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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환공(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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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씨 제나라(田齊)의 제3대 군주. 강제(姜齊)의 군주인 제환공과는 다른 사람이다. 제태공의 아들. 제후섬(齊侯剡)의 동생. 제위왕(齊威王)의 아버지. 시호는 효무환공(孝武桓公). 《사기》의 기록이 꼬여있는 관계로 제민왕(齊湣王) 때까지 연도는 《죽서기년》을 기준으로 기록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2. 치세[편집]
제 환공 원년(기원전 374년), 제후 섬을 시해하고, 그 아들 유자 희(孺子喜)마저 죽이고, 정변을 통해서 제나라의 군주가 되었다. 이때는 전국시대가 한창 시작되어 전란이 들끓었다. 그리하여 제 환공은 전쟁에 대비했다.
제 환공 5년(기원전 370년), 진(秦)나라와 위(魏)나라에게 한(韓)나라가 공격당하자 제 환공은 한나라를 구하려 했으나 전신사(田臣思)가 초나라와 조나라가 도울 것이니, 대신 연나라를 치자고 해 연나라를 습격, 상구 땅을 차지했다.
제 환공 6년(기원전 369년), 위(衛)나라를 구원했다.
제 환공 18년(기원전 357년), 제 환공이 병이 들어서 신의(神醫) 편작(扁鵲)에게 치료하게 했으나, 편작이 제 환공에게 3차례나 치료해도 차도가 없자 결국 사망했다. 그 이유는 제 환공이 병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렸기 때문이다. 이래서 '휘질기의'(諱疾忌醫)라는 고사성어가 나왔다. 그 뒤는 아들인 전인제(田因齊)가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제위왕(齊威王)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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