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령/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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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주령을 다루는 문서.
삼국지 1부터 개근하여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 그저그런 C급 무관으로 등장한다. 조조가 좀 괴롭혔던 것 때문에 열전 부분에선 조조에게 미움받았다라고 적히는 모양. 심지어 삼국지 11에선 조조의 혐오무장 중 한 명으로 설정되어 있을 정도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4/무력 73/지력 66/정치력 50. 병법으로는 돌진, 충차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나쁜 능력치는 아니지만 조조군이라 은근히 소외 받는 장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70/지력 69/정치력 61/매력 38에 특기는 치안, 화시, 일제, 은밀, 반목, 회복 총 6개. 화시, 일제, 반목 특기가 있어서 전장에선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긴 한데 소속이 조조군이라 전장에 나갈 일 자체가 많지 않다. 치안 셔틀로 쓰는 것이 유용하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1/무력 73/지력 67/정치력 53으로 통솔력이 전작보다 6이나 깎였다. 거기에 무특기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손을 턱에 올린 채 고심하고 있는데 정황상 '왜 주군(조조)은 나를 싫어할까?'라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능력치는 매력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같다. 그나마 전법은 전방어강화로 쓸만한 전법이고 능력치는 여러 경로로 올릴 수가 있다는 게 위안이다.
삼국지 13에서도 등장하는데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순찰 3, 신속 3. 전수특기는 순찰이고 전법은 교란.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2, 무력 72, 지력 67, 정치력 53, 매력 38로 전작과 달리 통솔력이 1 상승한 대신 무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축성, PK에서는 금강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아도, 정책은 공법개혁 Lv 3, 진형은 어린, 봉시, 전법은 분전, 업화, 친애무장은 노초, 혐오무장은 없다.
삼국지 영걸전에선 미청년으로 등장했는데 능력치는 무력 74/지력 35/통솔력 69로 지력이 안습하다. 성채에 박혀 있지만 능력치 구린 장병인지라 장비, 조운한테 한 대 맞으면 피가 걸레가 된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궁기병계 장수로 등장한다.
한번 볼까 말까한 클론 무장이었는데 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 뜬금없이 미남형 무장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다만 조조가 평생 마음에 안 들어 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약간 재수없게 생겼다. 복장 배색이 가후와 비슷하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짤막하게나마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주령(삼국전투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비와 함께 원술을 공격하러 갈 때 원술이 강정까지 왔다면서 내일은 30리를 넘게 진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보고했으며, 또한 원술이 강정에서 병사한 것을 유비에게 보고했다. 또한 유비에게서 한 바퀴를 돈 후에 간다고 조조에게 전해달라면서 꽃 한 다발을 바쳐야 할 은인이 하비성에 잠들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조에게 보고하러 간 것으로 보이면서 유비를 놓친다.
여기에서도 조조가 "저놈 왠지 맘에 안 들어"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조조가 '군사적 재능은 상당한 편에 속하며, 잔인한 성품도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저 꺼림칙한 말씨엔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아.'라고 말한다. 그 잔인한 성품과 말씨라는 게 귀를 잘라낸 후 죽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죽인 다음 귀를.이라 말하는데 서황이 재빨리 입을 막아버린다. 그 뒤에 서황의 손가락 사이에서 보이는 주령의 시선이 살인마 눈으로 묘사된다. 유비의 부장으로서 첫등장했을 땐 그냥 볼살 붙은 비만계의 평범한 장수같아 보였지만, 이후 동관전투에서 재등장했을땐 저 더러운 눈매와 똘끼 넘치는 대사로 독자들에게 은근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역인데 여기서는 주금(朱金)으로 나온다.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유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데, 원술 토벌 이후 유비가 연 연회에서 취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장비에게 묶여 노초와 같이 옥새를 가지고 허창으로 돌아온다. 거기서 병마 5만을 빼앗기고 옥새 따위의 돌덩이(!)만 들고 돌아왔다고 조조가 참한다. 이때 순욱은 말리지도 않고 보고만 있다.
[각주]
1. 개요[편집]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주령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삼국지 1부터 개근하여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 그저그런 C급 무관으로 등장한다. 조조가 좀 괴롭혔던 것 때문에 열전 부분에선 조조에게 미움받았다라고 적히는 모양. 심지어 삼국지 11에선 조조의 혐오무장 중 한 명으로 설정되어 있을 정도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4/무력 73/지력 66/정치력 50. 병법으로는 돌진, 충차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나쁜 능력치는 아니지만 조조군이라 은근히 소외 받는 장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7/무력 70/지력 69/정치력 61/매력 38에 특기는 치안, 화시, 일제, 은밀, 반목, 회복 총 6개. 화시, 일제, 반목 특기가 있어서 전장에선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긴 한데 소속이 조조군이라 전장에 나갈 일 자체가 많지 않다. 치안 셔틀로 쓰는 것이 유용하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1/무력 73/지력 67/정치력 53으로 통솔력이 전작보다 6이나 깎였다. 거기에 무특기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손을 턱에 올린 채 고심하고 있는데 정황상 '왜 주군(조조)은 나를 싫어할까?'라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능력치는 매력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같다. 그나마 전법은 전방어강화로 쓸만한 전법이고 능력치는 여러 경로로 올릴 수가 있다는 게 위안이다.
삼국지 13에서도 등장하는데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순찰 3, 신속 3. 전수특기는 순찰이고 전법은 교란.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2, 무력 72, 지력 67, 정치력 53, 매력 38로 전작과 달리 통솔력이 1 상승한 대신 무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축성, PK에서는 금강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아도, 정책은 공법개혁 Lv 3, 진형은 어린, 봉시, 전법은 분전, 업화, 친애무장은 노초, 혐오무장은 없다.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선 미청년으로 등장했는데 능력치는 무력 74/지력 35/통솔력 69로 지력이 안습하다. 성채에 박혀 있지만 능력치 구린 장병인지라 장비, 조운한테 한 대 맞으면 피가 걸레가 된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궁기병계 장수로 등장한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한번 볼까 말까한 클론 무장이었는데 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 뜬금없이 미남형 무장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다만 조조가 평생 마음에 안 들어 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약간 재수없게 생겼다. 복장 배색이 가후와 비슷하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짤막하게나마 등장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령(삼국전투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창천항로[편집]
유비와 함께 원술을 공격하러 갈 때 원술이 강정까지 왔다면서 내일은 30리를 넘게 진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보고했으며, 또한 원술이 강정에서 병사한 것을 유비에게 보고했다. 또한 유비에게서 한 바퀴를 돈 후에 간다고 조조에게 전해달라면서 꽃 한 다발을 바쳐야 할 은인이 하비성에 잠들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조에게 보고하러 간 것으로 보이면서 유비를 놓친다.
여기에서도 조조가 "저놈 왠지 맘에 안 들어"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조조가 '군사적 재능은 상당한 편에 속하며, 잔인한 성품도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저 꺼림칙한 말씨엔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아.'라고 말한다. 그 잔인한 성품과 말씨라는 게 귀를 잘라낸 후 죽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죽인 다음 귀를.이라 말하는데 서황이 재빨리 입을 막아버린다. 그 뒤에 서황의 손가락 사이에서 보이는 주령의 시선이 살인마 눈으로 묘사된다. 유비의 부장으로서 첫등장했을 땐 그냥 볼살 붙은 비만계의 평범한 장수같아 보였지만, 이후 동관전투에서 재등장했을땐 저 더러운 눈매와 똘끼 넘치는 대사로 독자들에게 은근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단역인데 여기서는 주금(朱金)으로 나온다.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유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데, 원술 토벌 이후 유비가 연 연회에서 취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장비에게 묶여 노초와 같이 옥새를 가지고 허창으로 돌아온다. 거기서 병마 5만을 빼앗기고 옥새 따위의 돌덩이(!)만 들고 돌아왔다고 조조가 참한다. 이때 순욱은 말리지도 않고 보고만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