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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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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와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현역 시절에는 그리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고 주로 백업으로 활동하다[1] 청보로 이적한 다음 해인 1987년 주전 2루수를 맡았지만 그 이후 하락세를 걸어오다가 1990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 태평양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 수석코치를 맡았다.[2]김재박 현대 감독이 LG로 부임하면서 오랜 기간 현대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정진호도 현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김재박을 따라 LG 트윈스로 갔다. LG에서도 수석코치로 있다가 2009년 말 김재박을 이어 박종훈이 신임 감독이 되면서 정진호도 LG에서 나왔다. 2010년 7월, 이광은에 이어서 연세대 야구부 감독이 되었다. 2012년 입시비리로 인해 구속됨과 동시에 연세대 야구부 감독직에서도 물러났다.
이후 야구계에서는 완전히 퇴출되었다. 다만, 고양 야구장에 방문하여 해체를 앞 둔 고양 원더스의 마지막 훈련을 지켜봤다고 한다. 다리 쪽이 불편한지 목발이 보였다. 그리고 2023년 최강야구 직관데이[3] 에 일일코치로 부임하며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물론 입시비리 탓에 여론은 싸늘하다. 방송에서는 이연수 감독과 오대산 성토 콩트를 찍었다. 1부의 여론이 안 좋았는지 2부에서는 사인을 보내는 장면을 제외하고 거의 편집되었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야구부는 2015년에도 또 다시 입시비리 사건에 휘말려 감독이 출국금지를 당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1985년에는 부상으로 결장한 오대석 대신 2루수 김성래와 플래툰으로 유격수를 맡았지만(만약 김성래가 유격수를 맡으면 2루수는 배대웅이 대신했다.) 다음 해인 1986년 4월 19일 대구 빙그레전에서 5회말 대타로 나섰다가 손문곤이 던진 공에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해 결국 그 해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유격수 자리는 부상에서 돌아온 오대석과 김성래가 번갈아 맡았다.[2] 김재박이 감독을 맡았던 두팀인 엘지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각각 활동한 박명환과 조용훈이 방송에서 밝힌 얘기에 따르면 김재박 감독이 원체 선수들과 말을 잘 안하고(특정 선수를 편애한다거나 선수 항대로 불필요한 오해를 주기 위해 일부러 피했다고 한다.)정진호 수석코치가 사실상 김재박 감독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위에서 내려온 여러 지시를 전달했다고 한다.[3]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로 이연수 감독, 김성근 감독과 조우해서 오대산 멤버 매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