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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2층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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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2층 사무실
The boucher shop in second floor
장르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개그
작가작가: 강혜지
제작사(주)애드히시브
연재처인스타그램
연재 기간2024. 01. 10. ~ 연재 중
연재 주기수, 금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미디어 믹스
5. 등장인물
6. 일러스트



1. 개요[편집]


“30대 중반의 두 친구, <정육점 2층>에 디자인 사무실을 열다!”

한국의 로맨스 코미디 웹툰. 카카오페이지 <랩마이스게임>, 중국 U17, 시트콤 드라마 <마이클> <종합광고대행사 찌찌: 창업편|종합광고대행사 찌찌>, <아틀리에: 지옥의 문편>, <써드아이>, <파인딩 미세스 킴>, <노바디스>를 집필한 강혜지 작가의 작품.



2. 줄거리[편집]


워싱턴 D.C에서 안정적인 환경의 미국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임혜린’. 하지만,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업무로 그녀는 서서히 지쳐간다.

퇴근 후 SNS를 통해 바라보는 한국 친구들의 일상과 가족들이 점점 더 그리워지는 혜린…

우연히 옛 대학 동창인 ‘강현수’와 연락을 하게 된 혜린은 한국의 대학에서 디자인 강의를 하는 현수의 삶을 부러워하지만,

정작 현수는 수업에는 관심조차 없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혜린의 삶을 동경한다.

각자의 상황에서 서로의 삶을 원하는 두 사람…

‘너는 참 행복해 보인다.’라고 전화를 끊은 두 친구는 몇 달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 함께 디자인 사무실을 연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창업자금으로 디자인 회사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정육점 2층>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 두 친구.

그들의 드라마틱한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가 이제 시작된다!



3. 연재 현황[편집]


인스타그램에서 2018년 연재되었다.

이후 개정판이 인스타그램 SOAK채널에서 2024년 1월 10일부터 배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 보너스 클립은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 된다.


4. 미디어 믹스[편집]



웹툰 <정육점 2층 사무실>을 원작으로 각색한 종합광고대행사 찌찌: 창업편이 드라마로 제작이 되어 2024년 5월에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왓챠 등에서 방영되었다.



5. 등장인물[편집]


임헤린
"안녕하세요~! <정육점 2층 사무실>의 임혜린입니다."
작고 동그란 얼굴,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늘 친절한 혜린은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캐릭터이다.
하지만, 술에 취하면 상당히 과격해지는 반전 매력을 지는 그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혜린은 한 미국 디자인 회사에 취직한다.
워싱턴 D.C에서 수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발히 활동하던 그녀.
그런데… 요즘 유난히 고국이 그립기만 하다.
'이제그만… 돌아갈까?'

마이클 (Michael) (22세)
"오마이갓 내 30 억! 당장 가자! 근데…⋯ 우리 어디로 가야 해? 사우스, 아님 노스 코리아?"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 찰랑거리는 금발,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비디오 게임… 마치 90 년대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인 마이클은 베버리힐즈의 평화로운 마을에 거주하는 20 대 청년이다.
‘북한’과 ‘남한’ 조차 구별하지 못하는 우리의 주인공 마이클은 100% White Caucasian! 너무나도 ‘백인’스러운 청년이다. 무엇하나 딱히 잘하는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노력하는 것도 아닌 완벽한 <잉여남>. 그의 유일한 취미라고는 친구인 브래드와의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오~래된 닌텐도 비디오게임을 하는 것이다. 이웃인 한국인 할머니, 미세스 킴과는 각별한 사이. 두 사람은 마치 할머니와 손자와 같이 함께 김치전을 부쳐 먹으며 서로를 아끼며 지낸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도 없이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마이클. 하지만, 아주 우연한 기회에 구입하게 된 한 ‘빈티지 포르노 만화책’ 하나로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다.

브래드 (Brad) (22세)
"야! 흑인이라고 다~ 운동을 잘하는 줄 알아?!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인종차별이야!"
마이클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랜드. 190cm 에 가까운 건장한 체격에 훈남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항상 주변의 이목이 쏠린다. 그를 운동선수로 오해한 베니스 비치의 핫~한 여성들은 그에게 뜨거운 윙크를 날리지만… 사실 브래드는 100m 를 25 초에 뛰는 대반전의 인물이다. 엄청난 하드웨이를 지니고도 마이클과 별 다를 바 없는 잉여인간 브래드. 하지만 그에게도 딱! 한가지의 재능이 있었으니, 바로 ‘자동차’이다. 자동차에 대해서만은 척척박사인 브래드는 언젠가는 자신과 함께 해변을 달릴 빈티지 머스탕을 꿈꾸며, 오늘도 자동차 부품들을 조립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차고에서 보낸다.
하지만… 아버지, 형, 누나까지 모두 의사인 그의 집안. 부모님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브래드는 대학을 졸업하고 마이클과 함께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지낸다.

스캇 (Scott) (22세)
"한국어? 당연히 할 수 있지! 나 하버드 로스쿨이야~ 기껏 생각해서 같이 가주려고 했더니…"
어릴 적 한국에서 입양된 스캇. 유일하게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한 수재로 학교의 큰 자랑거리이지만… 동문들은 그를 ‘왕재수’라고 부른다.
차가운 표정과 공격적인 말투 도무지 ‘정’이라고 없지만… 사실 ‘한국계 입양아’라는 꼬리표를 없애기 위해 남들보다 수십 배는 노력했다. 가까운 거리에 사는 이웃인 마이클, 브래드와도 고등학교 시절 내내 어색~하게 지낸 사이. 그런 그에게 해맑은 제안이 들어온다. ‘스캇, 너… 한국말 할 줄 알아? 그럼… 우리랑 같이 한국에 가줄래?” 마이클과 브래드는 자신들이 아는 최고의 브레인이자 한국계인 스캇을 믿고 의지하지만…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스캇! 스캇은 자신의 고향인 대한민국, 그리고 친모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척~ 행동하며, 두 사람을 이용한다.엘리트 출신답게 <배워보자! Korean!> 책부터 암기하기 시작하지만 한국어를 ‘책’으로만 배운 스캇은 의도치 않게 마이클과 브래드를 점점 더 구렁텅이 속으로 몰아넣게 된다.

조신애 (25세)
"좀 더 비비드 (vivid) 하게? 아니! 그냥 쨍~! 하게 해달라고하면 될 것이지. 개짜증나!”
이름은 ‘조신애’ 이지만, 행동은 전~혀 조신하지 않은 여주인공.
퇴근 후 소주병을 끼고 상사의 뒷담화를 하며 ‘씨발~ 개발~’을 입에 달고 사는 그녀지만… 사실 정도 많고 마음 따뜻한 커리어여성이다. 초긍정적이고 호탕한 성격의 신애에게도 유일한 약점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영어>! 회의 시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항상 인자~한 미소를 짓지만… 주변 동료들은 그녀의 무식함(?)을 슬슬 눈치채기 시작한다. 게다가 유학파 출신의 직장 후배 ‘최 그레이스’의 등장으로 본인의 자리까지 위협받는 상황. 그런 그녀에게 신의 동아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가 찾아오는데! 신애는 우연히 30억 가치의 ‘빈티지 포르노 만화책’을 찾겠다고 무작정 한국에 온 미국인 청년들을 만나게 되고, 그중 친모를 찾고 있는 한국계 입양아 스캇에게 유독 눈길이 간다. 조금씩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사이를 발전 시켜 나가는 두 사람. 바퀴벌레보다 영어가 더 싫다던 신애! 그런 그녀가 미국인 친구들, 그것도 세 명의 훈남과 어처구니없는 동거(?)를 시작한다.


6. 일러스트[편집]


파일:파미 일러스트_1.jpg
파일:파미 일러스트_5.jpg

파일:파미 일러스트_2.jpg
파일:파미 일러스트_3.jpg

파일:파미 일러스트_4.jpg
파일:파미 일러스트_6.jpg

파일:파미 일러스트_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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