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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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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별정직공무원.
'다사로'라는 이름은 카톨릭 세례명이 아니라 '따사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선친이 지어준 이름이다. 원불교를 믿는 집안이라고 한다.
한나라당 조직국장, 부대변인을 지낸 당료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이명박과 그의 형 이상득의 최측근으로 평가되었고, 대통령실에서 총무기획관을 지냈다.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이며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를 졸업하였다.
이상득 부의장의 비서실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총무기획관을 했던 경력만 봐도 유추할 수 있듯이, 이명박 대통령 재임기 중 외부에 두 형제가 자주 만난다는 티가 안 나면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했다는 정치계 소문이 당시 상당히 많았다.
이명박 대통령 퇴임 이후에 '전직대통령비서관'이라는 고위공무원단 별정직공무원 신분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으며, 이 전 대통령이 징역형을 선고받자 면직되었다.
2. 논란[편집]
이명박 정부 시절의 국정원 관련 및 DAS의 실소유주 논란 등으로 이명박 정부 관련 인물들이 구속당하거나 자택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당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보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에 연루되어 압수수색 및 소환조사를 받았고 이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쳤지만 기각되어 구속은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