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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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錫運
1913년 ~ 1971년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본관은 한양(漢陽)[1] , 자는 태일(泰一).
1913년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2] 에서 아버지 조유기(趙有基)와 어머니 진성 이씨 이중학(李中學)의 딸 사이의 1남 4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영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중동학교에 입학했으나 5학년 때 중퇴하였다.
그 뒤 한국사와 고전학을 연구하여 전고(典故)에 조예가 깊었다. 1949년 국립중앙도서관 고전과장, 조선서지학회 상무간사를 지냈으며, 1960년 민선 초대 일월면장을 역임했다. 1962년에는 민주공화당 제14지구당(영양군·울진군)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9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을 때, 편찬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주간을 맡아 《영양군지((英陽郡誌)》를 처음으로 발간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1913년 ~ 1971년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본관은 한양(漢陽)[1] , 자는 태일(泰一).
2. 생애[편집]
1913년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2] 에서 아버지 조유기(趙有基)와 어머니 진성 이씨 이중학(李中學)의 딸 사이의 1남 4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영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중동학교에 입학했으나 5학년 때 중퇴하였다.
그 뒤 한국사와 고전학을 연구하여 전고(典故)에 조예가 깊었다. 1949년 국립중앙도서관 고전과장, 조선서지학회 상무간사를 지냈으며, 1960년 민선 초대 일월면장을 역임했다. 1962년에는 민주공화당 제14지구당(영양군·울진군)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9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을 때, 편찬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주간을 맡아 《영양군지((英陽郡誌)》를 처음으로 발간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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