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트 헤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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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졸다트 헤켈러(애니).jp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리우미 코스케

1. 개요
2. 작중행적
2.1. 07권
2.2. 09권
2.3. 23권
3. 능력



1. 개요[편집]


S급 모험가.
마법 3대국을 근거지로 하는 클랜 '썬더볼트'에 소속된 파티 '스텝트 리더'의 리더. 신경질적이지만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이다.

2. 작중행적[편집]



2.1. 07권[편집]


처음 루데우스와 만난 뒤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단 얼굴을 하고 있는 루데우스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항상 시비를 걸었다. 사라와 갈 데까지 가려다 ED 때문에 불발되어 절망하고 있을 때 또 시비를 걸었다 루데우스가 폭발해 버리자 그를 달래고 이야기를 들어준다.[1] 그리고 ED를 치료해주기 위해 창녀촌에 데려가 주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그런데 루데우스가 창녀촌에서 나오는 걸 사라가 목격해 버리고, 뺨 맞고 절망한 루데우스가 자살하려는 걸 막고 자기랑 함께 다른 도시로 옮겨가자고 제안한다.[2][3]
크리프와 만나기 전 엘리나리제의 성욕 해소 대상 중 하나였다. 엘리나리제는 돈까지 쥐어준 듯.[4] 인신의 조언을 듣고 루데우스가라노아에 있는 마법대학에 들어가는 것으로 목표를 정해 헤어질 때는 다시 만날 때는 술을 진탕 마시고는 창관이나 가자라고 말하면서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2.2. 09권[편집]


불사 마왕 바디가디가 라노아 마법대학으로 돌진해오자 이를 막기 위해 나라에서 S급 모험가들에게 의뢰를 넣었을 때, 졸다트가 속한 썬더볼트도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험가들이 활약도 하기 전에 루데우스에 의해 문제가 해결되고, 그대로 클랜 정기 회의를 샤리아에서 하게 된 덕분에 루데우스와 오랜만에 만난다.

2.3. 23권[편집]


모험가 클랜 선더볼트가 용병 활동을 위해 휘하의 모든 파티를 해머폴카로 집결시켜 스텝트 리더 또한 거기에 체류하던 중 기스와 같이 원숭이 얼굴을 한 로카족 출신의 수족 그란체 때문에 미리스 신성기사단과 시비가 붙어 이를 발견한 루데우스가 등장해서 재회하게 된다.[5][6] 간만에 루데우스와 근황을 나눈다. 알렉산더의 확실한 정보를 찾지 못한 루데우스가 돌아가려 할 때 오랜만에 과거 창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꺼내고[7], 루데우스가 떠나기 전 그에게 필립과 힐다가 묻힌 자리를 알려준다.

3. 능력[편집]


검신류 - 상급
수신류 - 중급

소설 06권 시점 에리스나 대삼림의 전사장 규에스와 비슷한 수준의 실력으로 등장 당시 북방대지 모험가 길드에서 가장 강한 모험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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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 묘사에서는 평소에는 헤실헤실거리던 녀석이 갑자기 술을 진탕 마시고 평소 같으면 시비에도 넘어갔을텐데 격분하는 것을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님을 알고 진지하게 루데우스의 말을 들어준다. 이후에는 루데우스도 기분이 풀어지고 둘이 완반한 사이가 되는 계기가 이루어지고 같이 다니게 된다. 여러모로 루데우스에게 전환점을 가지게 만든 인물이자 전우인 셈이다.[2] 루데우스가 이렇게나 나한테 해주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자신이 보기에는 위선적인 평소의 모습과 다르게 루데우스의 인간적인 속내를 알아버렸기에 그 모습이 싫지 않고 마음에 들어라고 말한다. 루데우스도 속으로 졸다트를 크게 오해했다라면서 좋은 녀석일지도 모른다라고 독백한다.[3] 루데우스가 졸다트 일행과 같이 동행하면서 그들의 파티와 함께 합을 이루어낸다. 여기서는 파티에 가입된 상태는 아니며 졸다트가 파티에 정식으로 가입하지 않을거냐고 제안하지만 어머니를 찾아야한다는 명목으로 거절한다. 여담으로 애니의 묘사상으로는 마법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루데우스는 소년기 모습에서 청소년기의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시간적으로 졸다트 파티와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동행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듯 하다.[4] 이는 엘리나리제의 상황을 미루어 보면 그럴수 밖에 없다. 항목을 참조.[5] 아마조네스 에이스를 분쟁지대에서 안전한 곳으로 보내주기 위해 가던 중에 만난 신성기사단에게 원숭이 얼굴의 마족의 신병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신성기사단이 해머폴카에서 기스와 같이 원숭이 얼굴을 한 그란체를 기스로 오인하여 신병을 확보하려고 하는 바람에 시비가 붙은 것이다. 직접 이를 요청한 루데우스가 마침 거기에 있던 신성기사단으로부터 루데우스가 요청한 마족의 신병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듣고 교도기사단의 주둔지를 찾아가려던 중 우연히 스텝트 리더와 신성기사단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함으로써 재회, 루데우스의 증언으로 혐의가 풀려 신성기사단은 물러난다.[6] 안타깝게도 루데우스가 재회했을 당시 기존의 스텝트 리더 멤버들은 졸다트를 제외하곤 아무도 없었다. 은퇴 혹은 사망했기 때문이라고.[7] 이 때 그 자리에 있던 에리스도 이를 듣게 된다. 이 때 루데우스가 자신 때문에 ED에 걸리고 사라에게 차였을 때에는 자살까지 시도했단 것을 알게 되면서 에리스는 자기가 그 당시 루데우스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깨달으며 반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