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농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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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현재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코치를 맡고 있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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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등학교 시절 높은 키의 체격으로 수비와 리바운드의 포스트를 살려 1년 후배 최승태와 함께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경희대학교로 진학 후에는 부상으로 힘들었어도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백천웅을 대신해 세계농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졸업 후, 2005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되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고작 정규리그에서 2경기만 뛰었고 이듬해 시즌 서울 SK와 남은 기간 연봉과 선급금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온 뒤에도 한 경기도 출전 없이 벤치에서만 보낸 것이 전부였고 결국 FA가 결렬되어 선수생활을 접었다.

선수 은퇴 후, 평범한 일반인으로 지내다가 현재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코치를 맡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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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관련 인물(한국)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선수단
• 서울 SK 나이츠/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