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애니메이션
덤프버전 : (♥ 1)
상위 문서: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일본의 라이트 노벨인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의 애니메이션. 2016년 10월 2일에 개최된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6 스테이지 이벤트를 통해 애니화가 발표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7년 4월. 감독은 히라카와 테츠오이며, 제작사는 WHITE FOX.
전개는 굉장히 느긋한 편으로, 오프닝 영상에는 1권 내용만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1권 분량만 다루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고, 그것은 실제로 실현되었다.
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엔딩의 시작점에서는 책이 닫히는 형태로 끊는 부분을 만든다.
미국에서는 5월 22일 센타이 필름웍스에서 발매하였으며, 한국과는 달리 더빙도 되었다.※
2019년 8월 1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
몇몇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제로에서'가 아닌 '제로부터'로 검색해야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초반의 일상 에피소드가 너무 길다는 말은 있지만 여타 판타지의 탈을 쓴 하렘물, 혹은 무늬만 판타지고 속은 현대물인 작품이 범람해왔던 일본 애니 중에서 몇 안 되는 정통 판타지 물이라는 것과 수인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설정, 그리고 마녀, 수인, 인간을 통한 차별과 편견이라는 주제 역시 이야기에 잘 녹아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초반에 비해 중후반부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진다. 숨겨졌던 사건에 대한 중요성 및 인물들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해지면서 개연성마저 떨어지게 된다.
어느 정도 호평을 받으면서 후속작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으나, BD 1권의 초동 판매량이 363장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보이면서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다는 전망.# 꼭 블루레이 판매량이 아니더라도 이후 공식 사이트나 트위터의 갱신도 거의 끊긴 것으로 보아 흥행에는 확실하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보통 한 분기 방영에 2~4권, 심하면 5~6권 분량의 내용을 담아내는 타 라노벨 원작 애니와는 다르게 단 한 권에 나오는 이야기로 한 분기를 채웠다는 것. 이는 여태껏 수많은 라노벨 원작 애니의 단점으로 평가되곤 하는 지나친 편집과 그로 인해 생기는 여러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2] 반면 딱히 갈등요소가 없는 도입부만 다룬 초반부가 타 애니에 비해 루즈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또한 1권의 주요 인물인 알바스가 그다지 호평 받을 요소가 없는 지라[3] 그쪽에선 평가가 박하다. 또한 초반부가 루즈한 주제에 후반부는 조금 급전개되는 면도 없잖아 있다.
1권 분량만으로 제작됐는데 원작이 헤비 노벨이 아닌지라 원작 그대로 가기에는 분량이 너무 부족했고 그래서 중간 사건이 많이 추가됐다. 원작 사건을 다루더라도 이런저런 장면이나 과정을 추가하여 길게 늘어뜨렸다.[4] 원래 이렇게 늘어뜨리면 작위적인 전개가 많이 보이게 되기 마련이지만 그런 전개는 없었다. 일단 5권에 나오는 용병의 과거가 자세히 나왔고 초반부에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는 에피소드[5] , 용병과 홀뎀의 결투[6] , 용병과 여관 딸내미의 만남[7] , 홀뎀의 습격[8] , 추격전 등 원작 분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이처럼 추가된 장면은 아주 많고 원작에 없는 심리 묘사, 추가 갈등까지 추가되면서 원작보다 더 완성도가 높아져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평이 좋다. 애초에 원작은 기승이 아주 긴데 하이라이트가 되어야 할 전에서 사건이 많이 스킵된 듯한 느낌이라[9] 구성적 아쉬움이 많은 편인데 애니는 이 부분들을 해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인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의 애니메이션. 2016년 10월 2일에 개최된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6 스테이지 이벤트를 통해 애니화가 발표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7년 4월. 감독은 히라카와 테츠오이며, 제작사는 WHITE FOX.
2. 공개 정보[편집]
전개는 굉장히 느긋한 편으로, 오프닝 영상에는 1권 내용만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1권 분량만 다루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고, 그것은 실제로 실현되었다.
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엔딩의 시작점에서는 책이 닫히는 형태로 끊는 부분을 만든다.
미국에서는 5월 22일 센타이 필름웍스에서 발매하였으며, 한국과는 달리 더빙도 되었다.※
2019년 8월 1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
몇몇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제로에서'가 아닌 '제로부터'로 검색해야 나온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키미야 료스케(木宮亮介), 마타가 다이스케(又賀大介)
7. 평가[편집]
초반의 일상 에피소드가 너무 길다는 말은 있지만 여타 판타지의 탈을 쓴 하렘물, 혹은 무늬만 판타지고 속은 현대물인 작품이 범람해왔던 일본 애니 중에서 몇 안 되는 정통 판타지 물이라는 것과 수인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설정, 그리고 마녀, 수인, 인간을 통한 차별과 편견이라는 주제 역시 이야기에 잘 녹아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초반에 비해 중후반부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진다. 숨겨졌던 사건에 대한 중요성 및 인물들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해지면서 개연성마저 떨어지게 된다.
어느 정도 호평을 받으면서 후속작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으나, BD 1권의 초동 판매량이 363장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보이면서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다는 전망.# 꼭 블루레이 판매량이 아니더라도 이후 공식 사이트나 트위터의 갱신도 거의 끊긴 것으로 보아 흥행에는 확실하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7.1. 스토리[편집]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보통 한 분기 방영에 2~4권, 심하면 5~6권 분량의 내용을 담아내는 타 라노벨 원작 애니와는 다르게 단 한 권에 나오는 이야기로 한 분기를 채웠다는 것. 이는 여태껏 수많은 라노벨 원작 애니의 단점으로 평가되곤 하는 지나친 편집과 그로 인해 생기는 여러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2] 반면 딱히 갈등요소가 없는 도입부만 다룬 초반부가 타 애니에 비해 루즈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또한 1권의 주요 인물인 알바스가 그다지 호평 받을 요소가 없는 지라[3] 그쪽에선 평가가 박하다. 또한 초반부가 루즈한 주제에 후반부는 조금 급전개되는 면도 없잖아 있다.
1권 분량만으로 제작됐는데 원작이 헤비 노벨이 아닌지라 원작 그대로 가기에는 분량이 너무 부족했고 그래서 중간 사건이 많이 추가됐다. 원작 사건을 다루더라도 이런저런 장면이나 과정을 추가하여 길게 늘어뜨렸다.[4] 원래 이렇게 늘어뜨리면 작위적인 전개가 많이 보이게 되기 마련이지만 그런 전개는 없었다. 일단 5권에 나오는 용병의 과거가 자세히 나왔고 초반부에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는 에피소드[5] , 용병과 홀뎀의 결투[6] , 용병과 여관 딸내미의 만남[7] , 홀뎀의 습격[8] , 추격전 등 원작 분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이처럼 추가된 장면은 아주 많고 원작에 없는 심리 묘사, 추가 갈등까지 추가되면서 원작보다 더 완성도가 높아져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평이 좋다. 애초에 원작은 기승이 아주 긴데 하이라이트가 되어야 할 전에서 사건이 많이 스킵된 듯한 느낌이라[9] 구성적 아쉬움이 많은 편인데 애니는 이 부분들을 해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8. 기타[편집]
- 코믹스와 라이트 노벨에서는 제로의 눈은 보라색으로 미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보라색보다는 회색에 더 가까웠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라색으로 표현되었다.
- 2022년 2분기에 방영될 마법사의 여명기로 인해 제로의 서의 이야기 전체적인 내용은 애니로 나오지 않아서 연결점을 어떻게 이어갈지 의문과 함께 궁금해질 따름이었는데, 스토리적 연출이 엉망이어서 혹평을 받았다.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다만 극장판도 아니고 1쿨 애니를 1권 분량만으로 풀어헤쳐가면 당연히 분량 부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게 당연하단 듯이 800쪽을 넘기는 헤비 노벨도 아니고. 그래서 보통 라노벨을 원작으로 한 1쿨 애니 분량은 한 권당 3, 4화씩 하여 3, 4권이 가장 적당하다.[3] 일단 기본적으로 민폐에, 철이 없는데다, 용병의 목을 달라고 뻔뻔하게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쩨쩨하다고 하는 비정상적인 인성을 가졌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앞으로 나가기도 해서 여러모로 싫어하는 사람은 극혐하는 편.[4] 5화에서 8화만 보더라도 각각 5화는 15쪽, 6화는 30쪽, 7화는 13쪽, 8화는 18쪽으로 애니의 4화 분량이 원작의 80쪽 분량도 안 된다.[5] 원하는 대상의 위치를 점칠 수 있는 마법에 대한 복선을 넣었고 세간의 소레나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보여주었다.[6] 원작에선 평민을 마녀라며 데리고 다니는 모습에 제로가 화가 나서 털이 뽑히는 마법을 거는 게 다다. 참고로 애니에서 추가된 이 장면은 그나마 홀뎀이 제대로 싸운 장면이다. 원작의 모습은 그야말로 동네북(....) 애니에서는 여기서 고용한 애들에게 배신 당하는 장면이 추가됐다[7] 원작에 없던 이야기로 제로와 알바스가 용병에게 있어서 따뜻하게 지낸 애들이라는 것을 알려준 장면이다. 또한 원작에 없던 용병의 과거사까지 추가되는 등 애니는 원작에 없던 용병의 내적 갈등을 다루고 있다.[8] 원작에선 습격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려주라고 온다.[9] 알바스와 13번의 사이만 하더라도 알바스 입장에선 13번이 의도한 게 아니었어도 원수인 건 변함 없는데 아무 청산도 없이 그냥 넘어간다. 애니는 13번이 알바스의 계약서를 파기하고 넌 나를 죽일 자격이 있으나 일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청산 장면이 추가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06:10에 나무위키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애니메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