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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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IT관련 컨텐츠를 주력으로 한다.

2. 컨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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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의 기초와 웹, 앱 프로그래밍: 주력 컨텐츠이다.
• 코딩 공부 이유: 코딩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컨텐츠이다.
• 조코딩 영상 몰아보기: 조코딩의 영상이 모두 포함된 컨텐츠이다.
• 현직 개발자 인터뷰: 개발자 게스트를 섭외해 인터뷰를 하는 컨텐츠, 요즘 많이 하는 컨텐츠이다.
• 실전 수익형 웹, 앱 서비스 동물상 테스트 만들기: HTML강의를 하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컨텐츠이다. 현재 제작이 끝났다.
• 완전 쉬운 인공지능, AI,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AI) 컨텐츠를 모아놓았다.
• IT, 테크, 개발자 행사: 조코딩의 컨텐츠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VLOG영상이 있는 컨텐츠이다. 개발자 행사에 간 조코딩의 VLOG영상 컨텐츠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 & 알고리즘 기초: 코딩의 기초로 요즘 초등학생들도 배우는 스크래치와 html로 작품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컨텐츠이다. '''조코딩의 컨텐츠중 희귀하게 수익에 대한 언급이 없다."
• 유니티 수익형 플래피버드 클론 게임 개발: 예전에 인기있던 게임인 플래피버드를 유니티로 클론하는 컨텐츠이다. 게임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기 좋은 영상이며 실제 영상 내용 또한 쉽게 가르치고 있지만... 역시나클론코딩하면 수익이 생기는듯하게 만든 어그로성 썸네일이 문제. 플래피버드의 수익이 그렇다는거지, 지금 클론 코딩을 하더라도 그때만큼 벌기엔 매우 어렵다.

2022년 9월 웹드라마 좋코딩을 제작했다.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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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전문가나 현직 개발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자극적인 썸네일을 등록하여 시청자를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여 조회수를 늘리고 있다. 모든 영상이 그런건 아니고, 일부는 그럴싸하거나 재치있는 썸네일과 영상들도 있다. 사실 유튜버라면 자극적인 썸네일이 필요하지만...

조금 생각을 해보면 허무맹랑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단적으로 조코딩이 등록한 썸네일대로라면 개발자는 최소 연봉 3억 이상을 받아야 한다. 3천이 아니라 3억이다. 깊이 있는 지식 전달을 하지 않는 채널 특성상 이제 막 입문해서 분별을 잘 못하는 입문자 또는 어린층들의 신뢰와 우상이 되고 있다.

3.1. 어그로성 썸네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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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만원이 아니라 1300만'뷰'다. 거짓말은 아니긴한데... '페이지 뷰수'에 절묘하게 '+수익공개'라는 텍스트가 붙어있다.

• 결과물은 자바스크립트와 CSS를 이용해서 보이거나 숨기게하는 강의다. 어그로성이라기보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택한 썸네일로 보인다.

• 연봉 3억 4천에 보너스 1억에 연봉 50% 상승과 주 35시간 근무라고 한다.

• 규칙이 아니라 무작위 확률로 나오는건 AI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이건 영상의 문제이며 썸네일의 문제는 아니다.

• OS를 만든게 아니라 CSS로 화면 위에 메뉴가 아니라 회색선을 그어놓은게 전부다. 사실 이 영상은 코딩 입문자와 어린학생들이 조코딩의 영상을 보고 만든것들을 발표하는 꽤 유익한 영상이었고, OS에 대한것도 몇초정도로 휙 지나가는 내용인걸 굳이 썸네일로 만들었다.

• 월 16억원이면 단순 계산해도 1년에 192억원이다. 위 썸네일에 있는 연봉 3억 4천 받는 개발자 56명이 1년에 버는 수치다.

• 월 5000만원 받으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1년에 단순 계산으로 6억이다. 위 썸네일에 있는 연봉 3억 4천 받는 개발자보다 2배 조금 안되게 번다.

• 3일 1000만원이면 30일, 약 한달에 1억이다. 그렇다면 1년에 단순 계산으로 12억이다. 위 썸네일에 있는 연봉 3억 4천 받는 개발자의 3~4배이며, 월 5000만원 받으면서 공부하는 사람보다 2배 더 번다.

• 단위가 바뀌어서 1초안에 수십억이고 100배 상승한다고 한다.

• 좀 더 명확(?)하게 1초에 80억 번다고 한다.

• 갑자기 0.1초에 수십억이라고 한다. 그럼 1초에 수백억이라는 얘기다.

• 스타그래프트를 만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바스크립트로 이미지를 제어하는게 전부인데, 이전 영상하고 내용이 거의동일하다.

위와 같은 내용 및 댓글에 달린 비판/비난에 대한 반박 영상 올렸다.


정리하자면 썸네일이 과장된건 사실이지만 유튜버의 특성에 따른것이며, 실제 영상을 보면 썸네일은 과장/허위가 아닌 '팩트'라는 것. 또한 썸네일로 기분이 나쁘다면 정당한 이유를 알려달라 했고, 과장된 썸네일 수정하라고 하면 그걸로 기분이 왜 나빠졌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전혀 다른 얘기를 한다. 왜 계속 '기분 나쁨'에 포인트를 두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영상 썸네일은 기분이 나빠지는것도 아니고 팩트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지적/비판/비난등의 댓글은 삭제 처리가 되었다.

전재산을 털어 로또를 사고 1등에 당첨된 사람이 "전재산으로 로또를 사면 당첨됩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조코딩은 이처럼 일반화 할 수 없는 상황을 틀린말이 아닌 사실(팩트)이라 주정하고 있고 단순한 썸네일 수정 요청 또한 전부 무시하고 있다.

비판, 의견을 듣는다 했지만 결국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고, 듣기 싫은 댓글들은 삭제하거나, 비아냥으로 끝이 난다...



'기분 상했다'라는것에 이상하리만치 포인트를 두고 있다. "썸네일 과장이 심히다" 라는 말에 "그래서 기분 상했냐"라는 뉘앙스로만만 대답한다. 여기서 썸네일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고하면 자기는 상하지 않았다면서 삭제한다.(...) 결국 예전처럼 조코딩을 찬양하는 댓글들만 남아있다.

마치 조코딩 본인이 무언가 차단되어있던 개발 관련된 지식을 쉽게 풀고 있다고 착각하는거 같지만.. 인터뷰 영상(이것들도 썸네일이 문제가 되는게 있다)을 제외하고 보면 강의 사이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개발자나 컴퓨터과학을 만만하게 본다'라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어그로와 약팔이를 하는거라서 문제다. 거기에 더불어 영상보다 자신의 굿즈와 유료 맴버쉽등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물론 IT유튜버가 새로운 트렌드,기술을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하수있도록 하는건 좋은것이다. 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지고 어그로성이 강한 영상을 올려서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모아왔다.

2023년 1월 '3개월만에 앱개발로 12억버는 미친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어그로성 댓글로 프로그래밍을 공부 시작하려는 비전공자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비판들이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 듯 보인다.

현재는 구독자수가 충분히 모였다고 판단했는지 유료 콘텐츠를 팔기 시작했다.

3.2. 비전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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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지식을 전달할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해당 분야의 비전문가임에도 깊은 지식이 요구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특정 IT 분야를 강의하고, (모든SW개발이 복사 붙여넣기면 해결된다고 표현하는 등[5]) 각 분야에 대해 잘못된 일반화를 하는 것이 주된 비판이다.

이 점은 조코딩이 컴퓨터과학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지식, 전문성이 떨어진다는것을 말해준다.

현직 개발자나 전문가가 채널에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면 아니면 말고식의 댓글이나 무시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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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에 구독자 10만을 달성하였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등록된 앱은 총 3개이다.
• 최근 컨텐츠에서 만든 동물상테스트가 2020년 12월 한때 대세 테스트로 떠올라 수익이 엄청나다고 한다. 이 테스트는 2020년 4월에도 이슈화되었는데 그 당시 2020 총선 기간이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가 일시적으로 서비스 중단 상태여서 12월만큼 이슈화되지는 못했다.
• 주로 한 번 따라만드는 컨텐츠가 많으며, 대부분 특정 서비스나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컨텐츠다. 정확한 실력이나 개발에 대한 깊이는 검증되지 않았다. 사실상, 조코딩의 컴퓨터과학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성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 2021년 4월 30일 "개발자 빡치게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사실 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세미콜론을 그리스어 물음표로 바꾸는 방법은 소용없다. 통합 개발 환경에서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 전라남도 장성군과 인연이 있는 유튜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