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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뉴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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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귀귀의 만화 뉴 바이블의 주인공. 모티브는 예수.이름의 유래 역시 JESUS의 J. 다만 예수와 달리 악인을 직접 심판하는 역할이고 흉악범 한정으로 노골적으로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성격은 매우 다르다.
예수를 닮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근육질에 문신[1] 을 했고 양 손등에 흉터가 난 190cm를 넘기는 매우 큰 체격을 지닌 남성이다. 그리고 그곳이 코끼리가 아닌 맘모스다.
호전적이고 폭력적인데다 입이 거칠고 욕설을 잘 내뱉으며, 심지어 살인도 눈하나 깜빡 안 하고 저지르지만 그건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한 인간 쓰레기들 한정이고,[2] 착하고 순수한 사람에겐 자비로운 면모를 보인다.[3] 교리에 따라 대답 안하면 혼내기도 하지만 교리에 적혀있지 않다면 아무리 화가 나도 가볍게 때리거나 악담을 퍼부을지언정 절대로 흉악범들처럼 대하지 않는다. 흉악 범죄를 저지르는 악인은 가차없이 심판하는 것에 비해, 경범죄나 사소한 잘못은
주 무기는 십자곤(십자가 모양의 쌍절곤.)과 십자검(십자가인데 칼집을 빼면 칼날이 나온다.)[6] 이다. 살상력이 매우 뛰어난 무기지만, 엄연히 종교 물품으로서 인정 되어 교도소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7]
형벌 방식은 험한 악담이나 일방적인 폭행이나 신체 절단까지 있으며, 특히 성범죄자의 경우엔 고환 파괴는 기본으로 들어간다. 결정적으로 작가의 아동범죄혐오사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피해를 주거나 죽이는 범죄자는 절대 곱게 죽이지 않는다. 힘이 엄청나게 장사라서 손으로 상대의 주먹을 잡아 팔을 부러뜨리거나, 암바로 팔을 뼈째로 뜯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8] 주로 쓰는 처단 방법은 십자검으로 목이나 허리를 단번에 썰어 버리거나 십자곤으로 머리를 쪼개
예수가 모티브이지만 정작 본인은 반종교주의자이다. 모든 종교는 사이비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신이라는 존재가 없으니 세상에 온갖 범죄들이 판치는 것이고, 만약 존재한다면 그런 것들을 방관했으니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라고. 또 3화에서 꼬마에게 말하는 걸 보면 종교적으로 죄 짓고 회개하는 걸 죄 지은 인간들이 벌 안받고 용서받기 위해 만든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작품 내에서 거의 반 세계관 최강자에 가깝게 묘사된다. 가끔은 종종 당하긴 하나 결국 반격으로 발라버린다.[9]
다만 문제점이라면 그가 응징하는 자들이 현실 속의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인지라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의 내로남불적인 면을 들 수 있다. 악인들을 심판한다면서 자신도 정의와 어긋나는 이중적인 행태[10] 를 보인다. 사실 애초에 본인도 자신이 정의의 사도가 아닌 필요에 따라 살인을 하는 또 다른 악일 뿐이라고 인정했다. 즉 일종의 안티 히어로인 셈. 그 외에도 흔하진 않지만 무고한 사람을 죽일 뻔한 번도 두 번이나 있다. 운 좋게 둘도 다른 범죄를 저질렀거나 사실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우연히 응징한 게 되었기에 다행이였지 만약 진짜 무고한 사람이였다면 큰일이였다. 물론 본인도 그걸 잘못임을 알고 있어서 죄가 밝혀지기 전까지 단순히 무서워서 그런 거였을 수도 있는데 죽인 건 심한 거 같다고 후회하거나 제이복음에 "생사람 잡지 않도록 확실히 알아보고 죽여라"고 적기도 했다.
휴일은 매주 일요일에 하고 외출은 한달에 한번만 한다. 외출하면 주로 식료품을 가져다가 어느 폐가에서 굶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데, 44화에 나온 바에 따르면 사실 반전이 있었다.
예수를 패러디한 캐릭터라는 점, 악인을 직접 심판한다는 점, 십자가 형태의 무기를 쓴다는 점까지 작가의 전작인 김치맨에 나온 지자스와 똑같다. 이 캐릭터 자체가 지자스가 모티브이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부터 신부와 꼬마에게 담배를 10원에 사오라고 협박하는 불량배 3명과 부패한 신부를 살해하고 꼬마한테 사탕을 주고 떠난다. 이 신부는 불량배들보다 더 악질이였는데, 제이가 구해준 소년의 말에 의하면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X을 빨게 하였다고 한다.[11]
2화에서는 한 학생에게 돈 500만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일진 3인방[12] 을 전부 살해했다.[13] 이 피해 학생은 욕하는 틱장애가 있었다는 이유로 가해자 3인방이랑 대화 할때마다 끝에 욕을 했는데, 나중에 제이에게 고맙다고 할때는 욕을 안 했다. 사실 틱장애라는 건 거짓말이였고 일부러 욕을 한 것.[14] 근데 틱장애 있지 않냐는 제이의 질문에 웃기만 하고 대답을 안하자 왜 대답을 안하냐며 정강이 를 한 때 깠다.
3화에는 고해성사를 빙자해서 성관계를 하려는 문란한 신부[15] 를 두들겨 팬 후, 과자를 훔친 꼬마한테 쌍욕을 해 울려 보낸 뒤 고해성사를 하러 온 강간범을 고자로 만든 후 살해한다...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엔 신부로 위장해 천주여관으로 들어간다. 정황상 천주여관에서 기다리던 그 여자와 성관계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4화에선 출소한 죄수 번호가 6794(성적 은어인 69와 74를 섞은 것)인 아동 강간범을 언 두부[16] 와 십자곤, 술병으로 때려 쓰러뜨린 후,[17] 깨진 술병을 머리에 박아버리곤 양 발을 잘라버리고 고자로 만든 뒤[18] , 암바를 걸어서 한쪽 팔을 뽑아버린 뒤 그 뽑힌 팔로 이 아동 강간범의 귀뺨을 몇차례 때린뒤[19] 십자곤으로 정수리를 찍어서 쓰러트리곤 불로 태워서 살해하고[20] 개 X 같은 새끼라고 욕한다. 이후 저녁까지 계속 불에 타고 있던 그의 시체는 거지들이 장작으로 쓴다.[21]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의 출소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그리고 5화에서는 산속에서 길 잃은 어떤 남매한테 몰래 참치 캔을 주고 거대로봇이 남매들을 공격하자 십자검으로 머리를 썰어 파괴해 버리지만, 다른 거대로봇이 남매들을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6화에서 감옥에 갇힌 남매들을 찔러 죽이려 했던 거대로봇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박살낸후 감옥의 창살을 썰어 남매들을 탈출시키고, 남매들의 탈출을 막으려는 다른 거대로봇도 십자검으로 여러 조각을 내서 썰어버리지만... 안타깝게도 남매들 중 여동생이 거대로봇이 쏜 탄에 맞고 사망하고, 여동생의 죽음에 슬퍼한 오빠가 자신을 갈아 죽이려는 캐터필러형 분쇄로봇에 맞서게 된다...
- 결말 스포
[ 펼치기 · 접기 ] - 이들의 정체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으로 의인화된 고양이들이다. 그 후 캐터필러 로봇이 두 남매를 갈아버리려 하고 오빠가 몸으로 막는 장면이 자동차가 고양이를 치어죽이는 것으로 바뀌고, 고양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본 제이는 그 둘의 시신을 묻어준다. 즉, 제이가 파괴한 거대 로봇들의 정체는 고양이를 죽이고 학대하는 인간들이였다.[1] 그리고 고양이보다는 매일 도축되는 식용 동물들이 더 불쌍한 거 아니냐고 물으면서 고양이 학대를 별거 아니게 여기는 사람에게 "고양이가 더 귀엽잖아!"라고 답변하며 십자곤으로 팬다. 제이의 이중성을 엿보는 장치이기도 하지만, 식용으로 사육되는 동물들을 운운하며 동물 학대를 합리화하는 사람을 보면 일반적인 상식을 핑계로 악행을 합리화하는 인간들의 죄악성을 드러내준다고도 할 수 있다.
7화에서 토크쇼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면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남성한테 독설을 날리고 폭행하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남성이 덩치 큰 페미니스트 여성들을 데려오자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만으로는 죽일 수 없다라며 떠나려고 했으나, 그들 중 한 명이 제이한테 심한 욕설과 함께 깡통을 던지며 시비를 걸자 정당방위가 성립된다며 그 여성을 십자곤으로 머리를 후려갈겨 살해하고 다른 여성들을 쫄게 해서 도망가게 만든 후 마지막으로 남은 여성의 주먹을 정당방위 성립을 위해 일부러 한 대 맞은 뒤 머리채를 잡고 십자곤으로 두들겨 패 죽인다.[22] 그러나 정당방위의 기준이 까다로운 탓에 경찰서에 연행된다. 허나 연행되면서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다. 감옥에 죽일 놈들이 많아서 일부러 가는 거"라고 말한다. 적어도 반은 진심인 듯 하다.[23]
이어지는 8화에선 감옥에 가게 되는데, 자신한테 덤벼든 죄수들을 십자검으로 허리를 토막내 살해해버리고[24] 사형수 8명끼리 서로를 죽이는 토너먼트를 연다.[25] 게다가 교도관과 교도소장[26] 도 이를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이 토너먼트를 즐기기 위해 팝콘을 가져오려 한다.
9화에서 토너먼트를 여는데, 제 1시합에서는 경기가 지루하다는 이유로[27] 제이가 사형수(박경수) 둘을 십자검으로 허리를 썰어 죽여버리고, 제 2시합에서는 같은 이유로[28] 교도소장이 PPSh-41으로 다른 사형수 둘을 사살한다. 그렇게 제 3시합에서는 사형수 한 쪽이 상대의 목뼈를 부러뜨려 승부가 나나[29] 다음 시합에 참전할 사형수 둘에 의해 구타당해 사망한다. 그리고 최종 제 4경기에서는 한 쪽은 껌떼는 칼, 나머지 한 쪽은 탈옥하려고 준비했던 갑옷으로 승부를 벌이나 갑옷이 무거운 탓에 옴싹달싹 못하고(...) 상대에 의해 껌칼로 눈을 공격당해 사망한다. 그렇게 최후의 승자가 된 사형수는 너는 이미 죽었고 너 같은 X 같은 새끼는 두 번 죽어야 된다는 제이의 말과 함께 교살당해 두 번 죽는다.[30]
10화에서는 교도소에서 VIP대접을 받으며[31] 제 집마냥 평화롭게 지내다 교도관들에게서 초등생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이 여자 수감소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죽이기 위해 여자 수용소로 여정을 떠난다. 도중 그를 가로막는 묻지마 살인으로 남녀 대립 구도를 만든 범죄자를 십자곤으로 후려팬 후 십자검으로 목과 오른손을 썰어버린다. 그 후 밖에서 그의 열두 제자들에 의해 제물로 바쳐진 살인마 오원춘을 십자곤으로 후려패고 십자검으로 회를 떠버린다.[32] 그렇게 제이와 12명의 제자들은 여자 수용소에 도달해 험악하게 생긴 수많은 여성 사형수들과 맞닥뜨린다.
11화에서 김 호모의 눈에서 발사된 에이즈 피로(...) 단숨에 수용소 건물까지 돌입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초등학생 살인마와 공범을 마주하며, 공범이 그는 조현병에 자폐성 장애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이유로 살인마를 실드치지만[33] 되려 나도 오늘부터 조현병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니까 죽여도 되겠다고 맞받아치자 살인마를 배신하고 그녀한테 살해당한다. 그 후 김 찔뿡의 오줌 공격, 비사이로 막쌔벼의 무장해제와 고 주망의 취권에 의해 된통 당한 살인마는 자신도 피해자라며 제이를 상대로 감성팔이를 시도하지만 제이는 피해자는 너가 죽인 아이고 넌 가해자이자 살인범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십자검으로 살인마의 배를 갈라 내장을 뽑은 후 그 내장으로 그녀의 목을 졸라서 교살한다.
12화에선 의붓딸을 계속해서 때려 일부러 다치게 해서 지속적으로 보험금을 타내다가[34] 결국 죽여버린 혐의로 징역 18년을 받고 수감된 박상복을 제자들을 시켜 열흘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대해서 완전히 반 죽음 상태로 만든 후[35] 심판장에서 목 없이 살 수 있다면 살려주겠다 며 참수해버린다. 물론 목 없이 살 수 없으니 그녀는 당연히 죽었다.
13화에서 애엄마와 불륜을 저지른 주제에 그녀의 5살짜리 아들을 애꾸로 만들고서는 고환을 파열시키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도 모자라서 두개골을 골절시킨 남성[36] 을 심판한답시고 한 다이와 맞짱을 뜨게 하려는 척하며[37] 그 남자를 손에 든 마이크로 쥐어패고 남자가 심판이 뭐 이러냐라는 말에 내 심판은 널 향한 것이다라며 그를 십자곤으로 내려친다. 이후 나무 기둥에 결박해서 십자검으로 기선제압을 하여 오줌을 지리게 하고 진짜로 그를 참수하려다가 난입한 석보살한테 저지당하고, 그를 때려 죽일 명분이 없다며 그를 놓아주고 만다.
14화에서 결국 그 일로 인해 화병이 나서 앓아눕는다. 그러나 사 기범을 포함한 그의 제자들이 앓아누운 그를 위해 석보살을 쥐어 팰 명분을 만들었고[38] 제자들의 부축으로 석보살 앞에 나타나 제자들과 함께 그를 폭행한다. 그러자 13화의 범죄자는 석보살을 배신하고
15화에선 동물 탈을 쓴 사람들이 날붙이나 권총 등 각종 흉기를 들고 동네의 여자들을 학살하고 다니자[40] 그들로부터 쫓기던 안경을 쓴 여성이 닭 가면을 쓴 남자를
- 결말 스포
[ 펼치기 · 접기 ] - 담 넘으면 반칙이라며 제이한테 참수당한다. 여기서 충격적인 진실은 이 모든 게 제이가 개최한 '아동 살해범을 찾아 죽여라' 게임이었고, 동물 탈을 쓴 사람들은 교도소장과 제이의 열두 제자들이었으며[1] 자정 12시까지 안 죽고 살면 일단 살려주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예정이였다고. 제이한테 목이 잘려 살해당한 안경 쓴 여성은 2008년도 사람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우리 영진이 사건의 범인인 계모였다. 즉, 동물 탈을 쓴 괴한들이 그동안 무참히 학살한 여자들은 모두 아동 살해범으로 죽어도 싼 인간 쓰레기들이었다. 게임 메뉴얼에서도 피해 아동이 느낀 고통을 아동 살해범에게 느끼게 한다고 적혀 있었다.[2] 그렇게 게임이 끝나고 1명 죽인 자기가 1등이라며 좋아하다가 (2명을 죽인 교도소장은 총기류 사용 금지 규칙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었다.) 김 뽕이 자기도 1명 죽였으니
눈치없이 끼어들어동점이라고 하자, 빡쳐서 또 김 뽕을 팬다.에이씨!
17화에선 통영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범인 김점덕을 제자들의 샌드백으로 쓰게 하다가 석보살이 제자들을 쓰러뜨리고 그 범죄자를 풀어주자 서로 디스하다가 재대결을 벌이지만 석보살이 목탁으로 십자검을 막고 목탁채로 그의 명치를 공격해 쓰러지고 만다. 그 후 그를 조롱하면서 일보일배로 도망치는 석보살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절규한다. 이어지는 18화에선 아파트 도색 인부의 줄을 끊어 추락사시킨 범인을 발로 차 강제로 하강 훈련을 시키는 도중에 십자검으로 줄을 끊어 추락사하게 하고, 보성 연쇄 살인마를 사형하려 양 손을 밧줄로 묶고 두 발을 시멘트에 담근 후 발로 걷어 차서 바다에 수장시키려 하나 둘 다 석보살에 의해 실패하게 되자 각혈하며 분개한다. 하지만 제자인 사기범이 석보살의 등장으로 그동안 숨어있던 흉악범들이 구제를 받기 위해 전부 모습을 드러내면서 석보살의 편에 가담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흉악범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기회라고 계책을 내놓았고, 19화에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 바로 석보살과 흉악범들이 수행중인 옥중절의 문을 봉쇄하여 감금시켜 석보살의 추악한 면을 드러냄과 동시에 흉악범들을 몰살시키는 것. 그렇게 6개월 후 김 빈털털이 잠갔던 문을 따자 그의 앞에는 썩어 문드러져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흉악범들의 시체가 펼쳐진 대지옥과 다름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고, 17화의 흉악범인 김점덕의 일기장에서 석보살의 만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자세한 행적은 석보살 문서 참조. [41] 이후 보살이라기 보다는 마귀나 좀비에 가까운 모습으로 역변한 석보살이 흉악범들의 시신을 뜯어먹으며 연명하고 있었던 걸 발견한다. 석보살이 제이를 발견하고는 손에 들린 뭉둥이로 그를 공격하지만 제이가 17화에서 본인이 석보살에게 당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십자곤으로 그의 명치를 쳐서 쓰러뜨린다.
20화에서는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 패터슨을 심판하여 참수하고 석보살의 수제자였던 김 땅중이 그한테 제자가 되겠다고 나타난다.(사실 그의 정체는 석보살의 스파이였다.) 마침
22화에선 원영이 사건의 범인인 계모 김진희를 이용해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의 범인 이씨를 서프라이즈 파티랍시고 심판장을 파티장으로 속여 끌고온 후 이씨를 주먹으로 패서 쓰러뜨린다. 그 후 계획이 성공하면 살려달라는 약속을 지키라는 계모의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치고 새끼 손가락 안 걸었으니 무효라며 십자곤으로 그녀의 머리통을 깨버린다. 그러나 깨어난 이씨가 반격으로 그의 눈에 호신용 스프레이
24화에서 교도소에 창원 골프 연습장 납치 살인 사건의 두 범인 심천우와 강정임이 들어오자 양갱을 거부한 강정임을 기관단총으로 사살하고 양갱을 먹은 심천우를 맨주먹으로 죽이려다 오히려 그한테 반격당할 위기에 처한 교도소장을 구한 후 심천우를 주먹질과 발길질로 두들겨 패고 그의 사지를 십자검으로 절단해버린다. 그러고 나서 그냥 처형보다 더 잔혹한 처리를 했는데, 그의 몸통과 목만 남겨놓은 채 택배로 피해자의 유가족한테 보내준다.
25화에서 남편을 살해한 충남 계획 살인범 변 모씨와 그녀의 아들을 심판한다고 자신한테 각종 패드립[51] 을 날리는 변 모씨의 강냉이를 털어버리고 다른 여죄수들한테 긍정에 대한 강의를 하며 변 모씨를 반토막내서 상체를 십자가에 매단다. 그리고 아들을 표정이 다른 남성 죄수 셋 중 하나를 표정만으로 알아채고 웃는 얼굴의 죄수를 죽이는데 정답은 겁 먹은 표정의 남성 죄수였고 제이는 생사람을 잡은건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웃는 얼굴의 죄수가 고시원 묻지마 살인범이라서 큰 화를 면하고 겁 먹은 죄수를 참수한 후 사실 알고 있었는데 죽여 마땅할 흉악범일게 뻔하다며 변명한다.
26화에서는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피해자가 자살하려는 걸 막아서며 그를 단련해 주기로 한다. 그로부터 6년 후,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의 범인 셋을 찾아 그의 도움으로 근육질이 된 6년 전의 남학생한테 시켜
-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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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는 제이에 의해 죄수들이 죽어나간다는 누군가의 제보하에 감사가 교도소장에게 한 소리를 하게 되고, 소장은 살생을 자제할 것을 부탁받는다. 결국 침울한 표정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 김 뽕이 자신을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비웃으며 조롱하자 때리는 건 괜찮다며 김 뽕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패고 사건의 원흉인 석보살이 제자한테 화풀이한다며 그를 조롱하자 석보살을 폭행한 후 그한테 독설을 날려 보낸다. 그렇게 석보살의 고자질로 감사와 소장이 출동하여 위기에 빠지지만 십자가에 매달린 김 뽕으로 행위예술을 하고
30화에서는 죽일 년이 있다며 가다가 선글라스를 낀 사 기범이 자신의 애인을 소개해 준다며 따라가는데, 그의 애인을 보고는 그녀의 얼굴에 니킥을 날려 쓰러뜨리고 그녀한테 속은 사 기범과 그녀를 장미에 빗대어
31화에서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범인 이영악이 나체로 온몸에 문신을 하고 교도소에 들어오자 고 주망을 시켜 술병으로 기절시키고
34화에서 교도소에서 살인교사 대회를 여는데, 1차전에서 내발산동 자산가 살인 사건의 범인
37화에선 옥중 교회에서 백골 여중생 시신 사건의 범인 이응붕과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의 박모씨가 목사 자리를 두고 다투자 교회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둘한테 모든 종교는 사이비라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내용의 설교를 한다. 이에 박모씨가 반박하자[62]
39화에서는 석보살이 자신이 심판할 성범죄자를 가로채간 걸 알고는 뭔가 심상찮은 일이 터질 것임을 직감한다. 결국 40화에서 제자들이
42화에서는 여죄수들을 한 곳에 불러놓고 선생 놀이를 하며 여죄수들한테 교실 전체가 무너질 정도의 폭력을 행사하는 등 폭력교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이와 여죄수들이 있는 곳이 어린이집 폭행 교사의 집이었고, 이 안의 여죄수들은 전부 어린이집 폭행 교사들이었기 때문이었다.
43화에선 한 달에 한 번 오토바이를 몰고 어느 폐가에 사는 걸인 6명한테 음식을 주는 등의 외박(?)을 하러 갔다가 그날 밤, 개 한 마리의 몸에 담배를 지지며 학대하는 불량배 무리들을 보고 이들을 잔혹하게 응징한다.
45화에서 건담을 패러디한 내용의 에피소드에서는 레이라는 주인공이 건담으로 건캐논을 박살낸 자쿠라는 적을 건담 빔사벨로 썰어버리고 정비를 위해 격납고로 돌아오는데,[70] 여기서 여동생 키카가 같이 가겠다고 사정하다 그만 그를 아빠라고 부르자 갑자기 정색하며 그녀를 발로 차서 쓰러뜨리고 발로 양 발꿈치를 분질러 버리고는 최종보스 '나블'과의 결전을 위해 떠난다. 그러나 자신의 건담에 비해 엄청난 덩치를 가진 나블의 지옹 앞에서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결국 지옹의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져 건담이 파괴된다. 그 후 그 속에서 나블의 복장을 한 채로 등장하며 다시 제이가 그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오며 현실로 돌아온다. 이제서야 모든 게 꿈이였음을 깨달은 레이는 눈물을 흘리지만[71] 그한테 어린 목숨 하나를 꾸었다며 무참히 짓밟힌다. 사실 레이의 정체는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의 범인 친부 고병신(본명 고병식)이었던 것. 결국 이 새끼 진짜 건담이라며 발로 밟아 머리를 완전히 산산조각 내버려 고병신을 처형한다.
47화에선 웬 나그네한테 이유없이 쳐맞는 여인 이야기가 나오는데,[72] 알고보니 이 모든게 자신의 8개월짜리 아들을 패죽인 어느 여죄수가 자신의 전생의 원수를 갚았다는 개소리였고, 결국 제이의 손에 똑같이 맞아 죽는다.
48화에서는 불에 대한 지식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장면을 패러디한 장면이 나오는데, 사 기범한테 성화를 건네받고는 여죄수들의 감방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가서 십자가에 묶어놓은 여죄수한테 불을 지르는데, 그 여죄수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자신의 3남매 자식들을 죽이고 화재 사고로 위장하려 한 범죄자 정 모씨였기 때문이었다. 그 후 정 모씨가 불에 타다 만 채로
49화에서는 사 기범한테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의 범인 한정만이 자살했다는 말을 듣지만 어째서인지 제자들한테 얼버무리며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 한다. 이에 한 다이가 그가 다친 건 아닌가 걱정되어 그의 얼굴을 보고는 충격에 빠지는데, 그의 얼굴엔 화장이 떡칠되어 있었다. 사실 제이가 한정만이 죽기 전 그와 정사를 치루려는 창녀를 주먹으로 한 대 후려친 후 그녀의 옷을 뺏어입어 창녀로 변장한 후 한정만이 있는 방에 쳐들어간 후 그가 편의점에서 구매한 것들로 가짜 알라바이를 만든 후 콜라 한 병으로 한정만의 항문을 허벌내버리고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천장에 매단 후 팝콘과자를 먹으며 그가 죽어가는 걸 지켜본 것이었다. 그 후 여장한 제이가 CCTV에 포착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들은 금발인 걸 보고 서양 여자인 줄 알고 서양 여성이 덩치가 좀 크지 않냐며 그러려니 하고 죽기 전 정사 한 번 거하게 치렀다 하고는 사건을 종결시킨다.
50화에서 윤일병 구타살해 사건의 주범 이찬히(이찬희) 병장[74] 이 수감된 국군교도소에서 제자 4명(한 다이, 김 찔뿡, 김 호모, 허 기)과 함께 교환 죄수로 들어와 제자들한테 온갖 고문을 가하게 한 후 최후에 십자곤으로 그의 머리를 뽀개버린다. 나머지 3명은 법적으로는 살인자가 아니고 반 강요로 가담했던 점이 충분히 참작되기에 서술하지 않은 듯하다.
51화에선 밀린 죄수들을 좀 모아서 교도소장 김 소장과 석보살과 함께 재판을 하는데, 여기서 검사 역할을 한다. 첫 죄수로 들어온 홍성 인삼밭에 9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유기하여 동사하게 한 A씨한테 석보살이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피고인은 우울증과 경제 문제 등 고통을 받아 온지라 선처해 달라고 변호하나, 제이는 그러면 지 혼자 뒤지지 남을 죽이냐, 실수는 고의성 없는 게 실수인 거고 이x은 일부러 버려 죽인 것이라며 사형을 구형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형을 집행하여 살해한다. 이에
53화에선 한 발 늦었다며 어느 가정집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팔이 붙은 장애가 있는 아들한테 퇴마 의식을 한답시고 자기 아들을 때려죽인 친모와 목사를 십자곤으로 머리를 강타하여 죽인다. 그 후 목사는 천국으로 가려다가 먼저 죽은 오토타케 히로타니[75] 의 영혼에 의해 홍콩 할매 귀신이 되는 굴욕을 당한다.
54화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55화에서만 등장한다. 정신과 의사인 닥터 브릿지라는 사람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범죄자 세 명의 사연을 들었으나 전부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한테만 한 건지라[76]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라며 그들에게 분노조절장애 부적격 판정을 내린다. 이후 닥터 브릿지가 그들에게 날리는 일침이 압권이다.
그러나 닥터 브릿지는 그 세 환자한테 내가 분노조절 힘든데 뭔 말이 많냐며 적격 판정을 내리라는 협박과 함께 폭행당할 위기에 처하자 브릿지 의사는 자신이 오진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의사 선생님을 불러주겠다며 제이를 호출하고, 이에 문을 부수며 들어가서 세 환자들한테 싸닥션을 날린다. 이전까지는 분노조절장애랍시고 화 잘 내던 인간들이 제이에게 제대로 맞고 나서는 찍소리도 못하며 바로 자기들이 분조조절장애가 아님을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그 후 개과천선의 의미에서 닥터 브릿지가 셋이서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지만 얼마 후 참다 못해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킨 제이 본인이 셋을 모두 참수해서(...) 이 사진은 영정사진이 된다.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정신질환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중략)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화나면 불물 안 가리는 다혈질? 분노조절장애? 당신들은 그저 자신의 기분만 생각하고 징징거리는 응석받이들이자 능력에 비해 욕심이 많아 매사에 불만이 앞서는 실패자이며 수틀리면 만만한 사람들 앞에서 개꼬장 부리는 진상일 뿐이야.
56화에서는 44화에서 구해줬던 애완견 배빵이가 자기 침대에다 계속 대소변을 눠서 골치를 썩는다.[77] 이에 김 찔뿡이 똥오줌 하면 저 아니냐며 배빵이를 배변훈련을 시켜 주겠다고 나섰다가 되려 역효과만 불렀고[78] , 또다시 배빵이가 침대를 못 쓰게 만들자 분노하여 침대 옆 창살에 목줄을 묶어 이제 침대 위에서만 살라고 문을 닫고 가버린다. 그 후 배빵이가 제이를 기쁘게 해드려야 한다고 달려가다 침대 난간에 목줄이 걸려 질식사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기저귀를 채운 배빵이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면서[79] 개한테도 그렇게 못할 것 같다며 눈 앞의 목줄로 만든 교수형대에 오른 자기 3살배기 자식을 목줄로 매어 질식사하게 한 20대 부부를 비난하면서 칼집으로 둘의 발치의 의자를 쳐내어 교살한다. 그 후 너무 일찍 죽여서 분이 안 풀리자 식사 시간에 자신의 스테이크를 뺏어먹은 김 뽕을 십자곤으로 신나게 팬다.
57화에서는 남친 둘과 연애하느라 26개월 딸을 아사하게 한 여성 범죄자를 심판하려던 중 석보살이 끼어들자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이 두 왕자 사이의 공주라고 망상한 여성 범죄자가 둘한테 3P를 제안하자 석보살과 함께 그를 심판하고는, 웬일인지 석보살한테 아무 위해도 안 가하고 떠난다. 그리고 제자들 사이에서 디너쇼를 벌이다가 김 땅중이 석보살한테 똥침 장난을 치고는 그의 목탁을 나무 위로 던져버리자 그 나무를 베어 석보살한테 돌려주는 등 의외의 행동들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제자 중 한명인 김뽕이 감사에게 제이의 흉악범 학살극을 고발한 것[80] 때문에 특수부대원들한테 포위당하고 두 손을 든다.[81]
58화에서는 특수부대원들이 둘러싸고 있는 재판장에서
59화에서 십자가를 메고 사형장으로 끌려가다가 길동무 삼겠다고 김뽕을 격살하고 제자들에게 고마웠다며 미소를 짓고 배빵이를 부탁한단 말을 남긴 채 스스로 교수대로 들어간다. 이에 석보살이 제이의 제자들과 같이 구경하고 있던 죄수들을 선동시켜 폭동을 일으키고, 총상도 무시하며 제이를 살리려고 교수대로 달려들지만 결국 제이의 사형은 집행된다.
결국 저승에서 신과 대치하는데, 신을 죽이려고 들지만 아직 올 때가 안 됐다며 되려 튕겨나가 다시 부활, 구하러 온 석보살을 발로 차 칼을 되찾고 탈옥한다. 그 후 본인의 제자들과 석보살 김소장[84] 이 TV를 볼 때 한 남성이 한 테러단체를 단신으로 전멸시켰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팔 한쪽이 잘린 생존자가 "지...지저스...!"라고 말하는 걸 보아 그일 것으로 추정된다.
석보살이 노인이 되어 석방될때 머리에 얼린 두부가 떨어져 주위를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후 제이복음에 나다, 씹새야.라는 마지막 소절을 끝으로 뉴 바이블의 막이 내렸다. 아마 제이가 한 듯 하다.
3. 어록[편집]
널 쳐죽일 사람이다.
- 자신이 심판할 악인을 만났을 때.[85]
니 나이 때 빨아야 할 것은 꿀 뿐이란다.
(아이: 신부님도 그렇게 말하고 바지를 벗었어요.)
그건 꿀이 아니라 X이야.
- 1화에서 부패한 신부를 심판한 후, 그와 같이 있던 아이에게 사탕을 건내주며.이후 제이에게 사탕을 받은 아이가 "아저씨, 이름 좀 알려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하자 이름을 밝혀준다.
(학생: 저... 너무 심한 감이 없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이녀석들 때문에 정말 매일 매일 죽고 싶었거든요. 정말 고맙습니다.)
욕을 안 하는군. 틱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씨익 웃는다. 그리고 서로 말 없이 바라본다.
낚시신공 환상소환)(정강이를 걷어차며) 아 왜 대답을 안 해?!
- 2화 마지막 부분에 학생을 구해준 뒤.
그런 X 같은 이야기를 왜 여기서 나불대는지 모르겠구나. 죄를 고백하면 죄가 사해진다? 그건 너희 같이 죄 지은 X 같은 놈들이 만들어낸 꿈 같은 이야기다. 평생 그 죄를 짊어지고 뉘우쳐도 니가 과자를 훔쳐 먹은 X 같은 꼬마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 3화에서 과자를 훔쳐먹고 고해성사를 보려던 초딩에게 욕을 하며.[86]
(조두순: 그 때의 저는 제가 아니었어요!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요!)
(소주 한 병 들이키고 소주병으로 대가리를 후려갈기며) 나도 마찬가지다.
(이후 제이의 갖가지 고문이 이어진다)
(조두순: 어이구! 사람 살려!!!)
사람이면 살려뒀지. (조두순의 왼팔을 뽑아버리며) 발정난 돼지새끼야.
- 4화에서 조두순을 고문하던 도중, 그가 고통에 호소하는 것을 맞받아치며.
(조두순: 에이씨!그 아이도 크면 어차피 섹스할 텐데!미리 해보는 게 뭐가 그리 잘못됐어?)
(십자곤으로 그의 머리를 찍으면서) 어차피 뒤질 거 미리 뒤지고, (그 다음 몸에다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켜면서)어차피 화장할 거 미리 불 타라.(그 이후 그의 몸에다 불을 질러 죽인다.)- 4화 마지막에 조두순을 죽이면서.[87]
(아니 시발 왜 어쩌다가 죽는 고양이 갖고 그러세요? 식용으로 사용되는 동물들이 더 불쌍한거 아닌가요?)
고양이가 더 귀엽잖아!
- 6화 마지막 부분에서 왜 가축이 아니라 고양이가 더 불쌍하냐는 사람을 십자곤으로 패면서.
페미니스트 말고 그냥 양성 평등 주의자 하면 안돼? 시팔놈아?
(남페미: 아, 그러시던가요...)
페미니스트는 여성이 차별받는다 싶은 부분만 눈에 쌍심지를 켜고 찾아내서 징징대지 여성으로서 받는 혜택이라던지 남성이 차별받고 희생하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잖아? 그게 무슨 평등이야?
(남페미: 아... 그건 뭐...)
그냥 니 페미니스트 하면 되지, 왜 X 같은 논리로 멀쩡한 사람까지 페미니스트로 만들어?
(남페미: ...)
어디 자X 한 번 빨려보겠다고 보X를 빨아대 빨아대긴.
(남페미: (울먹 울먹))
꼭 이렇게 X빨하는 새끼가 여성을 나약한 존재로만 인식하고 사냥감으로 여겨 성범죄를 저지르지. 이 강간범 새끼야.
(남페미: (귀에서 피가 터진다.))
너 뭐야? 남성 혐오자야?
(남페미: 아... 아니에요!)
그럼 넌 동성애자야.
(남페미: 네? 그게 무슨...)
(십자곤으로 남페미의 머리를 후려갈기며) 그게 니 논리야!
- 7화에서 남페미의 논리를 깨뜨리며.
(그러나 제이는 몰랐다. 정당방위의 기준이 까다롭다는 것을.)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다. 감옥에 죽일 놈들이 많아서 일부러 가는 거.
- 7화에서 여성 페미니스트의 수장을 정당방위랍시고 두들겨 패 죽인 후 경찰에 붙잡혀 감옥에 갇히기 직전에.
(정남규: 만세! 힉! 우승이다! 그럼 저는 살려주시는 거죠?)
아니. 미안하지만 널 살려줄 수 없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이유. 넌 이미 죽어 있다. 자살했잖아?
(교도소장: 병신ㅋㅋㅋ 자기 자신 조차 살해했어ㅋㅋ)
(정남규: 시발! ㅠㅠ)
두번째 이유. 너 같이 개 씹 니미 X 같은 새끼는 두 번 죽어야 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고멘.
- 9화에서 사형수 토너먼트의 우승자인 정남규를 마지막으로 심판하며.
(김주범: 저도... 피해자에요... 저라고 이런 끔찍한 사람이 되고 싶었겠어요? 환경에... 사회에... 세상에 상처 입은 저 역시 피해자라고요!)
피해자는 니가 죽인 어린 아이지. (십자검으로 김주범의 배를 가르며) 넌 가해자이자 개 씹 니미 X 같은 살인범이다.
(튀어나온 김주범의 내장을 뽑아 김주범의 목에 걸며)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김주범: 헉! 한 번만 봐주세요! 저 아직 미성년자에요!)
(그대로 김주범을 교살하며) 고멘.
(김주범: 꾀꼬닥)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11화에서 김주범의 되도않는 감성팔이에 반박하고 심판하며.
(박상복: 어멋! 잠깐만요! 함 봐주세여! 애를 죽일 생각까진 없었다고욧!)
죽도록 학대하고 죽을 줄은 몰랐다? 열흘 주지. 한 번 살아봐라.
- 12화에서 박상복의 어처구니없는 변명에 대한 반박. 이때부터 제이의 제자들이 그녀를 고문하기 시작한다.
(사기범: 오늘 드디어 날이군요. 선생님. 그 년... 죽으면 지옥 가겠죠?)
죽으면 끝. 천국, 지옥 같은 건 없다. 그렇기에 현실에서 심판해야 한다.
- 12화에서 박상복 심판의 날에서.
(박상복:(다 죽어가는 몰골로)살려...주세요...)
나 역시 죽일 생각은 없어. 살려줄게.
(박상복:진짜...요?)
(십자검으로 그녀를 참수하며)목 없이 살 수 있다면.
- 12화에서 박상복을 처형하며
(이 모씨: 아니, 심판이 왜 이래요?!)
나의 심판은 널 향한 것이다!
- 13화에서 이 모씨를 마이크로 면상을 쳐버리며.
(김 뽕: 세상 다 아는 듯 가르치려는 새끼? 이거 완전 제이 선생님 이야긴데요?)
그래서 나 빼고 라고 썼잖아!
- 14화 막판에서 자신에게 지적하는 김 뽕을 팔꿈치로 때리며.
(오종근: 살려주시라요.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늙은이인데...)
그러니 더욱 서둘러야지. 뒤지기 전에 뒤져!
- 18화 보성 연쇄 살인마를 발로 걷어차 바다에 수장하며. 허나 석보살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석보살: 이건 도가 지나치잖소! 어서 여시오! 환자가 있습니다!)
새삼 환자는 무슨... 그 안에 있는 새끼들이 다 뇌가 썩어 빠진 환자들이지.
(석보살: 이익...!)
(사기범: 불 질러서 다 죽여버리죠. 선생님.)
그러면 재미가 없지. 니 놈이 언제까지 씹보살 짓을 할 수 있을까?
니 안의 본성을 끄집어 내주마.
- 19화에서 제이의 함정에 걸린 걸 알아채고 문을 열어달라는 석보살을 문 밖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조롱하면서.
니 같은 놈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겠지.
누군가한텐 고마웠던 사람이었고,
또 누군가에겐 따뜻했던 사람이었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X 같을 뿐.
- 20화에서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 패터슨을 참수하며.
세상이 지옥 같아서 죄 없이 살던 사람들도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지옥에나 있을 법한 이 년놈들은 구더기 같은 인생이 뭐 그리 좋다고 자살도 안하고 살아있어?
아, 말이 좀 심했군. 사과하지. 구더기에게.(이후 중략)
-21화에서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 가해자들에게 욕설을 날리며
피해자의 삶을 처참하게 빼앗은 가해자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다?
저들이 형기를 마쳤다해서 이 젊은 여성과 어린 아이는 살아 오지 않는다.
- 21화에서 김땅중한테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피해자들의 시신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원영이 계모: 자, 약속대로 데려왔어요. 그럼 절 살려주시겠다는 약속 지키실거죠?)
(제이, 원영이 계모에게 죽빵을 먹인다)
(원영이 계모: 으억! 왜이래요! 약속했잖아요!)
새끼 손가락 안 걸었으니 무효다.
- 22화에서 자신한테 속아 심판장에 이씨를 데려온 원영이 사건의 계모의 머리를 깨버리며
(심천우: 누...누구...)
넌 3가지 실수를 했다.
첫번째, 이곳에 올 짓을 했다는 것.
(심천우: ...?)
세번째, 나를 만났다는 것이다!
(심천우: 두번째는...컥!)
- 24화에서 심천우한테 공격당하는 소장을 구출하고 심천우의 면상을 주먹으로 후려갈기며.
(막 나가겠다며 그에게 욕과 패드립을 날리는 변모씨의 입을 패서 한번에 합죽이를 만든 후) 미친년이 이제야 조용하네. 어디 시발 사람 죽여서 돈 벌려고 지랄이야? 돈은 시발년들아 너네 같이 X같이 얻게 되면 결국 X되는 거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돈은 따라온다.
(아프리카 신발 수출 일화와 물컵을 사용하여 긍정에 대한 강의를 한다.
(아프리카 신발 수출 일화에 토를 다는 변모씨를 패면서)신발에서 ㄴ을 빼면 시발이다!)(변 모씨를 반으로 썰어버리며) 그럼 이건 뭘까?!
(변 모씨: 꽥!)
(여성 죄수: 정답! 몸이 반이나 남았다?)
아니. 이건 그냥 X 된거다. 뒤졌으니까.
- 25화에서 계획살인범 변 모씨를 심판하며.
(교도관: 저...제이님. 그 사람이 아니라 옆에 겁 먹은 표정이 그 아들입니다.)
(겁 먹은 표정의 죄수를 참수하며) 사실 알고 있었다!!! 반토막 난 시체를 보고 웃는 놈도 죽여 마땅할 흉악범일게 뻔하다! 그래서 죽인거다!
- 25화에서 자신이 잘못된 죄수를 죽인 것에 대한 변명으로.
자네는 개구리인가? 서서히 데워지는 물에 뜨거워지는 걸 느끼지 못해 삶아져 버리는 냄비 속 개구리.[88]
개구리처럼 죽지 마라! 독을 품은 두꺼비가 되어라!
마음 같아선 당장 가서 서원규, 우재관이라는 놈을 반 죽여놓고 싶지만 아직 중2. 어린 미성년자라 내가 직접 나설 수 없다.
니가 해야 한다. 내가 단련 시켜주마.
- 26화에서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피해자가 자살하려는 걸 막아서며.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해준만큼 보답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해줄수록 더 요구하는 씹새들이 있다. 그런 씹새들에게 마음이 약해서 하나 둘 들어주다 보면 호구 잡히는 법. 싫은 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절하라.
어떻게든 버텨내라. 스스로 옳다고 믿으면 절대로 패배를 인정하지 마라. 비겁한 평화는 없다. 존나 맞더라도 피 흘리면서 돌진하라! 뱀 앞에서 생쥐가 되지 마라! 뱀 앞의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워 나를 건들면 너 또한 성치 못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줘라!
- 27화에서 피해학생의 과거 회상에서. 이 가르침 덕분에 이전과 달리 가해학생들에게 맞으면서도 저항할 수 있게 되었다.
너희 같은 부류. 잘 알지. 친분을 빌미로 다가가 만만하다 싶으면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지. 대상이 적응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폭력과 갈취의 강도를 높여가며.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감각이 마비되어 대상을 같은 인간이 아닌 장난감처럼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래서 너희 같은 놈들이 일 터지면 꼭 하는 말이 있지.
"장난이었다."
말하다 보니 승질 나서 대가리 쪼개야겠네
- 27화에서 싸움 중 도망치려는 가해 학생 서원규를 막아서며. 그 후 서원규의 머리통이 제이에 의해 작살난다.
그럼 만약 내가 이 녀석을 때려 죽여도 날 막지 않겠다는 건가? 힘으로 날 제지 한다면 그것 또한 폭력일테니. 구경만 하고 있겠다는 건가? 너야말로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어. 넌 그저 위선에 사로 잡힌 방관자에 불과하니까.
- 28화에서 김 뽕을 폭행하는 그한테 참견하던 석보살을 폭행하고 독설을 날리며.
...남친이 쳐맞는데 보고만 있어?
(C씨: 남친이 맞는거지 제가 맞는게 아니잖아요.)
거참...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더니... (C씨에게 죽빵을 날리며) 그럼 니가 쳐맞으면?
(C씨: 으아아! 그만두세요! 제발요! 살려주세요!)
니 남친이 사람 죽일때 그렇게 말렸어야지.
- 29화에서 살인 방조를 저지른 C씨를 칼집으로 내리치며.
이 여자의 죄목을 아는가?
(사 기범: 그냥...무단횡단 이라고 하던데요?)
던데요? 어째서 너 같이 치밀한 녀석이 확실히 알아보지 않은 것이냐! 그냥 그렇게 믿고 싶었던 거겠지. 외모에 눈이 멀고 사랑에 속은 것이다.
장미의 꽃말을 아는가?
(사 기범: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입니다.)
그건 꽃집에서 꽃 팔아 먹으려고 만들어 낸 이야기겠지. 장미. 그 화려한 모습에 이끌려 다가가면 가시에 찔려 피를 보게 돼. 이제부터 장미의 꽃말은 '매독 걸린 씹창년'으로 정리한다.
- 30화에서 엄 모씨한테 속은 사 기범을 훈계하고, 엄 모씨를 장미에 빗대어 비난하며.그리고 이제부터 꽃말은 지가 정한댄다
판결! 너는 개 씹 X 같은 악마 새끼다. 하지만 더 X 같은 것은 너의 행태를 알게 된 우리까지 악마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 31화에서 이영악을 잡아다 염라대왕 역할을 하며. 그 후 제이와 제자들이 이영악을 고문하기 시작한다.
(박수를 치며) 축하한다. 모든 관문을 마쳤다.
(이영악: 이제 끝이죠? 그럼 저 이제 천국 가나요?)
뭔 개소리야? 오늘 일과가 끝난거고, 매일 이렇게 반복이다.
- 33화에서 모든 관문을 끝마친 이영악이 그한테 이제 천국 갈 수 있냐고 질문하자 한 답변. 그 후 절규하는 그를 발로 걷어찬다.시끄러!
(이영악: 어제 잘린 해바라기가 재생하지 않은 걸 보니 아무리 지옥이라도 목이 잘리면 이 영혼 마저 소멸되는 거겠죠?)
...그렇다.
(이영악: 이 고통, 끝내고 싶습니다! 목. 잘라 주세요!)
손목도 목이다!
- 다시 관문 한 바퀴를 돌아온 이영악의 손목 한 쪽을 잘라버리며.
(윤남쉰: ㅋㅋㅋ 과연... 그러고 보니 니놈이 제일 X 같은 놈이야. 죽어라.)
누구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총알을 감싸 안으려 하지 않았어. 누군가는 총알을 두려워 했고, 맞서려 했고, 피하려 했다. 쏴라. 난 총알을 품겠다.
- 36화에서 살인교사 윤갈자의 지시에 자신한테 공기총을 쏘려는 윤남쉰을 막아서며.
(윤갈자: 자... 잠깐만!!!! 난 억울해! 나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 시킨다고 죽이는 사람이 문제지! 이런 늙은이를 쏴 죽여 봤자 당신한테 죄책감만 들거야!)
그거 알고 있나? 생명을 빼앗는 건 매한가지인데 둔기나 칼 같은 흉기에 비해 총으로 사람을 죽이면 죄책감이 덜 하다고 하더군. 큰 물리적인 힘을 들이지 않고, 단지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 방아쇠만 당기면 되거든. 게다가 손에 직접 피를 묻히지 않아도 되지. 마치, 너희 살인교사범들처럼 말이야.
(윤갈자: 아...)[89]
이 방아쇠를 당긴 건 니 년이다.
- 총알로 낳고 기른 K2 소총으로 윤남쉰을 사살하고 윤갈자의 면상에 직격으로 헤드샷을 날리며.
사이비 종교는 따로 없다.
(이응붕: 네?)
사이비 종교라는 말은 마치 역전 앞, 초가집 같은 중복된 표현이지.
(이응붕: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박모씨: ...그 말은 우리를 굽이 살피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 겁니까?)
당연하지. 그런 존재가 없으니 너희 같은 씹새들에게 맞아 죽는 아이들이 생기는 것이며, 만약 존재 한다면 그런 일들을 방관했으니 세상 어떤 씹새 보다도 X 같은 새끼다.
(박모씨: 하나님이 방관했다뇨!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이 부르셔서 좀 일찍 하나님 곁으로 간 겁니다!)
(박모씨를 참수하며) 니도 하나님이 부르시네.
- 37화에서 박모씨를 참수하며.
(이응붕: ㅋㅋㅋ종교를 건드리다니...큰 실수 한 겁니다. 제이 선생.)
(이응붕을 참수하며) 가서 하나님 X이나 빨아라.
- 제이가 마귀가 씌었다고 선동한 이응붕을 참수하며.
(불량배들: 근돼 새끼. 넌 오늘 뒈졌다. 요즘 애들 무서운지 모르네.)
그래. 너희를 X 같이 키운 부모가 죄지, 너희가 무슨 죄냐. (불량배 한명을 주먹으로 벽에 박아 죽이며) 유죄.
X같음의 대물림은 여기까지다.
- 43화에서 개를 학대하는 불량배들을 심판하며.
어? 근데 한 명이 없네? 문삽(강문섭)이는?
(지존파: 아... 저번 달에 주신 식량이 적어서 그만...)
아오 지독한 씹새들ㅋ 25년 만에 드디어 한 명 뒤졌네?
(지존파: 하하하하하하)
이제 그냥 다 뒤져.
- 44화 끝부분에 지존파 일당들을 단칼에 모두 참수하면서.
(나블 꿈을 꾸며 잠꼬대하는 고병신을 패면서)뭔 나블 씹쌔야.(고병신:?)이 씹새가 꿈을 꾸고 있나.
(우는 고병신에게)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고병신: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고병신: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그리 슬피 쳐우느냐?
(고병신: 그 꿈은) 씹! (이루어질 수) 새! (없기 때문) 꺄!
너는 어린 목숨 하나를 꾸었다. 목숨으로 갚아라.
(고병신: 아이고! 제발! 그만 때리세요!)
발로 밟는 것은 때리는 게 아니다!
- 46화에서 꿈에서 깨어난 고병신을 발로 밟아 폭행하며. 이때 그가 친딸을 발로 밟아서 폭행해 놓고 혐의를 부인한 사실을 비꼬았다.
이 새끼 진짜 건담이네.
- 46화에서 고병신을 처형하면서 한 말.
(A씨: 왜 그런 말이 있죠? 부모와 자식은 전생의 원수 관계라는... 저는 전생의 원수를 갚았을 뿐입니다.)
그게... 8개월 된 자기 새끼를 때려 죽인 변명이냐?
- 47화에서 8개월 된 자기 아들을 때려 죽여놓고는 자신의 전생의 원수를 갚았다고 주장하는 A씨의 개소리에 반박하고 싸닥션을 날리며.
(A씨: 제발...! 용서해 주세요! 으흐흑!)
니 얼굴 눈물 뚝뚝?
니 얼굴 노크 똑똑
- 47화에서 나그네와 똑같은 방식으로 주먹으로 A씨의 머리를 작살내며.
(한정만: 이러지 마세요! 돈은 드릴테니 그냥 가주세요!)
이 병신이 내가 아직도 창녀로 보이냐?
(한정만: 나...남자?)
그리고 씨발 억울해서 짚고 넘어가야겠는데, 니가 부른 창녀에 비하면 난 에이스급이야.
(한정만: 그...그럼 당신 뭐야?! 경찰이야?!!!)
그러면 다행이게?
(한정만: ?)
너는 곧 울고 불며 경찰을 찾게 될 것이다.
뭐가 있는 지 볼까? 경찰이 근처 편의점만 조사해도 니 스스로 구매했다는 증거 영상을 찾을 수 있는 재료들. 콜라, 스타킹, 팝콘... 스타킹 페티시가 있나보군. 창녀한테 입힐 생각이었나? 시나리오 완성. 니놈은 공개수배가 되자 심리적 압박을 느꼈어. 마지막으로 창녀를 불러 즐기고 스타킹으로 목을 매 자살하게 된거지.
(한정만: 저...! 자수할게요! 경찰 불러 주세요!)
(스타킹을 한정만의 입에 쑤셔넣으며) 닥쳐!
(한정만: 어억!)
(콜라병을 손에 들며) 이거 좋군. 너는 항문에 뭘 자꾸 쑤셔넣는 페티시가 있네?
- 49화에서 창녀로 변장한 채로 한정만이 있는 객실에 쳐들어간 후, 한정만이 사온 것들로 가짜 알라바이를 만들며. 이후 스타킹으로 한정만의 목을 조르고 콜라병으로 한정만의 후장을 허벌내버린다.
(이찬히: 살려주세요!)
국군교도소 역시 군대의 한 부분이다. 군대에서 끝말은 '다'나 '까'를 쓴다.
(이찬히: 사... 살려 주시지 말입니다.)
조까.
- 50화에서 제자들한테 고문당한 이찬히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터뜨리며.
'피고인'에서 '피'를 빼면 '고인'이 되지요.
(제자들: (웃으며) 와하하! 하나 빼기 개그!)
저 년이 앉고 있는 피고인석을 피v고인v석으로 만들고 싶군요.
(제자들: (웃으며) 와하하! 띄어쓰기 개그!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그런고로 사형을 구형합니다!
- 51화에서 홍성의 인삼밭에 아이를 유기하여 살해한 A씨한테 사형을 구형하며.
(석보살: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부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이고 나발이고 그럼 지 혼자 뒤지던지, 타인을... 그것도 9개월 된 아기... 그것도 자기 자식을 죽여? 그리고 실수는 시발놈아 고의성 없는 게 실수고, 이년은 일부러 아기를 인삼밭에 버려 살해한 것이다. 알겠냐? 씹보? 인삼의 '인'자는 '사람 인(人)'자. 그 추운 날. 그 곳. 인삼밭. 사람이 아닌 것은 이 년 뿐이었다.
(A씨: 저...저는 우울증이에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요!)
응애 응애. 니 아이도 너처럼 울부짖었겠지. 이 천하의 개씹년한테 사형을 구형합니다. (A씨를 십자검으로 참수해버리며) 그리고 판결하고 집행합니다.
(석보살: 아니 이게 무슨! 검사가 검을 쓰는 검사였나요?! 이럴거면 재판은 왜 합니까! 검사가 형 집행까지 하다니요!)
손이 미끄러졌소.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까요.
- 석보살의 최후 변론을 맞받아치고 그 자리에서 A씨한테 사형을 구형한 후 즉석에서 집행하고, 이에 석보살이 항변하자 돌려주기 개그로 맞받아치며.
(박모씨: 입장 했심더.)
사투리 감점 10점.
(박모씨: ...네?)
땀 한 방울 삐질 감점 10점.
(박모씨: 아...아니...무, 무슨...)
말더듬 감점 30점.
(박모씨: 아니 자꾸 감점하시는데 뭡니까? 불안하게!)
판사에게 큰소리 뻥뻥 감점 50점. 참수형!
어떠냐. 느닷없이 뒤지는 기분이.
(석보살: 뭡니까 이게! 피고인 자기소개도 못했는데!)
(석보살의 머리를 망치로 강타하며)살인범을 두둔하지 마라!
(석보살: 그게 변호사가 할...컥!)
- 51화에서 판사 역할을 하며 박모씨를 참수하고 이에 항변하는 석보살을 망치로 기절시키며.
개인적으로 너네 개씹년놈 부부가 제일 인간 같지 않은 악질인 년놈들이다. 차라리 아까 그 씹새들은 우발적인 요소라도 있지. 바로 잡을 기회가 많았을텐데 결국 지 새끼를 천천히 말려 죽여?
(권모씨, 홍모씨 부부: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뭐가 죄송해? 나한테 왜 죄송해? 내가 뭘 용서해? 씨발 이해가 안 되는게 살인자 새끼들이 꼭 방송 인터뷰 같은 곳에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우리한테 죄송할게 뭐야.반성하는 모습 보여줄테니 형량이나 줄여 달라는 건가? 사과를 하려면 용서를 구할 대상이 있는 곳으로 직접 가서 사죄해야지. 판결하겠다.
(석보살: 보나마나 사형이나 참수형이겠지.)
아니. 호두까기 인형! 이것으로 재판을 모두 마친다.
- 9살 자식을 아사하게 한 권모씨, 홍모씨 부부한테 독설을 날리고 망치로 둘의 머리를 깨부수며.
(문을 부수고 들어오며)이 씨발 한 발 늦었네!
(친모: 뭐, 뭐야?! 당신?!!!)
(십자곤으로 친모의 머리를 강타하며)널 쳐죽일 사람이다. 씹년아.
(친모 사망)
여기에 귀신 씌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너네 씹년들이다.
(목사:(제이의 행색을 보고 예수인 줄 알고)다...당신은...오 신이시여 제가 천국에 와 있는 겁니까!)
(목사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쪼개며)낫 옛.
- 53화에서 퇴마 의식을 한답시고 장애가 있는 아들을 때려죽인 친모와 목사의 머리를 뽀개 버리며.
(다른 의사를 부르겠다는 닥터 브릿지의 말에 문을 부수고 들어오며)나다!씹새들아! 문이 부숴진 이유를 아나? (범죄자 셋을 한번에 싸대기를 때려버리며) 내 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코피를 쏟으며)으악!우어억!)
자. 분노조절장애 해 봐. 별 시덥잖은 이유로 분노해서 사람 죽이는 새끼들이 쳐맞고 잘 참네?
- 55화에서 분조절장애랍시고 정신과 의사에게 적격 도장 찍으라며 위협하는 범죄자 세 명에게. 이후 셋은 제대로 쫄아서 본인들이 분조조절장애가 아님을 순순히 인정한다.
씨발.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네. 개한테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거든? 그래 안그래 씹새들아.
- 56화에서 자신이 배빵이를 죽일 뻔한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눈 앞의 자기 자식을 살해한 20대 부부를 비난하며.
조용!!! 정의의 사도? 난 한번도 스스로를 정의라 칭한 적 없다. 필요에 따라 살인을 하는 또 다른 '악'일 뿐. 판사. 나에게 어줍잖은 징역형을 내린다면 늘 해왔던 대로 흉악범들을 죽일 것이며, 사형 판결을 해놓고 집행을 하지 않아도 또한 죄수들이 죽어나갈 것이오. 따라서 나 제이에게 즉결 사형을 구형합니다.
- 58화에서 경악한 제자들 앞에서 자기 스스로 즉결 사형을 구형하며.
(김 뽕을 십자가로 격살하며)이 씨발놈!
(특수부대원, 감사: 우웃! 뭐...뭐야?!)
뭐긴 시발, 어차피 뒤질건데 쏴 죽이던가. 확 그냥 다 죽이고 가? 저승 가는데 길동무 하나 정도 괜찮잖아?
(감사: 이...인정!)
(사 기범: 제이 선생님!)
(제자들: 선생님!)
고마웠다. 배빵이를 부탁한다.
- 59화에서 거대 십자가로 김 뽕을 격살하고 제자들한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니 애미 얼룩말.
- 교수대에서 처형 당하기 직전에 감사한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