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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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2. 생애[편집]
1956년, 서울특별시 중구 출생이다. 1976년에 여동생 장덕과 함께 데뷔했으나, 여동생처럼 크게 뜨지는 못했고, 나중에는 가수 일보다는 코아기획이라는 기획사를 차려 여동생의 뒷바라지를 했다. 그러다가 1989년에 설암에 걸렸으며[3] , 이 때 혀의 반을 자르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수로서 이는 사형선고와 같은 것이어서 이를 거부했고, 결국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 6개월 후인 1990년 8월 16일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34살이라는 한참 젊은 나이에 동생의 뒤를 따랐다. 슬하에는 아들 장원(1979년 생)을 두었다.[4]
동명의 1945년 생 가수와 달리 이 사람의 이름은 본명이다. 같은 외자 이름인 여동생도 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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