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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괴수 라이브킹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blog-imgs-75.fc2.com/uta03-liveking01.jpg

신장 : 47m
체중 : 65,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괴력, 재생, 소음 공해(?)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웃음소리의 성우는 사카 오사무/김수중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타로[편집]


높은 생명력과 재생능력을 지닌 지저 괴수. 조금만 파편이 남아도 재생한다. 오리너구리를 닮은 생김새가 특징. 팬들 사이에서는 특유의 웃음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괴수로 유명하다. 울음소리가 성우가 웃는 걸 그대로 녹음한 듯한데 매우 특이한데다 이 괴수가 생긴 거랑 다르게 묘하게 강해서 트라우마가 됐다는 사람들도 있다. 괴롭거나 두들겨 맞을 때도 웃는 걸 보면 울음소리가 사람 웃음소리 같은 거지 정말로 웃는 건 아닌 모양이다.[1]

타마가와 강 근처에 있는 뭐든지 삼키는 이상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이 괴수의 입이었다. 히가시 코타로와 시라토리 켄이치의 애완견 포치까지 삼켰지만, 아사히나 대장ZAT가 비용을 지불하는 대가로 1톤의 후추를 공수해 와 스카이 훼일로 타마가와 강 유역에 살포한 후추 작전으로 고타로와 포치는 다시 풀려난다.[2]

한 번은 액체대괴수 코스모리키드를 삼켰었지만 ZAT가 고타로를 구해내겠다고 배에 구멍을 뚫었는데 거기를 통해 코스모리키드가 밖으로 다시 나오면서 타로는 엉겁결에 2대 1 매치를 치렀는데 이 와중에도 코스모리키드와도 싸우면서 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다(...).

타로의 왼팔을 밟아서 부러뜨렸는데 타로의 울트라 프리저로 얼려져서 스토리움 광선으로 산산조각 났으나...[3] 주변으로 날아간 파편들이 땅 속으로 들어가 주변의 닭이나 가축들을 잡아먹으면서 재구축을 하여 부활했다.

ZAT가 녹음한 자신의 웃음소리에 끌려서 지상에 다시 나타나 왼팔을 부상 당한 타로를 가지고 놀았는데, 지원을 온 울트라의 어머니와 타로의 협공을 당해 쓰러지고 최후엔 우주에서 타로의 스트리움 광선과 울트라의 어머니의 마더 파괴 광선으로 쓰러졌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파일:external/blog-imgs-73-origin.fc2.com/DCIM2286.jpg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타니 유지.[4] 라이브 킹의 특유의 툭 튀어나온 배를 호박바지와 비슷하게 생긴 옷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 이 특유의 웃음소리는 나중에 피치를 낮추고 빨리감기해서 울트라맨 80에 등장한 자외선괴수 글러브스크의 울음소리로 쓰인다.[2] 이렇게 고생해서 구해낸 포치는 6화에서 민달팽이괴수 지렌마에 의해 사망한다. 대신 새로운 개를 사와서 포치라고 이름 붙이고 키우게 되며 켄이치는 포치가 죽은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3] 터지는 순간을 편집해서 터지는 장면이 두세 번 반복될 때 그것에 맞춰 "으하하, 으하하, 으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라면서 폭사하는 게 소름 끼친다.[4] 우주로봇 킹죠태풍괴수 바리케인의 모에화 캐릭터를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