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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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각 정당의 후보 선출 과정 등에 대해서 서술한다. 아래 문단의 순서는 경선 승자가 본선에서 받을 전국통일기호와 일치한다.
경선 일정 뉴스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새누리당에서 분리되었으나 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기문이 바른정당으로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었으나 대권 포기선언을 하게 되면서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김종인이 탈당 이후 바른정당 측과 접촉하면서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 빅텐트 및 김종인의 대선 출마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3월 28일까지 대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바른정당은 19일부터 국민정책평가단 투표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를 시작하고 19일 호남권, 21일 영남권, 23일 충청·강원권, 24일 수도권에서 토론회, 25~26일은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28일 후보 지명 대회에서 당원투표를 진행해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대본 없는 토론 콘셉트으로 유승민과 남경필의 1대1 진검승부를 보여준 토론이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으나,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이 약 6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3월 28일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와 당원 및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유승민 후보가 62.9%(총 36,593표)를 득표하며 37.1%(총 21,625표)를 득표한 남경필 후보를 이기고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정의당은 원내 정당 가운데 가장 먼저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2017년 1월 9일 정의당은 "14일 전국위원회에서 경선 절차와 방법 등을 확정한 뒤 내부 경선을 거쳐 늦어도 2월 말까지는 '정의당 후보'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선거 준비 기간은 20일 대통령후보 선출 선거 공고, 25~26일 후보 등록 후 15일 간의 선거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11~16일 인터넷·현장·ARS 당원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2월 16일 후보가 확정되었다.
정의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2017년 2월 11~16일 인터넷·현장·ARS 당원투표로 진행됐다. 2월 16일, 투표 결과 선거권자 총 20,227명 중 투표자는 10,239명(투표율 50.62%)이었다. 심상정 대표는 8,209표(80.71%), 강상구 교육연수원 부원장은 1,962표(19.29%), 무효 68표로 심상정이 정의당 후보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16년)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다. 심사료는 100만원이고 직책당비인 3000만원까지 합치면 3100만원이다.
유한열이 등록하여 출마하려 하였으나 후보 등록 직전 본인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결국 회의 끝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 #
창당대회 겸 대통령후보 지명대회에서 별도 경선 없이 장성민이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고, 그 결과 남궁준이 국민행복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이명수로 변경되더니 끝내 대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뭐지?
후보를 낼 계획이 있었지만 아무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1] 결국 전국위 투표에 따라 대선 후보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2017년 2월 16일, 늘푸른한국당은 이재오를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추대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28일의 연석회의에서 치러진 대선 후보 적임자 투표에서 이재오 대표가 최다득표자가 되었다.#
마침내 2017년 3월 12일, 이재오가 대선 후보 추대를 수락했다. #
그리고 2017년 3월 20일, 이재오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그가 공식적으로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2017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대선 후보 선출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김선동이 유효 선거권자 14,072명 중 10,148명(72.1%)이 투표하여, 찬성 9,677표(95.4%)를 득표해 민중연합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결정되었다.
민중연합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투표 방식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한 찬/반 투표였으며, 김선동 후보는 온라인 투표에서 6,921표의 찬성표와 210표의 반대표, ARS 투표에서 2,756표의 찬성표와 261표의 반대표를 얻었다고 한다.
당초 대선후보 경선을 치룰 예정이었으나[2] 조원진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입당하면서 별도의 경선 없이 조원진이 대선 후보로 추대되었다.
안동옥이 등록하여 출마하려 하였으나 최종 등록을 하지 않아 무산되었다.
1. 개요[편집]
경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각 정당의 후보 선출 과정 등에 대해서 서술한다. 아래 문단의 순서는 경선 승자가 본선에서 받을 전국통일기호와 일치한다.
경선 일정 뉴스
2. 민주당계 정당[편집]
2.1. 더불어민주당[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보수정당[편집]
3.1. 자유한국당[편집]
자세한 내용은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바른정당[편집]
새누리당에서 분리되었으나 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기문이 바른정당으로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었으나 대권 포기선언을 하게 되면서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김종인이 탈당 이후 바른정당 측과 접촉하면서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 빅텐트 및 김종인의 대선 출마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3월 28일까지 대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바른정당은 19일부터 국민정책평가단 투표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를 시작하고 19일 호남권, 21일 영남권, 23일 충청·강원권, 24일 수도권에서 토론회, 25~26일은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28일 후보 지명 대회에서 당원투표를 진행해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대본 없는 토론 콘셉트으로 유승민과 남경필의 1대1 진검승부를 보여준 토론이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으나,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3.2.1. 후보[편집]
3.2.2. 토론회[편집]
- 1차 2017년 3월 19일 7시: 광주 MBC '갑론을박' (진행: 한선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번외 2017년 3월 20일 14시: KBS 정책토론회 (MBC SBS YTN 동시중계) (진행: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2차 2017년 3월 21일 15시: 영남권 정책토론회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진행: 안형환 단국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
- 3차 2017년 3월 23일 15시: 충청권 정책토론회 (대전 ICC 웨딩홀) (진행: 안형환)
- 4차 2017년 3월 25일 9시: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 (진행: 박영환 KBS 통합뉴스룸취재주간)
3.2.3. 결과[편집]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이 약 6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3월 28일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와 당원 및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유승민 후보가 62.9%(총 36,593표)를 득표하며 37.1%(총 21,625표)를 득표한 남경필 후보를 이기고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4. 진보정당[편집]
4.1. 정의당[편집]
정의당은 원내 정당 가운데 가장 먼저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2017년 1월 9일 정의당은 "14일 전국위원회에서 경선 절차와 방법 등을 확정한 뒤 내부 경선을 거쳐 늦어도 2월 말까지는 '정의당 후보'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선거 준비 기간은 20일 대통령후보 선출 선거 공고, 25~26일 후보 등록 후 15일 간의 선거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11~16일 인터넷·현장·ARS 당원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2월 16일 후보가 확정되었다.
4.1.1. 후보[편집]
4.1.2. 토론회[편집]
- 1차 2017년 2월 2일 18시: 국민TV 토론회
- 2차 2017년 2월 4일 13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토론회
4.1.3. 결과[편집]
정의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2017년 2월 11~16일 인터넷·현장·ARS 당원투표로 진행됐다. 2월 16일, 투표 결과 선거권자 총 20,227명 중 투표자는 10,239명(투표율 50.62%)이었다. 심상정 대표는 8,209표(80.71%), 강상구 교육연수원 부원장은 1,962표(19.29%), 무효 68표로 심상정이 정의당 후보로 결정되었다.
5. 제3지대 정당[편집]
5.1. 국민의당[편집]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16년)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경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정당[편집]
6.1. 개혁국민신당[편집]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다. 심사료는 100만원이고 직책당비인 3000만원까지 합치면 3100만원이다.
유한열이 등록하여 출마하려 하였으나 후보 등록 직전 본인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결국 회의 끝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 #
6.2. 국민대통합당[편집]
창당대회 겸 대통령후보 지명대회에서 별도 경선 없이 장성민이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6.3. 국민행복당[편집]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고, 그 결과 남궁준이 국민행복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이명수로 변경되더니 끝내 대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6.4. 노동당[편집]
후보를 낼 계획이 있었지만 아무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1] 결국 전국위 투표에 따라 대선 후보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6.5. 늘푸른한국당[편집]
2017년 2월 16일, 늘푸른한국당은 이재오를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추대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28일의 연석회의에서 치러진 대선 후보 적임자 투표에서 이재오 대표가 최다득표자가 되었다.#
마침내 2017년 3월 12일, 이재오가 대선 후보 추대를 수락했다. #
그리고 2017년 3월 20일, 이재오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그가 공식적으로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6.6. 민중연합당[편집]
2017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대선 후보 선출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김선동이 유효 선거권자 14,072명 중 10,148명(72.1%)이 투표하여, 찬성 9,677표(95.4%)를 득표해 민중연합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결정되었다.
민중연합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투표 방식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한 찬/반 투표였으며, 김선동 후보는 온라인 투표에서 6,921표의 찬성표와 210표의 반대표, ARS 투표에서 2,756표의 찬성표와 261표의 반대표를 얻었다고 한다.
6.7. 새누리당(2017년)[편집]
당초 대선후보 경선을 치룰 예정이었으나[2] 조원진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입당하면서 별도의 경선 없이 조원진이 대선 후보로 추대되었다.
6.8. 통합민주당[편집]
안동옥이 등록하여 출마하려 하였으나 최종 등록을 하지 않아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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