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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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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고구려 668년(보장왕 27년)부터 잉매현(仍買縣)이라 불렀다. 남북국시대인 757년, 통일신라 경덕왕 16년에 전국 행정구역의 이름을 조정하고 9주 5소경으로 개편할 때 정선현으로 개칭하고 명주[1] 의 영현이 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 명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주진군(郡)으로 승격하였다. 1291년(충렬왕 17) 도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310년(충선왕 2)에 침봉군으로, 다시 1353년(공민왕 2)에 정선군으로 환원되었다.
1973년 정선면과 동면 사북출장소가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같은 해에 삼척군 하장면의 가목리, 도전리가 임계면에, 명주군 왕산면의 구절리, 남곡리가 북면에 편입되었으며, 신동면 천포리 일부가 영월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 신동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5년, 사북읍 고한리가 고한읍으로 분리되었다.
1986년, 북면 북평출장소가 북평면으로 승격하였다.
2009년, 동면과 북면을 각각 화암면과 여량면으로 개칭하였다.
2009년 10월, 고한읍 모노레일이 개업했다.
1. 개요[편집]
2. 시기별[편집]
2.1. 고대[편집]
삼국시대 고구려 668년(보장왕 27년)부터 잉매현(仍買縣)이라 불렀다. 남북국시대인 757년, 통일신라 경덕왕 16년에 전국 행정구역의 이름을 조정하고 9주 5소경으로 개편할 때 정선현으로 개칭하고 명주[1] 의 영현이 되었다.
2.2. 고려[편집]
1018년(고려 현종 9) 명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주진군(郡)으로 승격하였다. 1291년(충렬왕 17) 도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310년(충선왕 2)에 침봉군으로, 다시 1353년(공민왕 2)에 정선군으로 환원되었다.
2.3. 조선[편집]
1466년(조선 세조 12) 원주의 부속령이 되었다가 다음 해에 환원되었다. 1895년(고종 32) 23부제 실시로 강원도에서 충주부 관할로 이전되어 충주부 정선군이 되었다가, 이듬해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강원도 정선군으로 환원되었다. 1906년 강릉군에서 임계면과 도암면을, 평창군에서 동면[2] 이 편입되어 10개 면을 관장하였다.
2.4. 일제강점기[편집]
1914년 산하의 몇몇 면을 통폐합하는 동시에 동상면을 동면으로 개칭했으며, 1924년 서면을 정선면에 편입했다. 1931년 도암면을 평창군에 이관했다.
2.5. 대한민국[편집]
1973년 정선면과 동면 사북출장소가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같은 해에 삼척군 하장면의 가목리, 도전리가 임계면에, 명주군 왕산면의 구절리, 남곡리가 북면에 편입되었으며, 신동면 천포리 일부가 영월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 신동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5년, 사북읍 고한리가 고한읍으로 분리되었다.
1986년, 북면 북평출장소가 북평면으로 승격하였다.
2009년, 동면과 북면을 각각 화암면과 여량면으로 개칭하였다.
2009년 10월, 고한읍 모노레일이 개업했다.
[1] 溟州:지금의 강릉시[2] 편입과 함께 신동면으로 개칭[3] 구 정선군 군내면 + 동하면[4] 구 평창군 동면[5] 옛 북면의 일부[6] 옛 북면의 일부[7] 옛 정선면 + 서면[8] 옛 동면의 일부[9] 옛 동면의 일부[10] 옛 동면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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