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헤어 스타디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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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오번에 있는 오번 대학교 캠퍼스 내부에 위치한 경기장. 1939년에 개장한 이후로 오번 대학교 미식축구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브라이언트 데니 스타디움과 더불어 앨라배마주를 대표하는 경기장이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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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개장했을때는 오번 스타디움이라고 불렸으나, 1974년부터는 1951~1975년까지 오번 대학교 감독을 역임하고 1957년에 내셔널 챔피언십을 안긴 랄프 조던(Ralph Jordan)과 오번 대학교 미식축구팀 초대 멤버이자 오번 대학교 화학대학 총장을 역임한 클리프 헤어(Cliff Hare)의 이름을 따서 현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꾸준히 개축 및 증축을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 개축은 2017년, 마지막 증축은 2018년이었다.
• 서쪽 스탠드 앞 쪽이 홈 팀, 동쪽 스탠드 쪽이 어웨이 팀 구역이다. 원정팀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인지, 가장 열렬한 응원을 하는 학생 석은 서쪽 어웨이 팀 바로 뒷 쪽 좌석들이다.
• 경기 시작 2시간 전, 경기장 남쪽 외곽에서 Tiger walk 이벤트가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행사이다. 대략 1시간 전에는 March in 이라는 마칭맨드 및 치어리더들의 응원전이 있다.
• 스타디움 주변에는 어번 팀의 야구장 및 농구장도 같이 위치하고 있다. 각 경기장 앞에서는 어번의 각 스포츠를 대표하는 프랭크 토마스(야구장 북편), 찰스 바클리(농구장 동편 정문), 보 잭슨(스타디움 서편)의 동상이 있으니 스포츠 팬이라면 관광삼아 들러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