다른 활용법으로는 마녀 하가사와의 연계가 있다.
정규전 짝수술사 덱에서 필드 복구를 위해 넣는 경우도 있다. 필드가 한 번 쓸리면 다시 깔기 어렵다는 게 단점인데 카드 하나로 2/2 하수인을 여럿 깔 수 있다는 점이 약간이나마 이 단점을 보완해준다. 이 하수인 한 장으로 하수인 여럿을 내서 마녀 하가사의 지속 효과를 더 잘 써먹을 수도 있다. 원시지느러미 토템에서 나오는 하수인도 멀록이란 점을 이용해서 바위웅덩이 사냥꾼이나 온순한 메가사우루스도 같이 넣는 경우도 가끔 있다.
어둠의 반격 이후, 주술사에게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과 칼지느러미가 주어지면서 잔상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마법의 뒤안길이 필드에 있을 때, 2장만 소환해도 멀록을 2장 보충할 수 있으며, 칼지느러미가 있으면 순식간에 필드를 꽉 채울 수 있는데, 저 둘이 동시에 있으면 멀록을 최대 5장 확보할 수 있다.
1.2. 희귀 등급[편집]
1.2.1. 타오르는 기원[편집]
두억시니와 함께 등장한 전투의 함성 컨셉을 지원하는 카드. 주술사에겐 온천의 수호정령, 불의 정령, 칼리모스 등 쓸만한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들이 꽤 되는 편이고 발견이라는 특성상 상황에 맞게 카드들을 유연하게 찾아 쓸 수 있다. 그러나 전투의 함성 하수인들의 범위가 상당히 넓은데다 안 좋은 하수인들도 많아서 문제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는 와우에서 주술사들이 온갖 원소의 정령들(불, 바람, 물, 대지)의 힘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따왔다. 흑은 과거 하스스톤에서 중구난방으로 주술사에게 이상한 컨셉을 들이밀었던 흑역사에 대한 셀프 패러디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1.2.2. 대지의 힘[편집]
'이샤라즈의 징표'의 주술사 버전으로, 야수에게 사용하면 카드를 뽑던 게 정령에게 사용하면 무작위 정령 하나를 손으로 가지고 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전 턴에 정령을 냈을 경우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정령 시너지를 쓰는 덱이라면 채용해 볼만하다. 그러나 발매 이후 채용률은 별로 높은 편은 아니다. 두억시니 콤보 술사에는 채용 가치가 없으며 미드 정령 두억시니 술사도 이 카드 대신 공작 켈레세스를 넣어 더 많은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바르는 걸 노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짝수술사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선공일 경우 내가 1코스트에 누른 영능 토템을 상대가 정리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사실상 2코 2/4 또는 3/3 하수인으로 쓸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 되는 좋은 주문이다. 투기장에서는 2/2 버프 자체로도 유용한 주문이면서, 주술사 정령 중에서는 픽할 가치가 있는 카드들이 많아서 효과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2/+2 버프의 이름은 '대지의 굳건함'.
1.2.3. 수렁불꽃 뱀장어[편집]
조건만 만족하면 연계가 필요 없고 저렴한 SI:7 요원이 된다. 덱을 짜려면 함께 나오는 겐 그레이메인을 채용해서 짝수 덱 시너지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주술사에게 홀수 카드는 뺄래야 뺄 수가 없는 카드들이 대부분이다. 일단 마나 해일 토템과 천리안을 못 쓰므로 안 그래도 최악인 드로우가 더 부실해지며, 드로우는 공용 드로우 하수인을 넣는 것으로 대체한다고 쳐도 번개 폭풍, 화산 등 주술사의 광역기들 대부분이 홀수라서 필드를 먹히는 순간 뒤집을 방법이 없게 되고, 필드를 먹어도 피의 욕망을 못 넣기 때문에 피니시도 없다. 게다가 반딧불 정령, 잿멍울 괴물, 칼리모스의 시종 등 유용한 홀수 정령들도 넣지 못하게 돼서 정령 컨셉도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발매 이후 두억시니 콤보덱의 거품이 꺼진 이후 연구되고 있는 짝수술사 덱에는 정규전이던 야생이던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이다. 특히 야생 짝수술사는 토템 골렘, 얼굴 없는 화염투사, 심연의 괴수를 필두로 강력한 템포 플레이가 가능해서 마녀숲 야생 주술사를 1티어로 올려주었다.
벨런스 패치 이후론 주술사가 다시 숨통이 트이면서 정규전에서도 짝수술사가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되었고 이 카드의 가치도 함께 떠올랐다. 그러나 불꽃의 토템이 3코스트로 너프된 뒤에는 다시 자취를 감췄고, 그대로 야생으로 보내지게 되었다.
1.3. 특급 등급[편집]
1.3.1. 토템 먹보[편집]
함께 추가되는 겐 그레이메인을 이용한 짝수 술사는 1코스트로 토템을 깔 수 있긴 하지만 이 덱에도 역시 쓰이지 않는다. 짝수술사의 최대핵심은 필드에 깔려있는 토템과 하수인으로 공격력 버프를 이용해 일방적인 필드 싸움을 하는 것인데 이 카드는 그 토템들을 싸그리 지워버리기 때문.
참고로 메아리치는 정령과 같이 내도 +4/+4가 아니라 그냥 +2/+2로 적용된다. '처치-버프' - '처치-버프'로 이어지는 특성상 2번째 전함이 발동해도 이미 첫 사이클에서 토템이 다 죽었기 때문에 처치할 토템이 없어서 한 번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1.3.2. 수렁주인[편집]
하지만 7마나라는 무거운 비용과 낸 턴에 바로 효과를 보기 힘든 것이 걸림돌이다. 실제 활용도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지만 주술사의 후반 손패 수급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어서 한 장 정도 활용될 여지는 있다. 같이 추가되는 마녀 하가사와의 연계가 최상의 시나리오다.
불안정한 진화 도중 나오면 다른 하수인을 진화시키면서 덱에서 하수인을 퍼 올릴 수도 있다.
1.4. 전설 등급[편집]
1.4.1. 마녀 하가사[편집]
영웅 교체: 어두운 혼령들이여, 나무를 뒤틀고, 호수를 더럽히고, 대지에 저주를 내려라! (Dark spirits, twist the trees, foul the lake and curse this land!)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4.2. 두억시니[편집]
소환: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My jaws that bite, My claws that catch.)
공격: 부스락 바스락! (Snicker snack!)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편집]
주요 컨셉은 기상학.
오랜만에 정령술사를 밀어줄 의도가 보인다. 그리고 전설 주문인 폭풍 인도기와의 연계를 상정해, 고코스트 주문 및 토큰을 만드는 카드들도 밀어줬다.
2.1. 일반 등급[편집]
2.1.1. 비커에 담긴 번개[편집]
야생행 이후에도 0코스트 주문이라는 점이 주목받아 개구리의 혼과 함께 연계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원소 지휘 퀘스트 전개 주술사에선 과부하가 붙었다는 점이 오히려 퀘스트 스택을 채우게 만들어줘 더욱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특히 야생의 해적 패치스를 위시한 1체력 어그로 하수인들을 자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2.1.2. 성난 먹구름[편집]
소환: 폭풍전야. (The calm before the storm.)
공격: 알아서 피해라! (Take shelter!)
성우는 이새벽.
2코스트 정령 치곤 그나마 쓸만해 보이는 카드. 전함으로 손패 보충도 해주고 과부하도 없다. 효과가 전함이라 두억시니 덱에는 손패 문제 때문에 쓸 수 없고 정령 미드덱이나 짝수술사 덱에서 쓰이고 있다. 짝수술사는 2턴이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데 이 카드는 당장은 이득 보기 힘든 카드라는 것이 걸리지만, 살아남는다면 다음 턴에 대지의 힘을 발라 추가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투기장에선 토르톨란 채집꾼과 똑같은 이유로[2] 고평가를 받고 있다.
박사 붐의 연구원 중 하나인 엘렉트라 스톰서지가 이 조그만 정령들을 훈련시켜 번갯불을 하나씩 황천의 코일 수집기로 유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무작위 정령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면 용암 광전사가 나올 수도 있고 좋으면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아니면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초반에 성난 먹구름을 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는 같은 성난 먹구름을 가져오는 것으로 여겨진다.
2021년 핵심에 편입되어 2022년 핵심에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2023년 늑대의 해 핵심 패치로 생명력 +1 버프를 받고 핵심에 포함되었다..
2.1.3. 원소반응[편집]
2.2. 희귀 등급[편집]
2.2.1. 볼타 폭발[편집]
라그나로스: 나오너라, 나의 부하들아! (COME FORTH, MY SERVANTS!)
덱에 직접 넣어 쓰기엔 그렇지만 마녀 하가사등의 효과로 손에 넣으면 유용하게 쓸만한 주문으로 보인다.
발매 이후엔 토큰술사가 2장씩 넣고 있다. 다만 과부하 때문에 1턴에 쓰긴 좀 그렇다는 점이 아쉽다.
천둥불꽃과 연계해서 사용할 경우 1/1 속공 하수인이 4개나 소환되기에 필드를 잡는데 매우 좋으며 베시나와 연계될 경우 3/1 속공이 되기에 상대 하수인을 처리하는데 유용하다.
야생행 이후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원소 지휘 퀘스트 전개 주술사에서 생체발광과의 연계가 주목받았다. 퀘스트를 깨기 전에도 급할 경우 그냥 사용해서 퀘스트 스택+1/1 속공 둘로 필드 정리에 활용할 수 있고 퀘스트를 깼다면 단순히 내 필드가 비었어도 볼타 폭발-생체 발광으로 주문 공격력+8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쌓인 과부하는 초과 인출의 데미지 증가로 이어지기에 오히려 좋게 작용한다.
2.2.2. 폭풍 추적자[편집]
소환: 폭풍아~ 폭풍아~ 어디있니? (Here, stormy, stormy!)
공격: 잡았다! (Gotcha!)
폭심만만 출시 시점 정규전에서 이 카드로 서치할 수 있는 주문은 피의 욕망, 하급 사파이어 주문석, 화산, 폭풍 인도기, 그리고 유레카! 이렇게 다섯밖에 없다. 두억시니 덱에서 화산 카드 서치 및 덱 압축용으로 사용할 수 있긴 하나,[3] 폭심만만 시점에선 영 계륵으로 여겨지고 있다. 추후 확장팩에서 서치할 주문이 늘어나면 평가가 달라질 여지는 있다.
어둠의 반격 출시 시점 정규전에서는 하가사의 계략을 서치하기 위해 채용되었으나, 폭탄 전사가 덱에 넣는 폭탄 주문의 코스트가 딱 5인 관계로 주문 뽑으려다 폭탄을 뽑는 경우가 많아져서 채용률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종족은 판다렌 정령이다. 가젯잔의 비취 정령,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욕심쟁이 요마에 이어 대사가 귀엽다는 평이 많은 하수인이다.
2.2.3. 유레카![편집]
- 과거 선조말리는 선조의 부름이 4코였던데다 타우릿산이 있어서 코스트 배분이 한층 여유로웠다. 카드 비용 감소가 한층 귀해진 정규전 메타에서는 마나가 심하게 빡빡한 편.
- 선조말리에서는 로또 딜스펠 파지직이 있었다. 하지만 탐연부터 가젯잔까지의 어그로 주술사에 학을 뗀 블리자드가 매머드-까마귀의 해 2년동안 주술사에게 단 한 장도 명치 딜 스펠을 주지 않았다. 때문에 오리지널의 번개 화살, 냉기 충격, 용암 폭발 만으로 딜을 해야 한다.
- 전사와 드루이드의 아머가 너무 두껍다.
- 드루이드의 말리OTK 쪽이 램프나 카드 드로우빨로 훨씬 빨리 완성된다.
어둠의 반격에서 주술사한테 진흙변신수를 줘서 빅술사에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야생행 이후에도 선조의 부름, 진흙변신수, 유레카! 모두 빅 주술사에 잘 활용되고 있다.
2.3. 특급 등급[편집]
2.3.1. 오메가 의식[편집]
10마나에 내면 승천한 할라질 비슷하게 쓸 수 있다. 승천한 할라질보다 코스트가 싸서 연계가 더 쉽고 할라질과 달리 10마나에 이 카드를 낸 턴이라면 이 카드가 죽어도 효과는 그대로 볼 수 있다. 다만 10마나 이전에 내면 종족값 없는 민물악어나 다름 없다는 것이 걸림돌.어둠의 반격 출시 후, 가루값은 하는 편이다. 하가사의 계략과 잘 연계한다면 판을 엎어버리는 카드.소환: 내가 곧 과학이야! 내가 곧 천재라고! (I am science! I am genius!)
공격: 두뇌 과부하! (Brain overload!)
2.3.2. 천둥불꽃[편집]
소환 : 나랑 폭풍우 만들래? (Shall we make a storm?)
공격 : 천둥이여! (Thunderstruck!)
코스트가 4라 짝수술사가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 효과로 나오는 토큰엔 속공이 붙어 있어 필드를 잡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어그로를 많이 끄는 하수인이지만 스탯도 3/5로 4코치고는 비교적 튼튼한 편이다.
주술사면 과부하 달린 카드를 한 장 이상은 쓰기 마련이라 효과를 쓰기 위해 억지로 안 좋은 카드를 넣는 경우는 별로 없다. 주 용도는 과부하가 달린 주문 카드로 필드를 정리할 때 모자란 피해량을 추가해주는 것. 가장 어울리는 카드는 아마도 번개 폭풍. 2~3의 무작위 피해를 주고 남은 하수인 처리 용도로 쓸 수 있다. 과부하 하수인도 적용은 가능하다.
과부하 주술사덱에서는 필수카드로 필드를 잡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카드를 내고 볼타 폭발이나 찌릿! 과 같은 주문으로 하수인에게 4데미지를 나누어 줄 수 있기에 필드를 정리하는데 매우 좋다. 그만큼 어그로를 끄는 것도 커서 오래 살아있기가 힘든 하수인이기도 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같이 나온 볼타 폭발과 거의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이런 류의 하수인 효과만 주문으로 떨어져나오거나 하는 경우는 몇 번의 확장팩을 거친 뒤에야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엔 바로 등장하였다.
기계의 반격 패치 이후 생명력이 5에서 6으로 증가했다.
2.4. 전설 등급[편집]
2.4.1. 엘렉트라 스톰서지[편집]
소환: 번개는 항상 두 번 친다! (The lightning CAN strike twice!)
공격: 내리쳐라 번개여! (Ride the lightning!)
미사용 대사: 나는 승천했노라! (I have ascended!)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4.2. 폭풍 인도기[편집]
천둥왕: 내 분노가 실체를 갖춘다! (My might takes for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 라스타칸의 대난투[편집]
3.1. 일반 등급[편집]
3.1.1. 종양 전염꾼[편집]
소환: 누구보고 못생겼다는 거야? (Who you callin' ugly?)
공격: 두꺼비 주술! (Hexin' toads!)
비용 자체는 1코로 싼 편이고 유용한 전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탯도 나쁘지 않지만,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정확히는 주문 2번을 사용하는 게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지만 겨우 피해 2를 주기 위해서 하기에는 별로 가치가 없다.
현재는 큰 페널티도 없는데 같은 코스트와 피해를 가진 코볼트 졸개의 등장으로 아예 묻히는 중.
3.1.2. 토템 강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1.3. 두꺼비 소나기[편집]
출시 당시에는 공개되자마자 퍼져나가는 역병과 비교되며 까이는 카드였다. 소환되는 토큰의 스텟 차이는 있지만 이 카드는 2/4 도발, 퍼역은 1/5 도발로 스탯차이도 있고, 이쪽은 과부하 3이라는 큰 페널티를 지니고 있는데 퍼역은 그런 거 없다. 게다가 퍼역은 깔리는 토큰 수가 상대 필드에 비례하기 때문에 조금만 조건을 갖춰도 이 카드보다 훨씬 더 강력해진다. 또 퍼역 토큰은 드루이드의 야수 시너지, 도발 시너지, 하수인 다수 강화 시너지까지 모두 받는 반면 주술사와 이 카드는 딱히 연계할 요소가 없다. 기껏해야 피의 욕망이나 단체 죽메 정도.
어둠의 반격에는 명치를 보호하는 수단으로써 잘 쓰인다. 광역기와 정리기가 많이 야생으로 떠난 현재 시점에선 더더욱.
엘렉트라 스톰서지와 연계하면 9코에 3/3 하수인과 2/4 도발 하수인 6마리를 깔 수 있다. 하지만 스톰서지는 전설 카드인데다가 다음 턴 과부하가 6이나 걸리기에 자주 나올 상황은 아닐듯.
3.2. 희귀 등급[편집]
3.2.1. 츄르릅 봉[편집]
너프 이후 영혼 발톱과 기본 공격력도, 내구도도, 조건을 만족했을 시 올라가는 공격력도 같다. 랜덤으로 나오는 천토나 탈노스같은 주문 공격력 하수인에 기대야 하는 영혼 발톱과 달리, 과부하 카드를 쓰기만 하면 확정적으로 그 턴과 그 다음 턴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발매 이전엔 너프 이후 영혼 발톱처럼 안 쓰일거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발매 이후 반전되어 정규전 어그로 주술사의 필카로 자리잡았고, 야생 짝수술사도 채용할 정도다.
3.2.2. 개구리의 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2.3. 수렁 첨벙이[편집]
버프명은 '첨벙'. 내 필드에 3/3 하수인을 깔면서 다른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와 재활용할 수 있다. 딸피인 고스탯 하수인을 재활용하는데 쓸 수 있으며,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같은 유용한 전함 하수인이라면 금상첨화. 정령 종족값을 살려서 이 하수인으로 칼리모스의 시종같은 정령 시너지 하수인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전에서 이런 용도로 활용하기엔 다소 제한적인 편이라 보통은 투기장에서 쓸만한 카드.소환: 넌 이제 늪지의 것이다. (You belong to the bog now!)
공격: 흡수해주마! (Drain away!)
두억시니와의 시너지가 특히 기대되었지만... 문제는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가 너프되면서 두억시니 콤보에 치명적인 차질이 생겨 사장되어버렸다. 기존대로였다면 광산 노예와의 시너지도 훌륭하고 고르곤 졸라처럼 보험용으로도 쓸 수 있었을 것이다.
메아리치는 정령, 브란 등으로 전투의 함성이 두 번 발동하는 상황에서 이 하수인을 쓰면 회수하는 하수인은 한 장 뿐이지만 그 하수인에게 +4/+4를 부여한다.
3.3. 특급 등급[편집]
3.3.1. 대재앙의 부두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3.2. 음산한 환영[편집]
3.4. 전설 등급[편집]
3.4.1. 젠티모[편집]
소환: 내 모조를 보아라. (I got mojo.)
공격: 머리를 조심하라고. (Hop.)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kr.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4.2. 개구리 크라그와[편집]
소환: 작은 파리들아, 어서 도망쳐라! (Tiny flies, flee before me!)
공격: 간식거리군! (A quick 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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