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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존슨(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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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계 미국 출신의 농구선수로 현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고 있다.
웨이크 포레스트 시절부터 3번과 4번을 겸할 수 있고, 준수한 운동능력과 괜찮은 인사이드 몸싸움 능력이나 수비력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멘탈 이슈나 슈팅레인지의 문제, 트위너라는 점이나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파일:external/i.cdn.turner.com/rookies600_090709.jpg](//obj-sg.the1.wiki/d/f3/f4/9015294d725d8cd7d04adf75ececa92e9fe4583dadd2404473c222ae495d7b8f.jpg)
왼쪽부터 타지 깁슨, 제임스 존슨
제임스 존슨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16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게 되어 타지 깁슨과 함께 뛰게 되었다. 괜찮은 에너자이저로서의 면모등을 보여 줄 수 있었으나 시카고에서는 기량을 펼치지 못한채로 토론토의 1라운드픽과 묶여 트레이드 된다.
이후 토론토로 옮긴 뒤에도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비해서 경기 집중력 문제나 사생활 이슈 등을 지적받으면서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수비만 돋보이는 선수로 여러 팀을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다. 토론토에서도 팀 비행기내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걸리는 바람에 이 부분을 케이시에게 지적당할 정도.
토론토에서 마지막 시즌인 15-16시즌에는 시즌이 갈수록 노먼 파웰같은 신예가 중용받고 노장이지만 공격력은 쓸만한 스콜라에 비해서 시간이 갈 수록 중용받지 못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공기같은 비중을 보이면서 거의 팀 전력에서 배제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마이애미와 1년 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벤치 롤이나 허슬플레이어로서의 역할만 부여받던 다른 팀들과 달리 마이애미의 두텁지 못한 뎁스에 힘입어서 스포 감독 아래서 더 많은 롤을 부여받았고, 이를 잘 맡아내면서 멤피스 시절 간간히 보여주던 벤치에이스적인 면모나 포인트 포워드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게 되며 마이애미의 1월부터 플레이오프를 향한 약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기존의 수비 외에도 괜찮은 스피드, 패싱 센스나 파워 활용 등 은근 써먹을 만한 무기는 많았던 것들이 도움이 되는 셈.
[각주]
1. 소개[편집]
아프리카계 미국 출신의 농구선수로 현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고 있다.
2. NBA 입성 전[편집]
웨이크 포레스트 시절부터 3번과 4번을 겸할 수 있고, 준수한 운동능력과 괜찮은 인사이드 몸싸움 능력이나 수비력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멘탈 이슈나 슈팅레인지의 문제, 트위너라는 점이나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 NBA 입성 후[편집]
![파일:external/i.cdn.turner.com/rookies600_090709.jpg](http://obj-sg.the1.wiki/d/f3/f4/9015294d725d8cd7d04adf75ececa92e9fe4583dadd2404473c222ae495d7b8f.jpg)
왼쪽부터 타지 깁슨, 제임스 존슨
제임스 존슨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16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게 되어 타지 깁슨과 함께 뛰게 되었다. 괜찮은 에너자이저로서의 면모등을 보여 줄 수 있었으나 시카고에서는 기량을 펼치지 못한채로 토론토의 1라운드픽과 묶여 트레이드 된다.
이후 토론토로 옮긴 뒤에도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비해서 경기 집중력 문제나 사생활 이슈 등을 지적받으면서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수비만 돋보이는 선수로 여러 팀을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다. 토론토에서도 팀 비행기내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걸리는 바람에 이 부분을 케이시에게 지적당할 정도.
토론토에서 마지막 시즌인 15-16시즌에는 시즌이 갈수록 노먼 파웰같은 신예가 중용받고 노장이지만 공격력은 쓸만한 스콜라에 비해서 시간이 갈 수록 중용받지 못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공기같은 비중을 보이면서 거의 팀 전력에서 배제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마이애미와 1년 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벤치 롤이나 허슬플레이어로서의 역할만 부여받던 다른 팀들과 달리 마이애미의 두텁지 못한 뎁스에 힘입어서 스포 감독 아래서 더 많은 롤을 부여받았고, 이를 잘 맡아내면서 멤피스 시절 간간히 보여주던 벤치에이스적인 면모나 포인트 포워드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게 되며 마이애미의 1월부터 플레이오프를 향한 약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기존의 수비 외에도 괜찮은 스피드, 패싱 센스나 파워 활용 등 은근 써먹을 만한 무기는 많았던 것들이 도움이 되는 셈.
4. 기타[편집]
- 18살 때 마샬 아츠를 배워 검정 띠 2급을 보유하고 있다.
- 특기가 킥복싱이어서 MMA에 출전하여 22승 무패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 선수생활에서 적잖은 멘탈 이슈를 지적받았다. 부인 폭행 문제나 마리화나 문제 등으로 골치를 썩인 것이 그 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