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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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마산고가 황금사자기 8강, 경상권 후반기 주말리그 전승으로 대통령배에 직행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당시 전상일기자 리포트에 따르면 투박하지만 스피드, 파워, 큰 신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문 2루수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통령배에서는 성지고 김대원을 상대로 목동 야구장을 넘기는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며 스카우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2번으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2루수를 포함한 모든 내야수 포지션이 가능한 발이 빠른 내야수로 평가했다.
데뷔 시즌인 2021년에는 38경기 타율 0.173, 장타율 0.192로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이듬해인 2022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89경기에 출장해 타출장 .300/.361/.345 20볼넷 25타점 6도루로 가능성을 보였다.
2023년 2월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던 중, 이명기와 이재용을 상대로 2024년 7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트레이드되면서 고향팀 NC로 팀을 옮겼다.
구단 인터뷰에서 입단 소감으로 "트레이드지만 고향 팀에 온 만큼 엔씨 팬 여러분들께 타석에 서면 기대가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지 인터뷰에서는 비시즌 동안 웨이트 훈련으로 지난해보다 10㎏ 증량해 힘을 길렀다며, 힘으로 장타력을 기르는 것보다 타구 속도를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질 높은 타구를 생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비 포지션에 대해서는 "유격수가 가장 편하고 2루와 3루도 가능하다. 송구에서는 평균 이상은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 없지는 않다"고 힘줘 말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27경기에서 14안타 타율 0.236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식선수 전환과 1군 콜업도 노릴 수 있을 듯. 이후 8월 13경기 15안타 타율 0.357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9월 1일, 확장엔트리와 함께 정식선수로 전환되며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 8회말에 도태훈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4일 SSG 랜더스전 9회초에 이로운을 상대로 1군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1]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마산고가 황금사자기 8강, 경상권 후반기 주말리그 전승으로 대통령배에 직행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당시 전상일기자 리포트에 따르면 투박하지만 스피드, 파워, 큰 신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문 2루수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통령배에서는 성지고 김대원을 상대로 목동 야구장을 넘기는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며 스카우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2번으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2루수를 포함한 모든 내야수 포지션이 가능한 발이 빠른 내야수로 평가했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데뷔 시즌인 2021년에는 38경기 타율 0.173, 장타율 0.192로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이듬해인 2022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89경기에 출장해 타출장 .300/.361/.345 20볼넷 25타점 6도루로 가능성을 보였다.
2023년 2월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던 중, 이명기와 이재용을 상대로 2024년 7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트레이드되면서 고향팀 NC로 팀을 옮겼다.
2.3. NC 다이노스[편집]
임선남 NC 단장은 "조현진은 우리 연고지역 출신의 젊은 내야수로, 아마야구 시절부터 꾸준히 지켜본 선수다. 야구 센스가 좋고,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좋은 모습을 눈여겨봤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발전해 앞으로 우리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단 인터뷰에서 입단 소감으로 "트레이드지만 고향 팀에 온 만큼 엔씨 팬 여러분들께 타석에 서면 기대가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지 인터뷰에서는 비시즌 동안 웨이트 훈련으로 지난해보다 10㎏ 증량해 힘을 길렀다며, 힘으로 장타력을 기르는 것보다 타구 속도를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질 높은 타구를 생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비 포지션에 대해서는 "유격수가 가장 편하고 2루와 3루도 가능하다. 송구에서는 평균 이상은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 없지는 않다"고 힘줘 말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27경기에서 14안타 타율 0.236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식선수 전환과 1군 콜업도 노릴 수 있을 듯. 이후 8월 13경기 15안타 타율 0.357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9월 1일, 확장엔트리와 함께 정식선수로 전환되며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 8회말에 도태훈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4일 SSG 랜더스전 9회초에 이로운을 상대로 1군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1]
3. 연도별 성적[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적인 수비와 송구능력을 갖추었으며 정교한 타격과 센스있는 주루를 할 수 있는 교타자이다. 한화 시절엔 퓨처스리그에서 유격수로 꾸준히 출장했다.
5. 여담[편집]
- 2021년 10월 퓨대기 퓨처스톡 영상에 출연했다.
- NC에는 마산고 선후배가 많은 편이다. 3년 선배 김시훈, 2년 후배 신용석과 신성호가 있으며 조현진이 NC에 오면서 지역 라이벌인 용마고 출신 선수들[3] 과 팀내 머릿수가 같아졌다.
6. 관련 문서[편집]
[1] 영상의 3:23:10 부터 조현진 타석.[2] 2022년 10월 6일 퓨처스리그 LG전. 영상[3] 현역 기준 오영수, 노시훈, 김태경, 박성재가 용마고등학교 출신 NC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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