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자작곡. 민쩌미의 트레이드마크인 '점'을 살려 '점점점'이라는 가사와 제목을 붙였다. 자신도 모르게 '점점점' 커지는 마음을 '점점점' 깨닫는 곡으로 그 대상자는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경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혹은 만쩜이(구독자)가 민쩌미를 보며 느끼는 마음일지도?!
왠지 니 생각만 나 어? 잠깐만 나 자꾸만 나 모르게 너를 만나 잠깐만 어? 이게 맞나? 어? 이젠 몰라 어질어질 네게 빠졌나봐 니가 뭔데 자꾸 내 맘 흔드는 건지 시도 때도 없이 생각 나는 건지 어제 오늘 매일 어떻게 가는지 너만 떠올라서 미치겠어 (아 몰라) 점점점 더 갖고 싶어 졌어 니 관심, 니 눈빛, 표정하나하나까지 점점점 더 맘이 커져 갔어 널 좋아하나봐 널 사랑하나봐
Oh! 너가 좋은 일곱가지 이유 빨려들어 찾지 못해 여유 주변에서 말리네 진정하라고 하루종일 노래해 좋아한다고 (I like you)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 (Oh~) 파도파도 끝없는 매력 (Oh~) 남들이 뭐라해도 충실해 내 감정 보고싶다 말할래 지금 now 후![1]
이 부분의 앞글자를 따 보면 '빨주노초파남보' 가 나온다. '노'는 예외이다(하루종일 노래해 좋아한다고). 이 정보는 파트의 배경 색으로도 알 수 있다.
어? 알겠지 어? 이제부터 조금씩 다가갈게 잠깐만 너 거기 있어 어디 가지 말고 살짝살짝 내게 다가와줘 니가 뭔데 자꾸 내 맘 흔드는 건지 시도 때도 없이 생각 나는 건지 어제 오늘 매일 어떻게 가는지 너만 떠올라서 미치겠어 (히히[2]
작게 웃음소리가 들린다.
) 점점점 더 갖고 싶어 졌어 니 관심, 니 눈빛, 표정하나하나까지 점점점 더 맘이 커져 갔어 널 좋아하나봐 널 사랑하나봐 오늘부터 너만 볼래 내일부턴 나 봐줄래? 언제까지 갈진 몰라 나 그냥 좋아할래 점점점 더 갖고 싶어 졌어 니 관심, 니 눈빛, 표정하나하나까지 점점점 더 맘이 커져 갔어 널 좋아하나봐 널 사랑하나봐
[K] AB 여기서 그냥을 "걍"에 가깝게 발음한다.[1] 이 부분의 앞글자를 따 보면 '빨주노초파남보' 가 나온다. '노'는 예외이다(하루종일 노래해 좋아한다고). 이 정보는 파트의 배경 색으로도 알 수 있다.[2] 작게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유튜브 #shorts로 민쩌미와 심소해, 효율이 점점점 안무 일부를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민쩜챌"이라는 태그를 단 것으로 보아, 아마도 시청자들이 점점점 안무를 춤추는 챌린지를 계획한걸로 보인다. 유튜브에 #민쩜챌을 검색하면 민쩌미의 영상 말고도 만쩜이(구독자)들이 점점점의 일부를 추는 영상이 있기에 이는 확인되었다.
해석 방향은 3가지로 나눌수 있다. 민쩌미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 민쩌미가 동경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 만쩜이(구독자)가 민쩌미를 생각하는 것.
민쩌미가 생각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할 때
가사를 보면 민쩌미가 한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너만 떠올라서 미치겠어", "널 좋아하나 봐 널 사랑하나 봐" 등) 뮤비에서는 민쩌미가 사랑하는 남자를 노랑, 민쩌미를 보라라고 표시하고 있다. 뮤비 초기에 나오는 방은 민쩌미의 생각 속이고, 어느 상자를 열어보는데 그리고 뭔가 깨달은 것 같은 놀란 표정을 짓는데 그 상자는 민쩌미가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민쩌미의 점점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보라색 상자방의 의미
그리고 뮤비에서 보라색 방(민쩌미 생각 속)에서 풍선을 부는데, 그 남자를 향한 마음이 부풀기 시작한걸 묘사한것을 알 수 있고, 영상 중간에 보라색 구슬과 노란색 구슬이 나오는데 앞에서 말한것처럼 노란색은 민쩌미가 사랑하는 남자를 상징하고 보라색은 민쩌미를 상징한다. 뮤비를 보면 보라색 구슬이 노란색 구슬에 가까이 굴러가고 있는데, 이건 민쩌미가 그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다.
민쩌미의 점점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구슬의 의미
뮤비 중간중간에 보라색 풍선이 커지기 시작하는데 앞서 말한것처럼 그 남자를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걸 묘사한다. 뮤비 중간쯤에 보라색 풍선이 커져있는데, 그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커진걸 알수있다.
민쩌미의 점점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보라색 풍선이 커지는 의미
뮤비 중간에 민쩌미 생각 속 방이 남자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바뀌었는데, 민쩌미의 생각이 그 사람으로 가득차게 된 것이다. 그리고 뮤비 마지막에 노란색 구슬과 보라색 구슬이 붙어 있는데, 민쩌미와 그 남자가 이어져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만쩜이가 민쩌미를, 민쩌미가 만쩜이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가정할 때
노란색은 만쩜이를 상징하고, 보라색은 민쩌미를 상징한다.
민쩌미의 점점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구슬의 의미
보라색 구슬과 노란색 구슬이 만나는 것은 민쩌미와 만쩜이가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 속 방이 노란색으로 바뀌는 것은 민쩌미의 생각이 만쩜이로 가득 차게 된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