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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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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언더핸드 투수 정대현에 대한 내용은 정대현(1978)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前 두산 베어스, kt wiz,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좌완 투수. 성남고등학교 출신[1] 이다.현재는 가평몬스터에 코치로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넥센 단장 고형욱이 죽고 못사는 똥볼 좌완. 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지만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30 중후반 대에 불과하다. 쓸만한 변화구에 비해 패스트볼의 구위가 떨어지는 편이며 제구는 긁히는 날엔 잘 던지지만 평소엔 썩 좋지 않은 편이다. 고정 선발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스윙맨이나 추격조, 원 포인트 릴리프로 사용할 정도이다. 초기에는 좌완 언더였다.
아는 사람만 알지만 솩나쌩이다. SK타선이 암만 잘 나가더라도 당일 상대 선발이 짭대현이라면 타선이 한방에 침묵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SK전 통산 ERA가 3점대로 그의 타팀 상대 전적을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인데, 정작 본인은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며 본인의 투구 패턴과 타이밍이 잘 안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 하였다.
4. 여담[편집]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꾸준히 승부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검찰에서 한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흐지부지되었다. 한동안 잊혀졌다가 2018시즌 직후 문우람이 자신은 억울한 희생양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면서 다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 2016년 창원지검의 수사에서도 이태양보다도 더 의심받았다고 한다. "승부조작 의심경기, 이태양보다 더 많은 선수 있었다" 이 기사 속 A선수가 정대현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2015시즌에 한 경기에 폭투 4개 던진 선발투수는 정대현 뿐이다.
- 6살 아래의 동생 정동현 역시 좌완 투수다. 휘문고 시절 2016 드래프트를 앞두고 서울 팀들의 1차 지명 유력 후보로 거론 중이었으나, 토미 존 수술 이후 더딘 구속 회복 때문에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1차 지명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2차 지명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KIA 타이거즈의 2차 3순위(전체 2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이렇게 되면서 고장혁 - 고영표 형제에 이어 KIA - kt에 각각 형제 선수가 뛰게 되었었다. 다른 점이라면 동생과 형의 소속 팀이 엇갈린다는 것과, 정대현 - 정동현 형제는 모두 좌완 투수라는 것.[2] 현 시점에서는 옛날 이야기(2020년을 기점으로 둘 다 방출).
- 동명이인인
궁내 체고의 싱카볼투수 정대현 때문에 '짭대'로 불렸으나 2015년 롯데 정대현이 잉여가 된 반면 kt에서 안정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더이상 짭이 아니라는 뜻에서 '참대'라고도 불리기 시작했다.그리고 둘다 이대호 킬러다 카더라이 때문인지 KT시절 컴투스 프로야구에서 무려 좌완 언더의 폼으로 등장했었다.
- 팬서비스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특히나 두산 베어스시절 같이 활약했던 좌완투수[3] 들이 팬서비스가 좋았던 반면 혼자만 팬서비스가 좋지 않다며 까였다. 두산 뿐만 아니라 kt와 넥센 시절에도 좋은 얘기는 없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원래는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청원고로 진학했다가 1학년 마치고 성남고로 전학했다.[2] 물론 동생은 형의 글러브를 갖고 놀다가 오른손잡이가 왼손투수가 되었다고...[3] 이혜천하지만 안사요, 김창훈, 유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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