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대통령 선거/지역별 결과/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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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도권 개표 결과
정당신흥당민주공화당추풍회민정당정민회
후보장이석박정희오재영윤보선변영태
득표수
(득표율)
38,091
(1.59%)
756,391
(31.58%)
75,404
(3.15%)
1,467,036
(61.24%)
61,503
(2.57%)

1956년 3대 대선 지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당→민주공화당자유당→민정당
선거3대 대선5대 대선증감율3대 대선5대 대선증감율
득표율26.91%31.58%△4.67 (+17.35%)73.09%61.24%▼11.85 (-16.21%)
서울특별시36.72%30.17%▼6.55 (-17.84%)63.27%65.12%△1.85 (2.92%)
경기도22.86%33.05%△10.19 (+44.58%)77.05%56.87%▼20.18 (-26.19%)

수도권박정희보다 2배 가까이 윤보선을 지지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수도권의 정치 성향이 반공 + 민주정권 선호에 있기 때문이다.[1] 수도권강원도와 더불어 6.25 전쟁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안보 관련 문제에서 상당히 보수적이고 북한을 혐오하는 성향이 강했다. 이런 점에서 박정희는 이 2개와 정반대적인 성향과 전적을 가진 반면 윤보선은 비록 내분을 일으키지만 2개의 면에서 박정희보다는 훨씬 나았기 때문에 윤보선을 더 지지했다. 박정희는 남로당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었으며, 군사력을 이용해 어찌되었든 정당성 있었던 민주 정권을 뒤엎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제주도 다음으로 특정 후보를 향한 몰표가 나왔다. 윤보선 후보의 메카시즘 발언에 대한 비토 정서가 있음에도 저정도였으니 만약 메카시즘 발언이 없었다면 가장 높은 편향성을 보여준 지역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2. 서울특별시[편집]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정당신흥당민주공화당추풍회민정당정민회
후보장이석박정희오재영윤보선변영태
득표수
(득표율)
10,537
(0.85%)
371,627
(30.17%)
20,634
(1.67%)
802,052
(65.12%)
26,728
(2.17%)
종로구0.47%31.55%1.04%64.55%2.38%
중구0.43%32.49%0.99%64.11%1.95%
동대문갑구0.70%27.53%1.50%68.26%1.98%
동대문을구0.98%29.24%1.84%65.78%2.13%
성동갑구0.79%28.77%1.75%66.49%2.17%
성동을구1.45%30.40%2.66%63.43%2.24%
성북갑구0.63%31.74%1.27%63.90%2.43%
성북을구1.01%31.63%2.03%63.16%2.14%
서대문갑구0.69%27.50%1.34%68.17%2.28%
서대문을구1.02%30.88%1.96%63.84%2.28%
마포구0.86%26.95%1.65%68.53%1.99%
용산구0.69%30.66%1.26%65.39%1.98%
영등포갑구1.02%31.83%1.96%62.93%2.22%
영등포을구1.10%31.52%2.09%63.04%2.22%

박정희 최다 득표율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32.49%)
박정희 최소 득표율 지역 : 서울특별시 마포구 (26.95%)

윤보선 최다 득표율 지역 : 서울특별시 마포구 (68.53%)
윤보선 최소 득표율 지역 : 서울특별시 영등포갑구 (62.93%)


제주도 다음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몰표가 일어났다. 박정희가 이후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패배한 지역이다.

3. 경기도[편집]


경기도 개표 결과
정당신흥당민주공화당추풍회민정당정민회
후보장이석박정희오재영윤보선변영태
득표수
(득표율)
27,554
(2.36%)
384,764
(33.05%)
54,770
(4.70%)
661,984
(56.87%)
34,775
(2.98%)
인천시 갑구0.79%24.05%1.91%71.39%1.83%
인천시 을구1.48%29.01%2.99%63.98%2.51%
수원시1.19%28.49%2.60%65.57%2.12%
의정부시1.11%24.02%2.76%69.97%2.12%
양주군2.45%31.53%4.18%58.76%3.06%
여주군3.75%40.81%6.34%45.62%3.45%
평택군2.54%30.29%5.65%58.48%3.04%
화성군2.78%33.32%5.36%55.45%3.06%
시흥군2.24%30.75%5.14%59.01%2.84%
부천군2.74%41.35%4.21%47.48%4.20%
파주군1.94%25.03%4.28%66.10%2.63%
고양군2.18%30.62%4.94%59.22%3.02%
광주군3.49%33.03%5.85%54.37%3.24%
연천군2.63%36.17%3.84%54.25%3.09%
포천군2.21%33.75%3.43%57.94%2.73%
가평군3.53%32.62%4.67%55.34%3.81%
양평군3.35%37.37%5.22%50.32%3.71%
이천군3.19%34.43%5.46%52.94%3.95%
용인군3.04%43.73%7.45%42.98%2.77%
안성군2.10%36.65%10.86%48.02%2.35%
김포군2.47%38.44%4.45%51.36%3.26%
강화군2.97%45.42%6.10%41.17%4.31%
옹진군2.72%51.41%5.27%37.30%3.27%

박정희 최다 득표율 지역 : 경기도 옹진군 (51.41%)
박정희 최소 득표율 지역 : 경기도 의정부시 (24.02%)

윤보선 최다 득표율 지역 : 경기도 인천시 갑구 (71.39%)
윤보선 최소 득표율 지역 : 경기도 옹진군 (37.30%)


농촌에서는 윤보선의 우세, 도시에서는 윤보선의 압도 우세가 나왔다. 인천시 갑구의 경우 무려 71 : 24로 윤보선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다만 전방 중에서 옹진군, 강화군은 박정희를 더 찍었다. 내륙 지역 중에서는 용인군이 박정희를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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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은 다른 의미에서 경상도 못지 않게 이승만을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