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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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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노리치 출신으로 9세에 노리치 시티 FC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17세의 나이에 노리치 시티와 프로 계약을 맺은 뒤 요빌 타운으로 임대를 가게 된다. 노리치에 복귀한 뒤 2012년 1월, FA컵에서 WBA를 상대로 첫 1군 데뷔에 성공한다. 2012-13 시즌에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등에서 임대를 떠난다.
2.1. 아스톤 빌라 FC[편집]
2013년 6월, 스티어는 아스톤 빌라로 팀을 옮기게 된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동커스터 로버스, 요빌 타운, 허더즈필드, 찰튼 애슬레틱 등의 팀에 임대로 전전하게 된다.
기나긴 임대 생활 끝에 2018년 12월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외르얀 뉠란의 부상으로 영입된 로브레 칼리니치 마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하자,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팀으로 복귀한 2018-19 시즌 결국 로브레 칼리니치를 밀어내고 주전 골리의 자리를 차지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하지만 빌라가 톰 히튼을 영입하고 외르얀 뉠란이 복귀하며 결국 서드 키퍼 자리에 머물게 된다.
21라운드, 톰 히튼이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지만 구단이 급하게 페페 레이나를 임대하며 출전 기회가 날아간다.
2.1.2. 2020-21 시즌[편집]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팀에 합류한 뒤 리그 베스트 급의 활약을 선보이며 후보 골키퍼의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2.1.3. 2021-22 시즌[편집]
2019-20 시즌, 2020-21 시즌 빌라의 키퍼가 정리가 되지 않아 세컨드 키퍼가 불분명한데 비해, 2021-22 시즌을 앞두고 톰 히튼, 로브레 칼리니치 등을 확실하게 정리하면서 마르티네스와 스티어만이 1군 팀에 남았으며, 마르티네스의 백업 키퍼로써 활약할 예정이다. 국대 복귀 이후 마르티네스가 자가 격리 규정상 출전하지 못했던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전반기에도 마르티네스의 백업 키퍼로 머물다가 2022년 1월 31일, 루턴 타운 FC으로 임대되었다.
2.1.4. 2022-23 시즌[편집]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굳건히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로테이션 자리 마저도 로빈 올센이 꿰차고 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듯 하다. 심지어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제라드 체제와 에메리 체제 모두 3순위 키퍼로 아카데미 출신의 빌랴미 시니살로를 기용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미래는 암담한 상태.
5월 30일 구단 공식 사이트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https://www.transfermarkt.com/jed-steer/profil/spieler/110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