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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게할배/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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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정게할배
1. 문제점[편집]
초창기 일베 시절에, 갓 노인들이 유입되던 시기만 하더라도 기존의 일베 유저들은 노인들을 산업화 세대로써 존중해주려고 했지만 정게에 유입된 노인들은 되려 정게의 기존 규칙을 파괴하고 독선적인 완장질을 시도함으로써 호의를 원수로 갚았으며
이런 상황에서도 정게의 기존 유저들은 일베에 유입된 노인 유저들에게 오히려 정중한 말투로 자중을 권유하며, 평화적 공존을 제안했으나 이 늙은 정치병자들은 우파 진영 내의 다른 계파들과의 평화적 공존과 화해를 거부하고, 스스로 분쟁과 배척을 선택하면서 과거부터 정게에서 활동하며 양질의 글을 쓰던 유저들이 2013년 이후로 노인들에 의해 쫓겨나게 되었고 그 탓에 정게는 파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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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vn/oicnx
결국 일베 정게는 2013년 이후로 노인들의 손에 망해버리게 되었고 이 탓에 정게는 2014년부터 포인트제가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몇년 뒤인 2016년 10월에 결국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짤게에도 정치글이 도배되기 시작했고 정게가 망했던 과정을 짤게가 그대로 답습하게 되자 짤게 유저들 사이에서도 일베 몰락의 단초가 이미 정게 몰락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뒤늦게 파악하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일베 틀딱들이 과거부터 정게에서 저질렀던 악행들이 발굴되자 일베 내에서 정치병자들에 대한 반감을 가진 유저층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아래의 이미지는 그 당시 정게의 몰락 과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기록인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접어두었다.)
[ 이미지 스압주의 펼치기 · 접기 ]
1.1. 태도의 문제[편집]
1.1.1. 타 사이트 문화에 대한 존중심의 부재[편집]
게다가 일베 틀딱들이 지닌 문제점들 중 또 한 가지로는
틀딱들은 타 사이트에 정착을 하더라도 현지의 문화나 분위기를 존중하긴커녕 자신들에 대한 조금의 농담도 허용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한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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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일베에 유입된 노인들은 일베 내에서 "아재 꼬추 서요?" 등의 놀림을 받자 운영자에게까지 신고를 하는 등 갖은 추태를 부리며[1] 일베 현지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바람에 일베에서 더더욱 놀림거리로 치부되며 비판을 받아왔다.
1.1.2. 잦은 남탓[편집]
그 외에도 일베 틀딱들이 지닌 문제점들 중 한가지로는 잦은 남탓도 꼽을 수 있다.
안 그래도 일베 틀딱들은 평소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사건 사고들과 상황들을
북한, 전라도, 민주당, 좌좀, 중국의 탓으로 몰아가는 피해의식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나 그 중에서도 가장 추한 부분은, 자신들의 잘못임이 명백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좌좀이나 전라도나 조선족의 탓으로 돌리는 음모론적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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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틀딱들은 평소 일베에서 정치글을 싸지르면서 특정 정치적 사안들에 대한 자신들의 예측을 내놓는 경우가 잦은데
일베 틀딱들의 문제점은 단순히 자기 생각만 담백하게 쓰는 선에서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으면 상대를 홍어나 조선족이나 분탕으로 몰아가는 식으로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서 일베의 여론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통제하다가
막상 시간이 지난 뒤에 자신들의 주장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면, 입을 싹 씻고
자신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새로운 변명거리를 급조해내서 자신들의 예측이 틀린 이유마저 남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잦아서 문제이다.
자신들의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해야 함에도
일베 틀딱들은 자신들의 예측이 빗나갈 때마다 자신들이 틀린 걸 인정하기보단
자신들의 예측이 빗나간 원인을 언제나 배후세력의 음모 탓으로 돌리며
"우리들의 상식적 예측이 빗나가고 저런 비상식적 결과가 나온 원인은 딥스테이트들의 농간 때문이다!"라는 추한 변명거리만 늘어놓으니 도저히 발전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같은 실수만 반복하는 것이다.[2]
이처럼 틀딱들은 자신들의 판단미스를 조금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만을 고집하자
틀딱들의 이런 고집스러운 모습을 본 많은 유저들은 틀딱들에게 질려서 일베를 떠나고 말았다.
그래서 일베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베 틀딱들의 이런 엉터리 정치 예측을 통빨망 통까흥이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다닌다.
1.1.3. 일베를 자신들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야욕[편집]
더군다나 일베 운영자의 "짤게에 정치글을 올리지 말라"는 공지에도 불구하고
틀딱들은 기어코 짤게에 정치글을 도배함으로써 사이트의 유머 수준을 떨어뜨림으로써 일베 유저들의 이탈에도 큰 기여를 한 바가 있으니
그야말로 어디가도 써먹을 곳이 없는 쓰레기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일베 틀딱들이 아무리 욕을 먹어도 짤게에 꾸역꾸역 정치글을 쓰는 이유는 결국 짤게의 인구수와 반응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일베 틀딱들이 정게에 글을 써봤자 정게는 인구수도 얼마 없고, 댓글 반응도 저조하고, 지들이 봐도 재미가 없지만
짤게에는 가끔 재밌는 글이 올라오고, 댓글 반응도 신박하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니
틀딱들은 짤게의 파급력과 반응을 탐내서 무리하게 짤게를 점령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3][4]
자신이 쓴 정치글이 일베를 받음으로써 희열감과 자존감을 충족하고 소통을 한다고 생각하며
일베로 하여금 마치 뭔가 자기가 인정받는 그런 착각을 한다고 볼 수 있는것이다.
1.2. 병리현상[편집]
일베 틀딱들의 태도 문제들을 단편적으로 지적하는 단순한 수준을 넘어서
이들의 태도와 언행들이 어떤 동기로 작동하고, 어떤 문제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지에 대하여 분석해서 설명하는 대목이다.
1.2.1. 에코 챔버 효과[편집]
위의 설명들에서 지적된 일베 틀딱들의 문제점들을 종합해보면 듣기 쓴 소리를 배척하고, 남탓만 하고, 스스로 적을 만드는 편협스러운 태도가 특징이다.
틀딱들은 논리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에 허술한 점이 있음을 지적 당해도
이를 수긍하기보단, 자신을 지적한 상대에게 인신공격을 일삼고
정상적 토론이 아닌 감정소모전으로 타인을 쪼아대서 상대가 나가떨어지게 만들거나
운영자에게 허위 신고해서 상대방을 차단까지 시켜야지만
자기가 이긴 것인줄 착각했기 때문에 완장질을 멈추지 않았다.[5]
이와 같은 틀딱들의 편협스러운 태도는 일베 내에서 소신있는 의견들을 묵살시키고 일베의 여론을 일원화 시키는 원인으로 작동되었고
이는 일베가 차츰 개방성을 잃고 폐쇄적인 경향으로 굳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자신이 그 동안 알던 것과 다른 정보를 접하게 된다면, 이것이 좋거나 싫거나 학술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데
자기가 듣기에 달콤하면 수용하고, 쓰면 욕하는 식으로 나오니깐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서 틀딱들에게 자신들의 예측이 현실과 빗나가는 상황이 생길 경우
틀딱들은 자신의 가정이 틀렸음을 인정하기보단
자신들의 예측이 빗나간 것이 자신들의 탓이 아닌 이유를 찾기 위해서
새로운 변명거리를 급조하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틀튜브에서 주워들은 헛소리를 검증없이 자신들이 유리한대로 가져다 붙임으로써
자신들의 치부를 덮으려 들기 바쁘기 때문에
자신들이 틀린 진짜 이유를 찾고, 같은 사고를 예방하는 일련의 자정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걸러듣지도 못하며, 대중적 정서에 벗어나는 소수 여론을 마치 다수의 여론인양 착각하면서 무리한 주장을 펼피다가 더더욱 고립당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 셈이다.
일베가 문재인 정권 시기에 극우 유튜버나 북폭 괴담이나 백신 음모론에 휘둘리던 까닭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당시에 문재인 정권을 뒤흔들 수 있는 대외적 급변사태를 갈망하던 극우 지지층들 입장에서는 이런 자극적인 의혹제기 글들을 접하게 된다면,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마냥 이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을테니 쉽사리 신봉자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자신이 평소에 믿고 따르던 유튜버, 일베 유저들의 반응이 그와 같다면
"저들이 이걸 믿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며 무비판적으로 따르게 되는 것이다.
영미권에서 저스틴 비버가 피자 게이트 음모론에 대한 지지를 표방하자, 이런 음모론을 믿는 10~20대들이 증가하게 된 것과도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각종 음모론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인간들이 늘어난다면
결국 확증편향을 가진 극우 지지층들이 늘어나는 것은 필연적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음모론에 놀아나지 않겠지만
마른 장작과도 같이, 자극적인 불씨를 필요로 하는 인간들에게는 자신이 믿고 싶은 소문이 곧 사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이들의 인터넷상 활동 반경은 자신들과 같은 극우들만 모여있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진보정권을 욕하는 내용의 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베나 유튜브나 디시 일부 갤러리처럼 고립된 커뮤니티만을 전전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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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기회를 틈탄 특정 정치 세력들이나 기회주의자들은
틀딱들에게 그들이 듣기에 달콤한 각종 음모론[6] 을 마구잡이 식으로 뿌려댐으로써
수퍼챗 후원을 받으며 일베를 자신들의 스피커로 이용하고 있으며
틀딱들은 이들에게 이용이나 당하면서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을 당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자업자득이라 볼 수 있다.[7]
오죽했으면 우한갤, 일베 정게,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보고
진보성향 커뮤니티인 오늘의 유머에서 보수진영의 자정작용을 망가뜨리는 음모론자들을 응원했을 정도였을까?
틀딱들은 실상 일베 밖에서 진보성향 네티즌들과 설전을 하면 탈탈 털릴 놈들에 불과한 놈들이지만
일베 내에서는 일베 운영자가 눈 감아준 덕분에 활개 좀 칠 수 있었을뿐인데
그 동안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착각하며 나대고 다니다가 운영자에게까지 개기는 바람에 참교육을 당한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일베 틀딱들의 무수한 악행들과 자충수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베 틀딱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각종 분쟁과 사이트 수준 저하를 유발하는 암세포 같은 존재들이기에
만약 저들이 일베를 떠나서 다른 커뮤니티에 정착을 하게 되더라도 결국은 해당 커뮤니티를 망치고 말 것이다.
주갤이 그러했고, 우한갤이 그러했고, 미정갤이 그러했듯이 말이다.
저들은 애초에 스스로 일베 같은 사이트를 키울 능력도 없어서, 잘 나가는 사이트에 꼽사리 껴서 기생하다가 원래 주민들을 내쫓는것만 잘하는 인간들일뿐이지
커뮤니티를 크게 키운다던가 하는 능력이 전무하다 싶이 한 무능력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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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베 내에서도 이전부터 틀딱들이 휩쓸고 간 사이트들의 최후가 좋지 않음이 지적되면서
"일베가 세계 최초로 노인 때문에 망한 사이트라는 말조차 사실이 아니구나"라는 자조 섞인 비웃음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틀딱들은 어느 사이트에 정착하더라도 자신들의 이런 태도를 바꾸려 하질 않는다.
애초에 자기 문제를 파악하고 고치는게 가능한 인간들이었으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다.
틀딱들은 너무나도 사소한 견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정책을 비판한 유저에게 온갖 욕설과 신고를 일삼는다던가
반대로 너무 허무맹랑하고 과격한지라 선거에 역효과가 나는 음모론[8] 이나 무리수 행동[9] 들에 대해서 호응해주지 않는다고 상대를 분탕으로 취급하거나 등등..
자신의 감정에만 기초한 철없는 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틀딱들은 정치를 바라보는 태도 자체가 글러먹었기 때문인데
틀딱들은 "내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통치 해야 하는가", "내가 지지하는 진영의 승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유리한가"를 고민하는 인간들이 아니다.
틀딱들은 그저 자신들의 정치적 울분을 풀려 하고, 자기 분풀이를 합리화 하기 위한 용도로 정치를 바라보는 저질스러운 인간들일뿐이다.[10][11][12]
틀딱들이 아무리 '애국'이니, '안보는 보수'이니 따위의 구호를 운운한들
과연 저들 중에서 평소에 국가 유공자 원호 사업에 대해서 진지하게 관심 가지고 상세한 정보를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그러니깐 5.18 유공자에 대한 악의적 흑색선전을 걸러듣지도 못하고 선동이나 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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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한일무역분쟁 시기에 "한국 경제가 일본에게 망해서 문재인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도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설명이 쉬워진다. 저들은 나라가 걱정된다던가, 혹은 나라가 잘되길 바래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게 아니라 지들 억울한 감정을 합리화 하고,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나라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를 지닌 부류들이라서 나라가 망함으로써 문재인 정권이 틀렸고, 자신들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기를 갈망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13]
이처럼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이 집권할 경우 은연 중에 나라가 망하기를 염원하는 정치병 환자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병 말기 환자들 중에서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기도 하다.
요컨데 일베 틀딱들이 정치에 임하는 동기는 국가적 장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일뿐이다.[14]
실상 일베 틀딱들이 윤석열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던것 역시 윤석열이 조국을 수사해서 털어버린 결과를 보고, 윤석열이 민주당에게도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지지한 것에 가깝다. 오히려 즉흥적 감정 배설이나 진보 진영에 대한 적의 다지기만 중시하는 단순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정치 본연의 목적인 사회 개혁 따위는 뒷전인 것이다.
이 인간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그들의 무의식과 감수성에 호소할 수 있는 이미지와 슬로건이다.
특히나 상대진영에 대한 적의 다지기는 이들을 움직이는 훌륭한 연료라고 할 수 있다. 마치 과거 나치 독일 시절의 괴벨스가 반유대주의 프로파간다를 퍼뜨렸듯이 말이다. 이들은 권위주의 체제에 향수를 느끼는 인간들이고, 정권에 의한 대중동원에 익숙해 하던 이들이기 때문에 저들은 어떤 사안을 판별하는데에 있어서 자기 머리로 논리적 정합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믿고 따르던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모든 가치판단을 의탁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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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윤석열이 보수정권과 민주당 양측과 대립했던 소신있는 검사출신이라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인기를 끌자 이런 분위기에 그대로 편승하였고 박근혜 무죄를 외치는 인간들이 정작 박근혜를 가두는데에 큰 기여를 한 윤석열을 지지하는 상황의 모순점을 지적받자 "그건 법대로 한 거죠"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등 인지부조화에 가까운 정신상태를 갖게 되는 것이다.[15]
1.2.2. 무식함[편집]
만에하나 위와 같은 논리정연한 근거를 제시하며 극우 정치병자들에게 비판을 하더라도 저들은 조금도 수용이나 반성을 하지 않는다. 틀딱들은 자신들에 대한 논리적 지적은 못본척 하면서, "어떻게 산업화 세대 어르신들을 틀딱이라 일반화 해서 욕하느냐"라며 논점이탈과 인신공격만 일삼는 인간들이기에 저들과 더 이상 대화를 통해서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는 집어치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이다. [16]
특히나 저런 노인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들은 일련의 자정작용이 불가능하다.
오픈된 자세로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가 부족하고 기초지식도 부족하니
이런 이들을 중심으로 학술 세미나나 스터디가 열리더라도 어떤 학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고, 그 끝은 반공 웅변 대회 수준으로 끝나기 쉽상이다.
결국 학구열이 있거나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계를 느끼게 된다. 잘못된 정보를 접해도 잘 가려내지 못하는 것은 덤.[17]
그러다 보니 계속 우파 바닥에 있다 보면 세계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고정되고, 박근혜 탄핵 사태가 터진 이후로는 다들 어떻게 할 줄을 모르다가 틀튜브로 도피하며 왕당파가 되곤 한다.
게다가 우파가 북한 문제를 다루면서 교회와 얽히고, 강사들이 생각없는 교회 아줌마들을 선동하다 보니
이게 언제부턴가 걷잡을 수 없이 시궁창이 되어 버렸다. 지금도 박근혜 지지하고 단톡에 헛소리 올리는 콘크리트들은 교회 아줌마들이 주축이다.
또한 이들은 보수진영이 망해가면서도 문제의 원인을 웰빙주의자 탓으로 돌린다.
이들의 기준으로 웰빙주의자가 되려면 탈레반 급 꼴통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결국 정계와 사회 각층에 진출한 보수인사=웰빙주의자가 되고, 남은 쩌리=애국보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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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도자는 동정의 대상 아냐...지울 것은 지우고 새롭게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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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근혜 지지한다면 몰라서 그런 것" 박근혜 지지자에 충고
과거 2012년까지 보수진영이 지니고 있었던 엘리트적 이미지가 파산하고,
보수진영의 이미지가 저학력 노인층들이 지지하는 무능한 막말 정치인 집단이라는 강성 이미지가 고착화 되기 시작한 이유도
큰 틀에서 진단해보자면 박근혜의 대선 출마와 인터넷의 발달 때문에 정게할배들이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극단주의적 강성 지지층들이 하나 둘씩 일베나 유튜브 같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면서 당조차 이러한 극단적 여론에 먹혀버리면서 진영 전체가 자정작용을 잃어버렸다고 볼 수 있는데
그나마 박근혜 당선 이전까지 보수진영의 이미지는
지지층들은 박정희 신화에 매료된 무식한 노인들일지언정
지도부들은 부패하더라도 유능한 엘리트 집단이라는 이미지가 일반적인 인식이었으나
(실제 그 당시 보수가 유능했냐 아니냐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판단을 떠나서, 박근혜 당선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보수에 대한 대중적 인식에 변화가 생겼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세월호 사태 이후로는 보수진영 지도부들 역시 무능하다는 이미지가 고착화 되었고
특히나 대통령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관료가 아닌, 우리가 추대하고 지켜줘야 할 불쌍한 공주님으로 바라보는 멍청한 지지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결집하고 활개를 친 덕분에
보수는 그 동안 쌓아올렸던 엘리트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잃어버리고 말았다.[18]
비록 박근혜 당선 이후로 보수진영은 엘리트 이미지가 파괴되긴 했지만
그래도 박근혜 탄핵사태 이전까지는 기성 보수 지지층들을 긁어모아서
반공팔이, 박정희 이미지 팔이를 통해 무난하게 정치를 해올 수 있었지만
박근혜 탄핵사태 이후부터는 박정희 신화에 금이 가면서
이제는 더 이상 대중들도 선거에서 보수진영에게 표를 주지 않는 지경에 다다르자
평정심을 잃은 보수진영의 지도부와 당론은 강성발언으로 쏠리기 시작하게 되면서, 보수정당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버렸다.
결국 20대 대선에 이르러서는 자당의 인물만으로는 대선에 도저히 내세울만한 인물조차 전무해서 그나마 조국 수사를 통해서 민주당에 가장 큰 타격을 준 외부 인사인 윤석열을 영입함으로써 대선에서 간신히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쟁취해낸 것이다.[19]
무능한데다가 부패하기까지 하다는 이미지가 고착화 된 정치세력은 대중들에게 그 어떤 설득력도 얻을 수 없다.
더군다나 이런 이미지가 고착화 된 이들이 강경한 주장을 펼친다면, 해당 집단은 강성 이미지까지 고착화 될 수 밖에 없다.
대중들에게 더 이상 설득력 있는 화두도 스스로 제시할 수 없게 된
보수성향 오피니언 리더들은
제 딴에는 새로운 화두랍시고 뉴라이트 담론 같은 새로운 시도들을 이것 저것 추진해보려고는 하지만
그것들은 대중들의 통념으로 보기에는 괴리가 있는 과격한 주장들에 불과하다.
결국 이런 분위기가 장기화 되자 몇몇 보수성향 정치인들은
불확실한 산토끼(중도층)보다도 확실한 집토끼(보수정당 강성 지지층)들부터 챙기기 위해서
당내 지지층들을 결집할 수 있는 음모론(부정선거 음모론 등등)을 내뱉어대는데에 몰두하는 경우까지 생겼는데
문제는 이런 강성적인 담론들이나 음모론들도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자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박정희 마케팅에만 의존하던 보수성향 정치인들은 이제 이런 현실감각마저도 상실한지 오래인지라
강성적인 이념들과 막말들에 주화입마가 된 보수 성향 정치인들은[20] 선거를 앞둔 시기임에도
"국민 다수의 여론과도 충돌되더라도 맞말하는 나, 소신있는 나" 이따위 이미지에 취해서 홍범도 흉상 철거 같은 무리수를 추진하는 등
선거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막말이나 무리수를 추진하고 있으니, 현재의 보수 진영은 총체적으로 답이 없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1.2.3. 불통[편집]
박근혜 탄핵 사태 이후로 한국 보수진영의 코어 지지층들은 큰 충격에 빠졌는데
그 중에서 이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한 이들은 TV 언론 방송이나 뉴스 기사도 끊고, 결국 유튜브나 일베로 도피하면서
자신들만의 에코 챔버에 빠지고, 진영논리에 뇌가 지배 당하기 시작하면서
차츰 우파 진영 내에서 떠도는 가짜뉴스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누가 더 좌빨을 경멸하는가" 같은 선명성 경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중이다.
북폭이니 부정선거이니 등등, 대중들이 신뢰하지도 못할 헛소리들만 내뱉어대니 대중들로부터 더더욱 고립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 대중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지, 스스로도 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왕당파가 되어서는 자기들이 추종하는 오피니언 리더(ex: 틀튜브)들에게 모든 판단력을 맡기고
다른 의견들은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더더욱 진영논리에 잠식당하고 있다.
보수가 대중들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이유는 박근혜 탄핵 이후로 보수 진영에서 오로지 자신의 답답하고 억울한 감정을 합리화하고 해소하려고
대중들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려고 하며, 남들이 자신의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으면, 국개론을 시전하는등
대중들에게 접근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보수 진영에서 스스로 까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 분을 못참고 감정적으로 나오며 틀튜브, 일베에서나 떠도는 어법을 현실세계에 그대로 가져오고
그 탓에 대중들로부터 기피와 질타를 당하면서도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성찰하지도 않으니, 더더욱 과격한 무리수만 계속 시전하다가 고립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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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정치적 극단주의가 극심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좌, 우를 막론하고
양쪽 진영의 극단주의자들은 이런 식으로 "중도층들은 설득이 불가능한 우매한 대상"으로 바라보면서 대화와 타협이 점점 실종되고 갈등만 커져가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극단주의자들에게 정치권마저 휘둘리면서
이제는 하다하다 20대 대선에서 여혐 vs 남혐 같은 의제가 쟁점이 될 지경에 이르렀으니 우려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 정치병 말기 환자들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을 상대로 아무런 대화와 설득도 없이[21]
그저 국민적 반발과 정면 충돌만을 하면서, 자신들의 고집을 강요하고, 정치권에게까지 무리하게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려고 하는데
이와 같은 대표적 사례들로는 진보진영의 햇볕정책을 비롯한 친북외교 정책이나, 보수진영의 뉴라이트적 인식에 기반한 친일외교 정책 정도를 꼽을 수 있다.[22]
이들은 자신의 행동을 "포퓰리즘에 놀아나지 않고, 합리적으로 국익을 추구하는 행위"라고 착각하며 이를 밀어붙이려고 하지만
애초에 국민감정이나 명분은 정권이 반대로 가고 싶더라도, 반대로 갈 수 있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국민정서와 충돌하는 정권은 국민들이 교체해버리기 때문이다.[23][24][25]
물론 국민 감정이 실제 국익과 배치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국민적 반발도 감수하면서 국익을 위해 추진해야 하는 일이 존재할 수도 있겠으나, 매번 국민적 반발이 생길 때마다 이러한 국민적 반발을 강제로 뿌리치고, 정권이 자기 고집만으로 일관하는 것은 오히려 비합리적 조치에 불과하다.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마다 이런 행동을 취한다면 국민들의 반발이 쌓일 수 밖에 없거니와
이러한 반발을 최소화 하기 위한 캠페인이나 학술적 논의조차 없이,
무작정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안건을 밀어붙이려고만 한다면
오히려 해당 정책을 추진하는 정권이 실각할 가능성만 높아지게 되고
만약 정권이 교체될 경우 그 동안 밀어붙였던 정책이 백지화 될 가능성만 커진다. 특히 한국 같은 대통령중심제 + 양당제 국가에서는 더더욱..
오히려 정책의 장기적 유지를 원한다면, 아무리 지루하고 어렵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국민들을 설득 시키는 것이 합리적인 행동이지[27][28][29]
국민감정과 정책의 타당성을 철저히 이분화 해서 전자를 탄압하려고만 하는 행동이야말로 정책 기조의 장기성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비합리적인 행동일뿐이다.[30]
수권능력을 잃은 세력에게는 현실적으로 국가를 개혁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정치 구조적 접근을 통해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려는 목적으로 정치공학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극우 정치병자들은 자신들의 말 한마디, 위정자들의 말 한마디가 어떤 파급을 불러일으키고,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고민하기보단
그저 자기 듣기에 시원한 소리만 찾아듣고, 앞뒤 안 가리고 헤이트 스피치를 배설하고 싶은 욕구에 가득차서
스스로 소통의 창구를 닫아버리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질적 수준을 떨어뜨리기 급급한 것이다.
차명진의 막말을 옹호하는 일베 정치병자들의 행동이 그 사례들 중 한가지이고
정용진 회장의 멸공 드립으로 신세계 주가가 떨어졌을 때에도 앞뒤 안 가리고 정용진 회장을 옹호하던 일베 정치병자들의 행동 역시 또 다른 예시들 중 하나이다.
저들이 가벼운 생각으로 저지른 망언들은 항상 사회 구성원 전체가, 특히 보수진영의 이미지가 피해를 입는 방향으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제를 촉구하며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을 대놓고 조롱함으로써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을 더더욱 어렵게 만들기까지 한다.
이들은 무논리적 도발을 통해서 감정 싸움만 심화시키면서 "내가 이 인간을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라는 알량한 효능감에 취하여 비아냥적 태도로만 일관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회갈등을 심화시키고 대화를 상실하게 만드는 원흉들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이러한 국가 단위의 거창한 이야기까지 꺼낼 필요도 없이
이 정도 상식은 사회 내의 어느 조직에서나 통용되는 이야기이다.
일베의 몰락도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이 가능한데,
틀딱들은 일베의 본질이 유머였다는 사실마저 망각하고
일베 유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정치적 명분론을 강요하며 일베를 정치선동의 최전선에 앞세운 결과
결국 이를 견디다 못한 일베유저들이 일베를 대규모 이탈하게 됨으로써 일베가 몰락하지 않았나?
일베 유저 과반 이상이 일베의 변화를 납득하지 못하고 떠난 것이다.
어느 조직이 되었더라도, 해당 조직의 지도부가 조직 내의 대다수 민심과 충돌하면 그 조직은 망한다.
1.2.4. 스스로 적을 만드는 태도[편집]
특히나 2019년 이후부터는 일베의 젊은 유저들 사이에서 항틀(틀딱에 대항한다는 뜻)[31] 이라 불리는 反우좀 정서로 무장한 유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32]
애니메이션 게시판 같은 곳들은 아예 게시판 전체의 성향이 反박근혜 성향으로 대세화 되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되었으며
이것으로도 모자라서 일베 운영자들조차 차츰 틀딱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 모든 사태는 순전히 일베 틀딱들이 자초한 현상이라 볼 수 있다.
https://archive.vn/5iL1l
틀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채 현재까지도 일베가 망한 원인을 외부의 작전세력 탓으로 돌리는 중이고
더 나아가서 일베 운영자들까지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과 민주당에게 매수 당한 한통속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음모론을 진지하게 믿고 퍼뜨리자
일베 운영자들조차 제대로 발끈하면서, 틀딱들에 대한 일베 운영자들의 편애 기조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파일:고바노vs운영자.jpg
2023년에 다다르자, 이런 모함과 능멸을 참다못한 일베 운영자들에게 결국 탄압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 동안 자신들을 나름대로 편애해준 일베 운영자들조차 점점 거리를 두려고 할 지경이면 이들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일베 운영자들도 틀딱들은 편애했었다.
파일:2018년_일베운영자의_정치유저_편애.jpg
https://archive.vn/QqTzV
불과 2018년까지만 해도 일베에서 틀딱을 욕하는 행위는 발각 시 아이디를 삭제당할 수 있을 정도로 처벌 수위가 엄했음에도
운영자들의 탄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틀딱들을 욕하는 여론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틀딱들의 횡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다.[33]
그러나 이토록 운영자들이 아무리 틀딱들을 감싸준다 하더라도,
틀딱들은 오히려 일베 운영자가 항틀들을 전부 쓸어버리지 않았다며
일베 운영자까지 조선족으로 몰아가기 바빴고, 이는 일베 운영자들조차 일베 틀딱들을 혐오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1.png
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2.png
파일: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4.jpeg.jpg
파일: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3.png
파일: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5.png
파일: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6.jpg
파일: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7.jpeg.jpg
파일: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9.png
1.2.5. 자기 객관화 능력의 부재[편집]
틀딱들은 평소 자신들의 마음에 안드는 상대를 홍어나 조선족으로 몰아가는 것을 익숙해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노인으로 취급 당하는 것에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상대에게 "너야말로 노인이잖아!"와 같은 찌찌뽕식 인신공격까지 일삼는 경우가 많다.
더 나아가서 자신들이 일베에 항상 머물며 여론 통제를 시도하니깐, 남들도 그런줄 알고
정치글을 싫어하는 유저들을 좌좀 단톡 세력으로 간주하는 뻔뻔함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심리 투영 증상이다.
게다가 일베 틀딱들은 박근혜를 옹호하면서 정작 이준석을 혐오하는 행보를 보여주는데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실은, 일베 틀딱들을 비롯해서 친박성향 유권자들의 자기객관화 능력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준석이 현재 보이고 있는 당내 분쟁 유발 행보들은 사실 박근혜의 과거 행보들과 일치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준석이 20대 대선 시기에 윤석열을 겨냥하여 저격하는 말들을 여럿 하며, 공개석상에서 윤핵관 같은 신조어를 퍼뜨리거나
심지어 당대표라는 직분을 짋어졌음에도 멋대로 가출 행보를 보였던 것처럼
박근혜도 02년 대선때 이회창을 낙선 시킬 목적으로 탈당을 하고 이회창을 정계은퇴 시킨 뒤에 당권을 장악했으며, 광우병 사태 때에는 MB정권을 디스하거나
더 나아가서 박근혜의 극성 지지층인 박사모들은 이방호가 친박계와 대립되는 관계라는 이유만으로 강기갑를 지지하는 등, 박근혜의 당권 장악을 위해서라면 한나라당에 대한 해당(害黨) 행위[34] 조차 서슴치 않았다.
박근혜, 미국서 '자주외교' 행보 "주적 표현 없애도 문제없어" "미, 북에 대담한 제안해야"
이회창 "박근혜가 먼저 비공개 만남 요청, '배신의 정치' 운운할 때 불길"
박근혜, “쇠고기 할 수 있으면 재협상해야”
박사모 “이방호 되면 나라 결딴”, 차라리 강기갑
설령 이회창이나 윤석열에게도 문제가 있을지언정
박근혜가 했던 행위들이나 이준석이 했던 행위들은 소신발언을 넘어서 명백하게 정치적 이익을 노린 공격적 행동들이었다.
단순히 당내에서 특정 사안에 대하여 견해차이를 가지고 "이런 부분은 수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건의하는 것이 아닌,
자당의 당내 지도부들의 행보를 공개석상에서 질타하며, 여차하면 탈당으로 판을 엎고, 심지어 민주당의 정치공세에 편승하여 자당 정치인들을 낙선시키는 것이 박근혜가 그 동안 보여줬던 정치행보였다.
박근혜와 이준석의 본질적인 공통점은 당내에서 소신파인척, 대담한척, 각종 튀어보이는 발언들을 내뱉어서 자기 당의 대선후보와 대립구도를 조성함으로써 자신의 지지층들을 결집하는 당내 야당 포지션으로 성장하는 유형의 정치인이라는 점이다.[35]
특히 박근혜는 그 과정에서 광우병 사태나 북한 주적표현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 오히려 진보진영 입장에 동조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탈당까지 함으로써, 이회창의 2번째 대선출마에 훼방을 넣는 등
이준석보다도 훨씬 더 과격한 행동들을 보여줬던 전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에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에 유승민과 김무성이 박근혜에게 반항을 하자
박근혜는 과거 자신의 언행과는 반대로 유승민을 배신자로 낙인찍었고,
박근혜를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일베 노인들을 비롯한 친박성향 유권자들은 박근혜가 타겟을 겨냥하자 박근혜의 충견들마냥 전여옥, 유승민, 김무성을 배신자로 몰아세웠다.[36]
2002년 당시의 박근혜는 “한나라당 1인지배”, "제왕적 총재"를 운운하며 이회창을 비판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에 미래연합 창당하고 방북까지 하며 김정일을 만나고 김정일에게 저자세로 편지까지 쓰는 등 그야말로 이준석의 행동은 애교로 보일 수위의 행보들을 이어나갔던 주제에, 이제와서 누구에게 배신을 운운하는지 의문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박근혜를 지지하는 일베 노인들은
이번엔 이준석이 윤석열을 저격하자 이준석과 그의 지지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차라리 박근혜와 대립했던 이회창 지지자, 이명박 지지자, 전여옥 지지자들이 이준석을 욕하는건 명분도 서고 일관성이라도 있지
박근혜를 지지하는 일베노인들이 이준석을 까는건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얼굴에 침뱉는 꼴 밖에 안된다.[37]
사실 일베 노인들이 지금 펨코 정게의 이준석 지지자들과 대립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자기혐오에 가까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유승민과 이준석이 배신자로 분류되려면, 박근혜 역시 배신자로 분류됨이 옳다.
과거 자당에서 내부총질을 통해 정치적으로 성장해온 박근혜가
자신이 대통령이 되자 이제 와서 배신의 정치를 운운하는 것이 과연 설득력 있어 보이는가?
이준석과 유승민이 배신자라면, 박근혜 역시 배신자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일베 틀딱들은 "박근혜는 무고한 희생양, 유승민과 이준석은 배신자"라는 인지부조화적 인식을 지니고 있다....(중략)...
박근혜 정권의 실패 원인은 박 전 대통령 외에 누구의 탓도 아니다. 유 후보를 배신자 프레임에 가두는 것도 박 전 대통령과 일부 친박들의 구실일 뿐이다. 박 전 대통령의 관점이지 국민들의 관점은 아니다. 대구경북 전체의 관점 또한 아니다. 그래서 배신자 프레임이 박근혜 정권의 실패 원인을 희석시키고 호도하며, 친박들의 오류와 잘못을 덮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서도 안 된다.
15년 전으로 시계를 되돌려본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겠지만 2002년 5월의 일이다. 1998년 정계에 입문해 2000년 제16대 총선을 통해 재선에 성공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은 연말 대선 재도전에 여념이 없던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를 향해 '제왕적 총재는 제왕적 대통령으로 갈 수밖에 없다. 한나라당은 1인 지배 정당을 종식해야 한다. 제왕적 총재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 그가 당선되면 바로 총재와 유대를 가진 사람들로 둘러싸인 제왕적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고 공격하면서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꼭 10년 뒤 탄생한 박근혜 정권은 그의 10년 전 말처럼 그랬다. 기가 막히지 않은가.
당시 박 의원의 탈당은 대통령직을 예약했다던 이회창 총재를 향해 고춧가루를 확 뿌린 것이다. DJ에게 빼앗긴 정권을 5년 만에 되찾아 와야 한다며 이회창에 베팅을 하고 있던 보수 진영의 반응은 격렬했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짓이라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때 사람들의 여과되지 않은 반응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회창의 두 번째 도전 실패가 박근혜 탓이라면 사람들은 얼마나 동의할까? 그건 이회창 탓이지 박근혜 탓이 아니다. 같은 이치다.
정치권의 배신자 논쟁에 하도 어이가 없어 이렇게 사설(私說)이 길었다.
이는 "이준석은 무고한 희생양, 윤석열은 이준석을 몰아낸 악당"이라고 주장하는 에펨코리아 정치게시판 유저들의 인식 수준과 다를게 없는 모습이다.[38][39]
1.3. 악행들 목록[편집]
1.3.1. 고바노(고향을 바꿔주는 노인)[편집]
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1.png
상대의 고향을 틈만나면 홍어, 북한 사이버전사, 조선족, 중국인 등으로 몰아간다.
일베 운영자를 상대로도 예외가 없다.
차이나 게이트 음모론 이전까지는 조금이라도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을 상대로 다짜고짜 홍어로 몰아가는 경우가 잦았고, 이 탓에 홍무새(홍어앵무새)라는 별명도 얻었으며 차이나 게이트 음모론 이후부터는 상대를 조선족, 중국인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 와중에 웃긴건, 평소 본인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의 심증만으로 상대방의 고향을 전라도, 중국으로 몰아가면서 정작 본인들이 노인으로 취급당하며 일반화 당할 때에는 "일베에 노인들이 어딨냐?" , "내가 노인이란 증거 있어?" 이런 식으로 발끈하며 엄격한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40]
이 말인즉슨, 저들은 기초적인 자기객관화조차 어려워하는 지적 수준을 가진 인간들이라는 뜻이다.
1.3.2. 틀니강점기[편집]
틀딱들이 본격적으로 욕을 먹게 된 계기
최순실 게이트 이전에도 위에서 언급했던 이유들 때문에 틀딱들을 싫어하는 짤게 유저들은 이미 이전부터 존재했었으나
2016년 10월 이전까지는 짤게유저들도 틀딱들을 무찔러야 할 적으로까지 인식하진 않았고, 그저 마음에 안 드는 이웃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 이후부터 일베 틀딱들은 짤게에서 대량의 저퀄리티 정치글을 몇년동안 도배하였고 운영자들조차 틀딱들을 제재하긴커녕 묵인해주었는데
그 탓에 일베의 재미도가 떨어지면서 이탈하는 회원들이 증가하자
일베 내에서 틀딱들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래서 최순길 게이트 이후부터의 시기를 일베에서는 틀니강점기라고 부른다.
파일:틀니강점기 2017년 일베.jpg
위의 이미지와 같이 2016년 10월 이후로 일베 짤게에서는 다량의 정치글이 도배되기 시작했는데
일베에서 더 이상 유머글을 볼 수 없게 되자 일베를 이탈하는 유저들이 증가하면서 동시접속이용자 수가 급감하게 되었고[41]
일베는 틀니강점기 이후로 전성기 시절의 영향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파일:정게틀딱들의발악.jpg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틀딱들은 자신들을 다소 익살스럽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일베의 유명 만화가 1명을 마녀사냥 해서 쫓아내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 탓에 일베 내에서 틀딱들에 대한 여론은 더더욱 악화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일베의 기존 유저들은 정중한 태도로 자중을 부탁했으나
틀딱들은 끝까지 불통과 배척을 일삼으며 자기 고집만 부리다가 결국 일베라는 사이트 전체를 공멸의 길로 몰아넣었음에도
아직까지도 틀딱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만 일삼는 등 뻔뻔한 태도를 유지 중이다.
파일:틀딱들의 북폭글 도배를 약올리는 일게이.jpg
그 중에서도 틀딱들의 비겁한 부분을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사건은 바로 2년 가까이 지속되던 북폭 위기설인데
틀딱들은 장장 2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틀튜브 영상에서 헛소리를 주워듣고 북폭이 일어나리라고 개소리를 떠벌려 댔는데
막상 2년 가까이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자, 입을 싹 닫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른 정치글을 도배하고 있는 중이다.
오히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북폭이 일어난다 일어난다 노래를 불러대면서 일베 짤게에서 정치글을 도배하더니
정작 2018년 이후로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긴커녕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루어지며 화해무드가 조성되자
틀딱들은 더더욱 위기감을 느끼며 "북미회담은 어차피 결렬될 것"이라고 아주 고사를 지내듯이 떠벌리기 바빴는데[42]
물론 결과론적으로 북미회담은 결국 결렬되었고, 실제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남북화해 무드를 대다수 국민들이 너무 낙관적으로만 생각했던 것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 자체는 타당하며
김정은이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으며 미국은 북핵을 용인하지 않으리라는 당연한 상식을 망각한 민주당의 대북적책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어느 정도 타당한 측면도 있으나
그런 보수진영의 주장 속에 담긴 논리적 타당성과는 별개로
당시 보수진영 전체를 비롯해서 일베 틀딱들이 북미회담이 결렬 될 수 밖에 없음을 강력하게 주장한 것은
단순히 그런 논리적 타당성에 기반한 확신이 담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북미회담의 결과에 자신들의 정치 생명도 같이 걸려 있었기 때문임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파일:전쟁 나라고 고사 지내는 매국보수.jpg
싱가폴에서 열린 2018년 북미회담 시기에 트럼프가 5월 24일 회담 취소 발표 블러핑을 치기 이전부터도
일베에서 북미회담 결렬을 예고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아예 전쟁이나 북폭까지 일어나길 고사 지내는 일베 틀딱들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43]
틀딱들이 딱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인간들이라서 북미회담 결렬을 예고했던 것으로 보긴 어렵다.
오히려 틀딱들이 회담 결렬을 예고했던 행동의 배경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반도 종전선언이 성사될 경우 더 이상 안보팔이가 안 먹히기에 보수진영의 정치생명이 끝난다는 위기의식 탓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당시에는 박근혜 탄핵사태 이후로 아직까지 보수에 대한 국민들의 눈초리는 싸늘했고,
보수진영은 보수의 존립 근거를 더 이상 스스로 제시하지 못하며
보수의 집권 당위성을 알량하게 반북, 안보 같은 구호 한가지에 의존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약 북미회담 이후로 북핵문제나 남북관계가 완화 되어버린다면 보수는 그야말로 더 이상 집권 명분이나 존재 가치조차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했던 부분이 존재했다.
실제로도 북미회담 초창기에는 일베 내에서도 설마 설마 싶어하던 의견도 존재했으며, 일부 보수성향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 중에서 일부는 겉으론 북미회담 결렬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대북관련주를 구매하기 까지 했을 정도로
보수진영은 겉으로 "북미 정상회담은 결렬될 것이며, 이는 논리적으로도 당연하다."라고 외쳤지만 실상 내부적 동요가 극심한 상태였다.
실제로도 북미회담이 결렬되었다고 해서, 미북 관계가 갑자기 뒤집어져서 트럼프가 북폭을 할 리가 만무함에도
북미회담이 결렬되자마자 "트럼프가 북폭을 한다."라고 또 다시 틀튜브에서 이전처럼 북폭괴담을 풀어대던 것만 봐도
이들은 평소에 안보팔이를 하고 있지만, 진정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안보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를 자신들의 집권을 위한 도구 정도로 여기고, 자기 진영의 생존을 국가 안보보다도 우선시 하는 이들임을 알 수 있다.
파일:북폭하라 죽어도 좋다.webp
1.3.3. 틀피셜[편집]
특히나 뇌피셜이 종특이라서, 지 희망사항을 사실인양 떠들고
틀튜브와 일베에 뇌를 아웃소싱 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뇌피셜과 음모론에 빠져 살고 있다.[44]
일베 틀딱들의 이러한 뇌피셜과 설레발을 통틀어서
일베 유저들은 이를 틀레발(틀니+설레발), 틀피셜(틀니+뇌피셜)이라고도 부르며 조롱을 하기도 한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틀피셜의 예시들
파일:틀딱 베리굿.jpg
파일:고바노vs일베운영자_1.png
파일:틀럼프.jpg
1.3.4. 틀적틀[편집]
사방팔방에 적을 만들고 다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지들끼리도 싸우고 다닌다.[45]
결국 틀딱들은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일베를 망친 원인으로써 비웃음거리로 전락하였고
틀딱들도 망해버린 일베를 벗어나서 새로운 커뮤니티에 정착하려는 시도를 해봤지만
틀딱들이 정착한 사이트들은 하나 같이 몰락의 수순을 피하지 못했는데
일베 틀딱들이 한때 이주했었던 주갤, 우한갤, 미정갤 같은 커뮤니티들의 최후가 그 예시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해당 사이트들의 몰락 과정을 보면 일베 멸망 과정과 여러 공통점들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정치병자들끼리의 치열한 내분과 계파갈등은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들 중 하나이다.
일베 틀딱들은 평소에도 같은 정치병 환자들끼리 사소한 견해 차이를 가지고 죽일듯이 싸워대는 습성이 있는데
2020년 미국 대선 기간 때에는 짤게에서 바이든이 당선된 직후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교황이 체포 당했다느니, 델타포스 부대가 봉기했다느니, 힐러리 클링턴이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되어 교수형을 당했다느니, 이따위 헛소리를 짤게에 도배하더니
2023년 현재 기준으로는 미국 달착륙이 맞다 아니다 같은 음모론을 짤게에 도배하며 지들끼리도 싸우고 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
더 웃긴게, 이제는 부정선거 음모론, 달착륙 음모론에 동조하지 않으면 좌좀 홍어로 몰아가며 공격까지 일삼고 있다. 이젠 운영자들조차 틀딱들의 헛소리를 지겨워하며 음모론글들을 정게로 칼 같이 이동시키는 추세이다.
그야말로 틀딱의 적은 틀딱인 셈.
이는 미정갤에서 푸틴, 시진핑을 반딥스테이트라고까지 치켜세우며 물고 빨면서 지들끼리 맞다 아니다 갑론을박을 벌이며 싸우는 모습과도 똑같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할 일 없는 잉여인생들끼리 서로 너도 나도 현실을 잊을만한 자극적 소재들을 찾아서 사회에 대한 불신만 쌓으면서, 무책임하게 찌라시들을 퍼뜨려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니는 셈이다.
틀딱들에게 정치라는건 그냥 자신들의 1차원적 감정을 배설하는 수단일뿐이고 정치 본연의 목적인 사회개혁 따위의 의제는 저들의 우선순위에서 한참 뒤쳐져 있다.
사실 이런 저런 설명들도 불필요한 것이, 오죽 했으면 일베 운영자조차 슬슬 틀딱들을 외면하겠는가?
이처럼 망해가는 사이트를 더 분열 시키는 모습만 보더라도 일베 틀딱들은 사실상 문제를 해결할 의지조차 전무한 싸움닭에 가까운 인간들이다.
그리고 사실 이들의 이러한 분열상은 최근 현상도 아니고, 일베 정게에 노인이 첫 유입되었던 2012년~2013년부터 있었던 일이다.
파일:지빠vs박빠1.jpg
파일:지빠vs박빠2.jpg
https://www.ilbe.com/view/1672900705
이때부터 이미 지만원을 추종하는 시스템클럽 유저들과 박근혜를 추종하는 박사모 유저들이
각각 일베로 테라포밍을 해서, 지들끼리도 치열하게 내전을 일으키고 다니기 바빴다.
참고로 이 당시 저 둘이 싸우게 된 이유도 가관이 따로 없는데 5.18 문제에 대한 박근혜의 미적지근한 태도에 분노하는 시스템클럽과 박근혜를 비판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분노하는 박사모 유저들 간의 충돌이 그 원인이었다. (...)
그 이후로도 2017년에는 "박근혜 탄핵은 여혐이다."라며 워마드에서 태극기 시위에 가담하고, 박근혜의 업적을 고평가하는 글들이 올라오자 친박성향 정게 유저들 중 일부는 워마드와의 합동시위까지 주장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자 반페미 성향의 태극기 시위 지지자들이 여기에 반발하면서 일베 내에서 또 다시 다툼이 일어났으며
2019년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애국당이 자유한국당의 폭망에 기여함으로써 여기에 대해 분노한 자한당 지지 정치병자들과 우공당 지지 정치병자들끼리 내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마디로 상식이 있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불필요한 분쟁들에 휩쓸리고 다니는 것이다.
견해 차이에 따른 다툼 자체는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틀딱들의 문제점은 말 같지도 않은 주제들로 집요하게 싸우려 든다는 점에 있다.
차라리 하찮은 주제로 싸우더라도 점잖게 싸웠다면 귀엽기라도 할텐데 틀딱들은 싸우는 방식조차 너무나도 천박하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이들은 입만 열면 섹드립, 패드립, 지역드립, 중국인 몰이가 기본 패시브이고, 조금만 심기가 불편해도 신고 기능을 남용하기 바쁜 인간들이 대다수인지라 나름 막장스럽게 노는 일베 유저들조차 틀딱들과 대화를 몇마디 나누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쾌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라는 행위는 필연적으로 토론과 타협이 필요로 하는데, 자신들은 1도 양보 안하고, 상대 주장은 1도 안 듣고 자기 주장만을 100% 고집한다는 집단이 늘어나는 것은 큰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자신에 대한 일말의 비판도 수용 못하는 인간들이 정치에 대해서 진지한 척 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순적인것이다.
파일:일베 내에서 유행하는 움짤.gif
파일:일베 내에서 유행하는 움짤2.gif
위의 움짤들은 일베 내에서 자신과 조금의 견해 차이도 용납 못하고 서로를 홍어, 조선족, 빨갱이로 몰아가며 싸우는 일베 정치병 환자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용도로 쓰이는 밈이다.
이런 밈까지 생기고 유행할 정도로 일베 틀딱들은 스스로 불필요하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적대하고 다니는 중이다. 그것도 현재진행형으로 말이다.
1.3.5. 틀튜브[편집]
이토록 보기만 해도 불쾌한 인터넷 상의 극우 음모론자들이 마치 해양 쓰레기마냥 인터넷에서 떠돌다가 뭉쳐져서 최종 진화한 버전이 바로 틀튜브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박근혜 탄핵정국~문재인 정권 시기에 일베 정치병자들은 기존의 언론사에서 쏟아지는 국정농단의 증거 자료 보도들을 불신하고 TV등의 매체를 끊으며, 어찌 해야 할 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다가 변희재가 태블릿 PC 조작 음모론을 제기하자, 왕당파마냥 여기에 우루루 몰려들면서 일베, 유튜브, 미디어 워치 등의 매체로 이주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삽시간에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우파 유튜버 세력들이 형성하게 되었는데 일베 틀딱들은 "과거 나꼼수가 자극적 흑색 선전으로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을 뒤흔들었으니, 우리도 그 방법을 그대로 되돌려줘서 진보정권에 타격을 줄 것이다. 이건 문화전쟁이다!"라는 논리를 전개하며 보수 유튜버들이 우후죽순 생기는 현상을 낙관적으로 관측하고 틀튜브 채널들을 후원해주며 이를 거들어주고 다니기 바빴다.[46]
파일:틀튜브 카르텔 세력도.png
[47]
하지만 틀딱들이 간과한 사실은 틀튜브는 오히려 보수진영을 고립시키고, 망치는 원인으로 작동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틀튜브 채널들끼리 각자 카르텔까지 구축하고 서로 내전까지 펼치며 자극적인 제목과 음모론들을 쏟아내며 조회수 경쟁에 몰두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오늘날에는 온갖 복잡한 파벌을 형성해서 서로 대립까지 조장되는 등 보수진영의 발목을 잡는 원흉으로 전락하였다.
1.3.5.1. 우파 유튜버들의 실패요인[편집]
사실 극우 유튜버들이 이 같은 결과로 수렴되는 것은 필연이었다.
틀튜브 채널들은 마치 나꼼수처럼 흑색선전들을 퍼뜨리고 다녔는데, 이건 진보정권을 혐오하는 극우들이나 좋아하는 주장에 불과하며 특히나 무고한 연예인들을 좌파로 몰아가서 마녀사냥을 주도하는 행동들은 정치무관심층과 중도층들에게 흥미를 일으키긴커녕, 혐오감과 거부감만 불러 일으키기 딱 좋은 행위였기 때문이다.
파일:img-14.jpg
틀튜브에 선동 당한 틀딱들은 국민여론도 파악 못하고 자극적 허위사실들과 막말을 현실 정치에 끌고오면서, 틀튜브가 무슨 진리인양 치켜세우기 바쁘며
틀튜브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되려 쁘락치로 몰아가며 공격하기까지 한다.
이는 그야말로 길거리에서 남들이 거부감을 느끼는데도 민폐에 가까운 전도를 일삼는 길거리 전도사들과도 다를게 없는 행보이다.[48]
1.3.5.1.1. 재미의 부재[편집]
틀튜브가 나꼼수와 달리 흥행에 실패한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은 틀딱들이 나꼼수의 진정한 성공 요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흉내 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꼼수의 진정한 성공 요인은 그러한 자극적 음모론 설파 탓이 아니다.
나꼼수의 흥행 요인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당시 노무현 자살과 그에 대한 젊은층들의 정치에 대한 호기심이 맞물려지면서 젊은 세대들이 흥미를 가질 주제들을 은근슬쩍 제시하며 정치라는 것을 자극적 프로파간다와 버무려서 오락거리마냥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접근하려 했기 때문이다.[49]
실제 나꼼수가 재미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 판단을 떠나서 최소한 나꼼수 멤버들은 "방송은 일단 재밌어야 한다."라는 방향성 자체는 누구보다 확실히 이해한 인물들이다.
그 근거로 나꼼수 멤버들이 방송 중에 보여주는 각종 자극적인 언행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애초에 나꼼수는 재미있는 B급 감성을 지향하기 위해서 방송 컨셉을 의도적으로 그렇게 잡은 것이다.
기자 : 진중권 씨와 친분은 좀 있나
정봉주 : 전혀 없어.
기자 : 정치 성향이 비슷한 줄 알았는데
정봉주 : 성향이 비슷하면 우리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 누구든 비판해서 뜨고 싶은 마음에 피아 구분을 못하고 공격하는 거야 지금. 그 사람도 예전에 인터넷 방송 ‘컬러TV’인가 뭔가를 했어. 그런데 재미 없으니까 결국 망했잖아. 세상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땐 이유가 있는 거야.
물론 이것 외에도 나꼼수의 성공 요인을 더 깊게 설명하자면 나꼼수가 단순히 말만 재미있게 해서 떴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꼼수도 자기 나름대로 확보한 정보력 등을 활용해서[50] 고정적 지지층을 확보하기도 하는등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컨텐츠를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는 이들인건 맞다. 하지만 저들이 가장 크게 신경 쓴 것은 재미의 여부였다.
이는 반대 진영인 일베가 초창기에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과도 똑같은 원리인데 실제로도 일베 틀딱들의 유입으로 일베가 차츰 과거의 재미있었던 색채를 잃게 되자, 기존의 일베 유저들이 이를 지적했던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파일:나이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jpg
https://archive.vn/61te2
초창기 일베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재미를 통해 대중들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노무현 김대중 풍자 합성물들을 보여주며 정치를 오락거리처럼 주입시켜서 신규 유입 유저들의 정치 성향을 차츰 보수성향으로 물들였던 것에 있었다.
그런데 일베에 틀딱들이 유입된 이후부터는 이런 일련의 방법이 모조리 수포로 돌아가버리고 말았다.
틀딱들은 일베에서 재미없는 정치 기사글들을 도배하거나 극단적인 내용의 음모론 글들을 도배하고 다니면서 일베의 유머코드까지 파괴해가며 무리하게 일베를 정치선동에 이용하려다가 일베를 망쳐버린 것으로도 모자라서 일베가 망한 이후로는 유튜브로 이주해서는, 유튜브에서까지 일베를 망치던 것과 똑같은 짓을 하고 다니면서 보수진영 이미지까지 망치고 다니기에 이르렀다.
그야말로 유머라는 초심을 잃음으로써 생긴 어처구니 없는 자충수가 아닐 수 없다.
파일:WX2DRHKGTSGIMDZE66NZMXH6JE.jpg
다만, 이런 B급 감성의 유머 코드는 단점과 한계도 존재한다. 이런 저질스러운 B급 유머 코드는 음지에서만 허용되는 코드인데, 나꼼수 멤버들 중 김용민은 이 부분까진 파악을 못하다가 4.11 총선에서 공천을 받고 양지로 나오려다가 김용민 막말역풍으로 몰락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일베 틀딱들은 평소 나꼼수의 성공 사례를 근거로 "우파 유튜버들도 보수진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김용민 막말 역풍이라는 명백한 실패사례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나꼼수의 성공요인은 하나도 파악 못하고 되려 차명진 막말 등을 옹호하는등 나꼼수의 실패요인까지 무비판적으로 답습하다가 4.15 총선을 대차게 말아먹기까지 했다.
이는 마치 오답노트 체크도 안 하는 재수생들이 자신들은 합격할 것이라며 꼴값을 떠는 꼬라지와 다를게 없다.
파일:가세연 차명진 옹호.jpg
파일:차명진을 옹호하는 미통당 당원들 1.jpg
파일:차명진을 옹호하는 미통당 당원들 2.jpg
차명진 막말 사태에 대한 실제 민심이 어떤지는 1도 파악 못하고 그저 사이다 발언, 강성 발언에만 열광하는 틀딱들은 차명진을 옹호하기 바빴는데 결국 이런 강성 지지층들을 제어하지 못하고 휘둘린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그런데 아직도 반성을 못한 틀딱들은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설파하며 선거결과를 불복하는 등 현실부정에 가까운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틀튜브는 보수 우파 이미지를 망치고, 지지자들을 고립시키는 원흉이라고 볼 수 있다.[51]
1.3.5.1.2. 전략적 사고의 부재[편집]
사실 윾튜브의 몰락 과정도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상당히 아이러니 한 부분인데 사실상 진보진영의 영상 매체들 중 나꼼수가 흥행에 성공한 사례에 속한다면 보수진영의 영상 매체들 중 윾튜브 역시 나름대로 성공할뻔한 사례였기 때문이다.[52]
윾튜브에 대한 가치판단을 떠나서, 한가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윾튜브는 등장하자마자 당시 보수성향 유튜버들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세를 찍었을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던 유튜버였다.[53] 가면을 쓰고, 익명성 뒤에 숨어서 사회문제를 논평하는 보수성향의 젊은 유튜버들이 유행한 것도 윾튜브의 영향력 때문이다.[54]
실제로도 윾튜브는 그 입담이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었고, 사람들을 몰입시키는 특유의 선동력이 있었다.
또한 윾튜브의 전략은 당시 '긴 영상만 올려대는 기성세대 틀튜버들'과 달리 상당히 신선한 편이었는데
젊은 세대들이 흥미를 끌 주제들을 다루는 짧은 영상을 다량으로 업로드 함으로써 긴 영상을 싫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제대로 공략했던 몇 안되는 보수성향 유튜버였다.
한마디로 윾튜브는 당시 유튜브, SNS 등의 매체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빠르게 퍼져나가던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였고 만약에 그를 잘 활용했더라면 젊은 보수성향 유권자들을 확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55]
(41분 48초부터 47분 34초까지)
그런데 윾튜브가 어느날 유튜브에서 "유튜브 본사가 우파 채널들의 추천수와 조회수를 축소 보도한다"라는 음모론을 제기하던 틀튜브 채널과 분쟁을 한 이후부터 윾튜브를 배척하려는 틀딱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이 사건 이후로도 양구 GP 총기 사고 직후에 음모론자들과 견해차이가 발생하자 다툼이 시작되었고 윾튜브에게 중도좌좀을 운운하며 공격적 어조를 먼저 드러내며 인신공격을 시전했던 이들은 틀딱들이었음에도 윾튜브가 음모론자들과 다투면서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르신이냐? 틀딱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아주 윾튜브를 원수마냥 여기며 그를 몰락시키려고 칼을 가는 틀튜브 채널들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음모론자들을 단호하게 배격한 윾튜브의 태도는 젊은 세대들과 정치 무관심층들에게 흥미와 호응을 끌게 되었고, 이 사건 직후 윾튜브의 구독자는 떨어지긴커녕 3000명이 증가하는 등, 윾튜브는 틀딱 음모론자들을 배격하고 외연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56][57][58]
하지만 윾튜브가 틀딱들을 배격하는 태도를 보고, 눈깔이 뒤집힌 틀딱들은 윾튜브를 몰락시키려고 이를 갈았고[59] 이 사건으로부터 한참 이후로 윾튜브의 과거사가 드러나자, 그의 과거사를 퍼뜨리는데에 틀딱들이 어느 누구보다도 앞장을 서면서, 윾튜브는 몰락하고 말았다.
물론 윾튜브도 문제가 많은 인물이기는 했다.[60] 실제로도 그의 채널이 폐쇄된 것에 일베나 야갤을 비롯한 각종 보수성향 커뮤니티들에서조차 자업자득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던 것도 그와 무관하진 않다.
사실 어지간히도 진영논리에 찌뜬 인간이 아니고서야, 쉴드 칠 여지가 없는 대상을 그저 같은 진영이라는 이유만으로 편을 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평소에 가세연 등을 시청하며 연예인에 대한 자극적 마녀사냥 컨텐츠 등을 즐기고 후원했던 틀딱들이 과연 평소에 그런 도덕정신이 투철했던 인간들이라서 윾튜브의 과거사를 퍼뜨리고 다녔을까?[61]
이처럼 젊은 세대들에게 보수적 정치성향을 전파하는데에 앞장을 서던 유용한 나팔수를 자기 심기를 거슬렀다는 이유로 담궈버리는 틀딱들의 행동을 통해 증명되는 사실은 틀딱들이 평소에 보수 유튜버들을 후원하기 위해서 제시하던 핑계거리인 "나꼼수가 팟캐스트 방송 매체를 통해서 진보진영을 흥행시켰던것처럼, 우리도 유튜브로 우파진영을 부흥시키겠다."라는 주장도 결국에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김어준은 오히려 같은 진보진영끼리는 싸우면 안된다며 피아식별만큼은 확실한 인간이었고 그래서 진중권 같은 인물이 나꼼수와 김어준을 비판할 때에도, 의도적으로 그에 대한 언급을 피하며 자신을 비판하는 진보진영 내부의 여론들에 대해서 반발하거나, 싸움을 일으키고 다니진 않았다.
지금까지 구도는 진 전 교수의 공세에 김씨가 별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2012년 1월21일 한 네티즌이 진 전 교수를 향해 “나꼼수와 김어준은 어떤 말도 안하는데 혼자 날뛴다는 생각 좀 하시길”이라고 비판하자, 진 전 교수는 “김어준은 너희랑 달라. 나한테 덤벼야 이길 수도 없고, 좋을 것도 없다는 것쯤은 알지. 생각 좀 하고 살아라”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틀딱들이 진정으로 나꼼수의 성공 요인을 모방하고 싶었다면, 윾튜브를 눈 감아줬어야 함이 옳았다.[62] 설령 자신들과 윾튜브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더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보수진영 전체에 이익이 되도록 윾튜브를 묵인해주는 것이 보수진영 차원에서는 이익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틀딱들은 윾튜브보다 훨씬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가로세로연구소의 연예인 마녀사냥 컨텐츠는 적극적으로 후원해왔으면서 윾튜브에 대해서는 틀딱들을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윾튜브를 적대하며 나중에 윾튜브의 과거사가 일베나 야갤 등에서 드러나게 되자, 이를 퍼뜨리는데에 앞장을 서면서 윾튜브라는 유용한 도구를 자기 손으로 망가뜨리려고 했다.[63]
물론 윾튜브가 망한 것은 사회적 차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그의 과거사를 터는데에 앞장을 선 야갤러, 일베충, 틀딱들도 결코 윾튜브에 뒤쳐지지 않는 사회악들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틀딱들은 과거 차명진의 세월호 막말 사건 등을 옹호하는등,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는다면 사회적 기준에서 패륜적으로 보이는 행동조차도 서슴없이 동조하던 이들이기에 사실 윾튜브를 규탄할 도덕적 명분도 없는 인간들이다.[64]
만약에 윾튜브가 틀딱들의 정치적 입맛에 정확히 부합하는 인간이었다면 일베 틀딱들은 윾튜브가 무슨 악행을 저질렀더라도 이를 옹호하고 후원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틀딱들이 평소에 애국이니 법치이니 보수주의이니 따위의 말을 운운하는 것도 결국은 핑계라는 것이다.[65]
1.3.5.1.3. 감정에 휘둘리는 시청자들[편집]
이처럼 틀딱들이 니편 내편을 가르는 기준은 내 진영에 도움이 되느냐가 아니라, 내가 듣기에 얼마나 달콤한 소리를 하는가이다.
실제로도 틀딱들이 문재인 정권 시절에 트럼프가 북폭을 한다느니, 한일무역분쟁으로 한국이 망하면 문재인 물러난다느니 이런 헛소리에 꽂혀서 극단적인 친트럼프 논조, 친일 담론들을 지지하던 까닭도 박근혜 탄핵과 문재인 당선이라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보수가 더 이상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을만한 어젠다를 스스로 제시하지 못하니 자극적이고 현 시국을 뒤집을 수 있는 외부적 급변사태를 갈망하며 찌라시 수준의 카더라 식 제보들도 무비판적으로 지지하면서 일으키게 된 촌극들이다.
실제로도 2019년에는 아수라라는 극우 유튜버 채널에서 위안부 관련 망언들까지 일삼다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까지 보도가 되는 등[66] , 우파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각종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는 틀튜브가 있었다.
그야말로 정치를 지들 감정풀이를 위한 수단 정도로 보는 인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요즘 민주주의 사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이기도 한데, 극단주의적 정치병자들 때문에 정치라는 단어의 의미는 점점 변질이 되어가고 있다.
정치의 본래 목적인 사회개혁이나 국가의 발전 같은 의제들은 어느새 뒷전이 되어버렸고, 오늘날 정치라는 단어의 의미는 정치병자들이 자기 감정을 배설하는 행위나, 자기 진영의 잘못을 타인에게 떠넘기기 위한 용도로 이루어지는 일련의 행위들을 일컫는 표현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다. 그야말로 정치의 질적 수준이 떨어져 간다고 볼 수 있다.[67]
자기 듣기에 달콤한 소리라면 그게 우리 사회에 어떤 파급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일말의 고민도 안하고 지지부터 하고 보는 것이 틀딱들의 사고방식인데 틀딱들이 실제 국민여론과 유리되는 자신들만의 세계관에 빠져있고, 또 그것을 빠져나오려는 최소한의 의지조차 없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로는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다.
2020년 8월 15일에는 아직 코로나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준수가 전국민들 사이에서 철저히 이루어지던 시기임에도 전광훈이 개최한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 중 다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집회 참여자들 사이에서 확진자까지 퍼져나가자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은 크게 떨어지기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이 극단주의자들은 되려 "코로나는 거짓이며, 확진자가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늘어나는 까닭은 문재인 정권의 정치방역 때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음으로써 전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기에 이르렀다.[68]
파일:2020년 8월 15일 전광훈 사랑 제일 교회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의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 정황.jpg
이에 일반적인 일베 유저들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지만..[69]
일베 틀딱들은 여전히 이에 대한 비판을 수긍하지 못하고 있다.
[ 8.15집회 일베 틀딱들 반응 펼치기 · 접기 ]
1.3.6. 구울펫(스토킹)[편집]
틀딱들은 자신과 견해가 다른 유저들을 허위신고나 스토킹으로 괴롭혀서 쫓아내는 방식으로 일베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데 그 구체적 방법들 중 한가지로는 자신들 입맛에 안 맞는 유저들의 닉네임을 블랙리스트로 만든 다음에 해당 유저들이 쓰는 글을 찾아가서 주기적으로 비추천을 누르고 악플을 달며, 글이나 댓글 하나 하나에 트집을 잡아서 신고를 넣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스토킹질을 일삼아서 상대가 일베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집요하게 공격을 일삼아대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논리적 토론으로 상대를 설득시킬 능력은 없는 주제에 일베를 자기 입맛대로 길들이고 싶어서이다.
그래서 비논리적인 인신공격과 물량으로 상대를 지쳐 나가떨어뜨리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특정 유저들을 졸졸 쫓아다니며 글을 쓰는 행위는 일베 운영 원칙상으로도 차단 사유이지만, 신고를 해도 노인들을 편애하는 일베 운영특성상 솜방망이 처벌이 대다수인지라 별 실효성은 없다.
그래서 틀딱들을 싫어하는 일베 유저들 사이에서는 자신을 스토킹하며 악플을 주기적으로 다는 틀딱들을 구울펫이라고 부른다.
구울펫의 뜻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노인들을 징글징글한 산송장이라고 비하하려는 의미에서 구울(좀비, 언데드)이라는 접두사와 애완동물(펫)처럼 자신을 졸졸 쫓아다닌다는 조롱의 의미로 펫이라는 접미사를 붙여서 탄생한 신조어이다.
1.3.7. 중복 자료 상습 업로드[편집]
이제는 출처도 표기하지 않고 대놓고 일베에서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재업로드해서 레벨을 단기간에 올리고 이를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쌍욕을 내뱉으며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다. 과거 일베였다면 상상도 하기 힘든 광경이지만 2013년 박근혜 당선 이후로 정게의 우좀화가 진행되면서 정게에서 중복 자료 업로드를 금기시 하는 풍조가 사라져버렸고 2016년 박근혜 탄핵 사태 이후로 촉발된 틀니강점기 시기에는 짤게마저 이런 분위기에 물들고 말았다.
1.4. 일베 내에서의 취급[편집]
최악, 이 2글자로 모든게 설명된다.
틀니강점기 이전까지는 그냥 마음에 안 드는 꼰대 영감탱이 정도로 취급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그야말로 일베를 말아먹은 만악의 근원이자 말이 안 통하는 꼰대 이미지를 제대로 뒤집어 쓰고 말았다.
특히나 운영자의 비호 덕에 사이트에서 쫓겨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들에게 개기다가 운영자들에게까지 반감을 산 것만 봐도 이들의 행실이 얼마나 저질스러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행실이 이 모양인데 이미지가 좋을리 만무하다.
2. 근황[편집]
결국 일베는 과거 노노데모가 정치병자들에게 망했고, 정사갤이 정치병자들에게 망했던 것처럼
극단적 정치병자들의 손에 의하여 그 정치적 효용성을 잃고 말았다.
그럼에도 일베에 남은 틀딱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을 하긴커녕 여전히 일베가 망한걸 홍어들 탓으로 돌리기 급급하고 적어도 본인들 스스로는 정말로 그렇게 믿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은 앞으로도 유튜브나 디시나 일베를 전전하면서
아마 이들은 생물학적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자신들과 박근혜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믿으면서 특정 이권추구 세력들에게 이용이나 당하다가 일생을 마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