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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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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2005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그 해에 상반기 최우수상을, 하반기에는 대상을 받고 제이스 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 2007년 '미시발라드' 리메이크 앨범에 곡 '여름향기'로 참여하였다. 그 후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며 무명가수로 활동하다가 히든싱어3 출연과 내일은 미스트롯 제1대 선으로 널리 알려졌다.
2. 방송 출연[편집]
2.1. 히든싱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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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014년 8월 23일 방송 되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1] 이선희라는 이름으로 출연해서 4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정미애의 히든싱어 출연에 대한 자세한 행적을 알고 싶다면 상기한 문단 참조 바람. 여담으로 이 당시에는 오히려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었던 준우승자인 김원주보다도 훨씬 큰 인지도를 얻었다.
2.2. 내일은 미스트롯[편집]
미스트롯에 마미부로 참가했다. 히든싱어 출연 이후 모창가수로 활동하다가 마미부로 출연 요청을 받아 도전하게 되었다.
2.2.1. 100인 예심[편집]
참가 당시 2018년 11월에 셋째를 출산하고 불과 67일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출산이라는 힘든 고통에 대해서 깊은 심금을 울려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2]
2.2.2.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편집]
2주간의 합숙 훈련으로 진행된 미션이며, 마미부 회원인 하유비, 안소미, 김유선과 같이 맘마미애라는 팀을 맺었으며, 미션곡은 '우연히'.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로 호평받았으며, 올하트를 받게 되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2.2.3.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편집]
말 그대로 개인전. 무명가수의 길을 걷던 정미애가 가수 김양을 선택했고, 1표라는 득표차로 우승을 했다.
2.2.4. 본선 3차전 (군부대 팀 미션)[편집]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군 부대에서 진행하는 팀 미션. 촬영지는 9사단 백마부대에서 500명의 장병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마정미, 이승연, 김나희와 팀[3] 을 이루었으며, 군부대에서 한 선곡은 '정열의 꽃 (김수희)', '달타령 (김부자)', '샹하이 로맨스 (오렌지캬라멜)', '뭐야뭐야 (방실이)'[4] , '어머님께 (god)' 5곡을 불렀다. '매들리 같지 않다', '너무 보컬로만 승부하였다'는 마스터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어머님께'까지 부르고 팀 최초로 앙코르 요청까지 나왔다. 2라운드에서는 팀 에이스 대결을 하였는데, 김나희가 하게 되었다.[5] 김나희도 호평을 받았으나 하필이면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상대를 만나서 군 부대 미션 최종 3위를 하였다.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추가 합격으로 같은 팀원인 김나희와 같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6]
2.2.5. 준결승 (레전드 미션)[편집]
두리, 송가인, 김소유와 같이 트로트 레전드라 평가받는 가수 김연자의 노래를 재해석하여 경연을 펼쳤다. 경연곡은 김연자의 대표곡 <수은등>. 김연자의 노래 중에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기로 유명한 곡이며, 이 때문인지 수업 도중에 강약 조절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코칭을 받았다. 엔트리 번호는 12번. 9화 때 방송이 되었다. 막강 우승자 후보답게 첫 소절에서 관객석에서 큰 환호성이 터져나왔으며, '사랑 참'으로 마스터들에게 큰 점수를 받은 홍자의 기록(653점)을 넘어 658표를 차지하여 1라운드 1위를 차지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1대 1 한곡 미션을 하였으며, 역시 김연자의 노래를 불렀다. 같이 부를 상대이자 경쟁자는 두리. 경연곡은 김연자의 <씨름의 노래>. 마스터들이 심심풀이로 하트를 누르자 4:3으로 정미애가 1표 더 가져갔다. 1대 1 한곡 미션 결과는 133:140[7] 7표 차로 두리가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였다. 정미애의 압승이 예상되는 곡목이었으나, 두리의 선전이 돋보인 무대로 두리의 연습 무대를 보고 정미애가 놀라며 연습 많이 했다고 했을 정도.
1라운드에서 얻은 점수와 합산한 결과 3위를 차지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2.2.6. 결승전 (라스트 미션)[편집]
작곡가 미션에서 부른 노래는 '라밤바'. 용감한 형제가 작곡했으며 디스코풍의 신스 팝 장르로 복고풍의 댄스로 무대를 보여주어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마스터 점수는 64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중간 집계 점수 결과 1149점(마스터 점수:642점+온라인 투표점수:270점+관객점수:237점)으로 송가인에 이어 2위를 했다.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 부른 곡은 전미경의 '장녹수'. 다만 저작권 문제인지, 제작진의 실수인지 일부 가사의 자막이 다르다. 마스터 점수 646점을 받았으며, 최종 결과 2위로 제 1대 미스트롯 선이 되었다.
2.3.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2020년 1월 26일, 2월 2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0차 경연에서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음색에 설탕 팍팍 뿌렸냐? 코리안 핫도그, 나는 상수 너는 망원! 가왕과 나는 한 끗 차이! 합정역 5번 출구, 가왕님 18세? 내 노래 듣고 어른 되세요! 떡국을 차례대로 꺽고 가왕전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중에서는 단연 최고 성적을 세웠다.[8]
선곡을 조금만 세게 했더라면 가왕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도 많았기 때문에 그녀가 재도전 하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2.4.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편집]
2.5. 로또싱어[편집]
조별 라운드 A조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넷째 출산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면서 차순위자인 임한별이 대신 세미파이널에 참여했다. 대신 파이널 라운드 축하무대에서 세미파이널 준비곡인 '창밖의 여자'를 가창했다.
2.6. 드라마[편집]
3. 음반[편집]
히든싱어 출연 후 2015년 6월 디지털 싱글 '미스트롯트 정미애'[9] 를 발매했다.
4. 여담[편집]
- 어릴 때부터 전공했던 민요를 그만두고 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고 트로트 가수 준비를 하였지만 거듭되는 실패로 행사와 보컬 레슨등 무명가수의 길을 걸었다.
- 폐소 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히든싱어에서 통 안에서보다도 밖에서 돋보인 이유인데[11] 2021년 지금도 그런지는 불명이다.
-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서 미스트롯 선을 차지한 기염을 토하면서, JTBC 측에서 정미애의 히든싱어 모창 부분[12] 과 인터뷰 부분을 모아둔 영상을 업로드했다. 정작 히든싱어 당시에는 트로트 가수 편에 나오지 않았다.[13]
- 미스트롯 출연 이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이 확인되었다.
- 2021년부터 활동을 중단했는데, 그 이유가 설암 3기 투병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혀 3분의 1을 절제했다.# 수술 후 다행히 말은 할 수 있었지만, 후유증이 따라왔다고. 혀의 3분의 1이 사라지며, 얼굴은 불균형하게 비뚤어졌고, 조금만 피로해도 경직된다고 한다.#
[1] 오타가 아닌 공식 표기다.[2] 여담으로 마스터로 출연 중인 장윤정 본인도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 도중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제2의 장윤정'을 찾는다는 자막을 본 뒤, "내 이름이 왜 나오는가 싶어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했더니, 이 프로그램은 꼭 장윤정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출연 결정을 해놨다"고 밝히기도 했다.[3] 다른 팀과는 다르게 현역 트로트 가수가 없다는 불리한 조건이 있다.[4] 본방에서는 편집. 네이버TV에서 풀버전으로 볼 수 있다.[5] 팀 에이스 미션 부문은 김나희 문서 참조.[6] 두리, 강예슬, 홍자,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도 추가로 합격하였다.[7] 다른 번호를 눌렀기 때문에 27명의 투표는 무효표 처리되었다.[8] 이전의 최고 성적은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와 내가 가왕이라고? 어머나! 다시 한번 말려봐~ 노가리가 세운 준우승이었다. 이후에 2020년 4월 26일 고민 고민하지 마~ 가왕석까지 고민 없이 Go! 짬짜면이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새롭게 깨졌다.[9]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4년 전에 발매된 앨범. 미스트롯트로 제목을 바꾼 것은 최근인 듯하다.[10] 히든싱어에서 밝히기로는 우승 곡은 아름다운 강산이였다고 한다.[11] 다만, 노래 실력이 아닌 원조 가수와의 유사함이 기준인 만큼 아무리 평소만큼 정상 컨디션이였더라도 왕중왕전 진출은 안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12] 1라운드 미션곡 제외. 다만 특유의 울리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1라운드에서도 찾기는 쉬운 편이다.[13] 사실 히든싱어 참가자 출신의 미스트롯 동기인 숙행도 2번 출연하는 동안 트로트 편에 나오지 않았다. 후술할 영탁도 휘성 모창자로 더 유명했다.[14] 이 외에 홍지윤, 김동현도 미스트롯2, 국민가수에서 선을 차지한 후 히든싱어 모창자(홍지윤은 송가인, 김동현은 신용재)로 나오며 선출신은 모두 모창능력자 계보를 이어가게 된다. 이 중 김동현만 왕중왕전까지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