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오두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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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衡
? ~ 177년?[1]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영진(靈眞)으로 예주 패국 풍현 사람. 오두미도의 제2대 교주로 아내는 노씨, 자녀로 장로, 장옥란 등을 두었다.
아버지 장릉이 죽자 이를 계승해 도술을 받들어 행했으며, 장형은 양평화에서 대낮에 승천했다. 이후 장로가 계승했고 사후에는 오두미도의 삼장이라 불린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장로가 자신을 계사(系師)라 자칭할 때 장로의 조부인 장릉을 천사(天師)로 칭해진 것과 동시에 장형도 사사(嗣師)라 칭해졌다.
경정문장구명의 제8 신선 조목에 따르면 장형은 북방귀제로 봉해졌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서는 노식이 176년 9월에 유비, 공손찬을 불러놓고 천하의 일에 대해 근심할 때 한중 지방에는 장릉, 장형 부자로 이어지는 오두미도라는 것이 널리 퍼지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되며, 장로에 대해 소개할 때 장형에 대해서는 장릉이 죽은 뒤에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아 백성들 중에 자신의 도를 배우려는 이가 있으면 쌀 닷말을 거두고 받아들여 세상 사람들이 그의 무리를 쌀도둑이라 불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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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년?[1]
1. 개요[편집]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영진(靈眞)으로 예주 패국 풍현 사람. 오두미도의 제2대 교주로 아내는 노씨, 자녀로 장로, 장옥란 등을 두었다.
2. 생애[편집]
아버지 장릉이 죽자 이를 계승해 도술을 받들어 행했으며, 장형은 양평화에서 대낮에 승천했다. 이후 장로가 계승했고 사후에는 오두미도의 삼장이라 불린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장로가 자신을 계사(系師)라 자칭할 때 장로의 조부인 장릉을 천사(天師)로 칭해진 것과 동시에 장형도 사사(嗣師)라 칭해졌다.
경정문장구명의 제8 신선 조목에 따르면 장형은 북방귀제로 봉해졌다.
3. 창작물에서[편집]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서는 노식이 176년 9월에 유비, 공손찬을 불러놓고 천하의 일에 대해 근심할 때 한중 지방에는 장릉, 장형 부자로 이어지는 오두미도라는 것이 널리 퍼지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되며, 장로에 대해 소개할 때 장형에 대해서는 장릉이 죽은 뒤에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아 백성들 중에 자신의 도를 배우려는 이가 있으면 쌀 닷말을 거두고 받아들여 세상 사람들이 그의 무리를 쌀도둑이라 불렀다고 했다.
[1] 도홍경의 진고 4권에는 몰년이 177년 2월 27일, 태평광기에는 몰년이 179년 1월 23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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