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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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편집]
- 3월 24일 제주에서 있었던 기자 간담회를 통해 5월 비행기 신규 도입 후, 제주항공 최초의 제주 출발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제주-오사카 간 노선이 신설되며 최소 주 4회 운항한다고 하였으며 연말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좌석난이 심한 청주, 부산 - 제주간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3년 이후 신규 제작 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한다. #
- 6월 22일 현재, 위 항목에서 언급된 제주-오사카 노선이 신설되었으나 주 3회 운항이며, 제주-부산간 증편과 부산/인천-홍콩간 노선의 증편이 그 뒤 이뤄졌다. 또한 6월 30일 부산, 방콕 노선이 신규 개설되는데 김해국제공항 으로부터 출발하는 노선이 크게 강화되었다.
2. 2012년[편집]
-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내 서비스의 형태가 주요 항공사처럼 변했다. 과거에 선착순이던 좌석 배정이 인터넷 예약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과거에 제공했던 자잘한 기내 이벤트도 싹 사라졌다.
- 또한 자체적인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명칭은 JJ Club.
- 대한민국의 여섯 LCC 중 1위 제주항공,->2위 진에어(광동체 포함 24기),-> 3위 에어부산 (21기)식으로 보유 기체와 해외 취항지 수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엔 괌과 사이판까지 운항. 2012년 11월 24일에 12번째 항공기를 도입했고, 이에 따라 중국행 노선을 2013년에 확대했다.#
3. 2013년[편집]
- 제주도민의 기대를 모았던 제주 - 오사카 노선이 2013년부터 운항 중단된다. 도내 관광 업계의 큰 반발이 있었다. 편수를 줄이더라도 운항 중단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분율은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너무 낮아졌다.
- 7월부터 인천- 나리타 노선이 신설되었다. 출발 / 도착 시간도 꽤 적절해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첫 비행기(7C1102)는 8:30 출발 / 10:50 도착이고 돌아오는 비행기인 7C1103편은 나리타 18:30 출발 / 21:10 도착이다.
- 9월 16일 태풍으로 인해 인천 - 나리타 노선이 줄줄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 그런데 제주항공 혼자 결항시켰다!! (같은 LCC인 에어아시아 재팬이나 이스타항공도 9월 16일 09:30 지연 출발) 다른 항공사들은 상황을 보면서 태풍이 잠잠해지면 출발하기 위해 오전편들을 전부 오후 출발로 지연시킨듯 한데 제주항공 혼자 쿨하게 결항.
4. 2015년[편집]
중급 항덕들은 기체에 도색된 것을 보고 신기재인지 구기재인지 판단하기도 한다. 따라서 위의 도장이 도색된 항공기를 선호한다.
5. 2016년[편집]
-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리말 방송을 실시했다. 이를테면 이륙과 착륙은 각각 ‘날아오를 때’와 ‘땅에 내릴 때’로 표현하는 등 우리말로 표현이 가능한 한자어와 외래어를 뺐으며, 그리고 ‘비행기’는 ‘나는 기계’라는 말을 풀어 ‘날다’와 기계 또는 장치를 뜻하는 우리말 ‘틀’을 합성해 ‘날틀’로 표현했다. 이밖에 ‘여행’은 ‘나들이’, 제주항공을 소개할 때 쓰는 ‘신선한’ 등의 꾸밈말은 새롭고 산뜻하다는 뜻을 가진 ‘새뜻한’ 등으로 바꿔 방송했다. 이 같은 방송 문안은 국립국어원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노선은 국내선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괌, 사이판을 오가는 국제선 전편에서 실시되었다.[3]관련 기사
6. 2017년[편집]
- 3월부터 제주항공이 후쿠시마로 부정기 항로를 운항할 계획을 세우자, 승무원들이 탑승을 거부하고 있다. 이 항로는 한국 측의 수요 때문이 아니라 일본 현지 여행사 측의 요청에 따라 개설된 것이라고 한다. #
7. 2018년[편집]
- 개그맨 양세형이 MBC 무한도전 1시간 전특집의 촬영 때문에 호찌민행 비행기의 일일 승무원으로 일했다. 참고로 항공편은 1월 11일 7C4703편.
- 4월 25일에는 상어가족으로 유명한 인기캐릭터 ‘핑크퐁’ 스마트스터디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제주항공, 인기캐릭터 ‘핑크퐁’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 2018년 4월 26일 뉴시스), 동년 6월에는 핑크퐁 캐릭터가 들어간 항공기를 선보였다. (한류스타 핑크퐁, 제주항공 타고 하늘길 난다, 2018년 6월 27일 한국경제신문)
- 6월 18일 오전 8시경에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여행객들이 눈물을 머금고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환불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천재지변 사고로 인한 환불임에도 불구하고 환불 수수료를 60% 넘게 떼먹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 6월 23일에 서버 장애로 10여편의 항공편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 2018년 10월 28일부터 대구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까지 운항하는 노선이 취항하였다. 가는 편은 7C1112편, 오는 편은 7C1119편이다. 취항 첫 날에 대구공항은 새벽 4시부터 이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모여들었고 거의 만석에 가까운 승객을 채우며 운항하였다. 대구공항으로 오는 비행편도 거의 만석을 이루며 돌아왔다. 참고로 첫 비행 기념으로 승객들에게 작은 기념품(펜)을 나누어 주었다.
- 2018년 11월 20일 제주항공이 보잉의 동급 최신형 기종인 보잉 737 MAX 8 50대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보잉 공식 발표 총 구매 비용은 59억 달러, 약 6조 원 규모로 40대는 구매가 확정되었고, 추가로 10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붙었다. 동체를 연장하여 승객이 230명이 탑승 가능한 보잉 737 MAX 8 10 기종으로 전환하여 받을 수 있는 계약 조건도 포함되어 있다. 제주항공의 첫 보잉 737 MAX 인도는 2023년에 4분기에 이루어진다.
8. 2019년[편집]
9. 2020년[편집]
10. 2020년[편집]
11. 2021년[편집]
12. 2022년[편집]
- 6월 9일, 지난에서 개조가 완료된 자사의 첫 화물기인 HL8295를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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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멤버는 제주항공을 비롯해 필리핀 세부 퍼시픽, 태국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싱가포르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바닐라 에어 등 8개 저비용 항공사이다. [2] 두 번째는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이스타항공.[3] 우리말 기내방송 시행의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화장실을 비롯해 날틀(비행기)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 되며, 날틀이 날아오를 때(이륙)와 땅에 내릴 때(착륙)에는 손전화(휴대전화)를 날틀 전용 방식(비행기 모드)으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방송을 시행했다.관련 기사[4] 현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단항.[5] 이후 정식 취항을 하려했으나 제주공항의 슬롯을 확보하지 못해 무산되었다. 차후 제주공항 슬롯이 확보된다면 정식으로 취항할수도 있다. 대신 울산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철수하고, 에어부산이 투입되어 해당 노선을 운항 중이다.[6] 2017년 임시 취항 당시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다시 임 시취항을 하였으나, 결국 이번 임시 취항을 마치고 울산사무실을 완전히 철수하였다.[7] 에어부산은 부산-하네다 노선으로 띄웠다.[8] 레지넘버: HL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