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뜰/컨텐츠/마인크래프트/작전명 블랙

덤프버전 : r20190312 (♥ 0)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잠뜰/컨텐츠/마인크래프트

작전명 블랙
Code Name Black
파일:잠뜰 작전명 블랙.jpg
장르상황극
업로드 시기2018년 11월 16일 ~ 2018년 12월 7일
업로드 채널잠뜰 TV /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경
웹페이지파일:유튜브 아이콘.png 재생목록으로 시청하기

1. 개요
2. 이야기
2.1. 1화
2.1.1. 인물(1화 기준)
2.2. 2화
2.2.1. 인물(2화 기준)
2.2.2. 달라진 점과 중요 요소(2화 기준)
2.3. 3화
2.3.1. 인물(3화 기준)
2.4. 4화
2.5. 쿠키영상



1. 개요[편집]


잠뜰 TV에서 2018년 11월 16일 ~ 2018년 12월 7일 동안 금요일에 올라왔던 단기 상황극.
유튜브파일:유튜브 아이콘.png 링크 : 클릭

2. 이야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화[편집]


링크

2420년의 모노피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 순간 정부 로봇이 온다. 그리고 승인 소리[1][2]와 함께 그 아이의 눈동자가 보라색으로 변한다.
과거 모노피아는 혼돈에 빠져 있었고, 독재자 코아가 생각한 방법은 '눈동자의 색'이었다. 눈동자의 색으로 계급을 나누겠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코아는 연구소에 '컬러 브러쉬' 제작을 의뢰하고, 코아가 요청한 컬러 브러쉬가 수현에 의해 완성된다. 그러나 수현의 상사인 라더는 컬러 브러쉬를 자신이 제작한 것 마냥 코아에게 보고하였다.
모노피아는 눈의 색에 따라 신분이 나누어지는데, 이를 색깔 신분제라고 한다. 빨간색이 코아의 색이며 가장 높은 절대자. 다음은 주황색, 노란색.[3] 그리고 낮은 색인 초록색, 파랑색, 보라색이 있다.
잠뜰이 수현과 함께 무도회장으로 가고 도티를 만나게 된다. 도티는 잠뜰의 반지를 훔쳐 돌려주겠다며 불러냈고[4], 잠뜰은 자신의 높은 신분을 자만한다. 도티는 노란 눈. 도티는 신분체제를 원치 않는 듯 하다.

수현이 만들어낸 컬러 브러쉬는 모노피아에 계급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수현이 리턴 브러쉬를 만들었다. (초반 컬러 브러쉬를 라더가 코아에게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코아는 라더와 함께 흑막으로 등장할 듯하다.)
그러나 그것이 라더에 의해 발각된다. 라더는 색을 잡아먹는 괴물의 배후가[5] 수현이라는 누명을 씌운다. 이 때문에 수현은 코아의 명령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고 잠뜰은 눈의 색이 주황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한다. 즉, 신분강등을 당한 것.


2.1.1. 인물(1화 기준)[편집]


잠뜰: '컬러 브러쉬'와 '리턴 브러쉬'를 만든 장본인인 수현의 친딸이다. 주황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극 중 신분제도에 의지하고, 이에 대한 반론을 싫어한다. 파티 도중 도티와 만나 그린시티에서 식사하게 된 것에 대한 반감 또한 가지고 있다. 라더가 수현이 잠뜰에게 '리턴 브러쉬'를 설명하는 것을 엿듣고, 결국 라더가 수현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며 보라색 눈동자로 강등되었다.

수현: 잠뜰의 친아버지이다. 주황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컬러 브러쉬'와 '리턴 브러쉬'등을 제작했지만, 라더에게 공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죄를 뒤집어 썼고, '리턴 브러쉬'의 존재를 들키는 등 비운의 아이콘이다. 현재는 라더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갔다.

도티: 잠뜰과 파티에서 만났으며, 노란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일부러 반지를 훔쳤다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담대한 인물이고, 그린시티에서 잠뜰과 함께 대화한 내용으로 보아 신분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2.2. 2화[편집]


링크

라더소장은 라더 소장이 찾아온 리턴 브러쉬, 눈동자 색 유지 약, 색을 먹는 괴물 등에 대한 보고를 코아에게 하고, 코아는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보라색 계층으로 강등된 잠뜰. 직접 감옥에 가 아버지를 만나보려 하지만 라더 소장에게 심한 말을 들은 후 쫓겨난다. 그 뒤에, 자신의 아버지인 수현과 괴물에 관한 뉴스를 듣는 보라색 계층 시민 사이에서 자신의 상황을 비판한다. 시장에서는 돈이 없다고 주인에게 쫓겨나고, 버스에서는 요금이 비싸 타지 못하였으며(이때 잠뜰이 못 타고 내렸을때 본래는 포탈이동을 하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한다.) 이전에 도티와 함께 간 식당에서 한참 줄을 섰음에도 식사를 하지 못한 점 등, 잠뜰은 자신의 이런 신세를 스스로 비판한다. 그렇게 잠뜰은 보라색 구역으로 들어가는데, 잠시 인간화된 이른바 '색을 먹는 괴물'을 마주하고, 괴물에게 쫓기다 도티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 후 도티와 함께 블랙 아지트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블랙 아지트의 리더인 각별을 만나게 되고, 리턴 브러쉬를 다시 만들 것과, 수현을 구출할 것 등 자신들의 계획을 밝히고 잠뜰의 회상에 빗대어 자신들의 작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작전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각별의 이야기에 잠뜰이 동의를 한다.

2.2.1. 인물(2화 기준)[편집]


잠뜰: 지금은 감옥에 있는 천재 수현 박사의 친딸로, 눈동자 색은 보라색이다. 과거 주황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힘겹게 최하층의 생활을 견디다 블랙 아지트의 일원이 되었다.

수현: 잠뜰의 친아버지로, 눈동자 색은 보라색이다. 현재 코아와 라더의 공작으로 인해 억울하게 감방에 있으며, 곧 재판이 시작된다 한다. 각별로 인해 극비리에 '블랙 아지트'를 돕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도티: 블랙 아지트의 일원으로, 눈동자 색은 노란색이다. 괴물로부터 잠뜰을 구해주고, 또한 각별을 만나게 해준다.

각별: 블랙 아지트의 리더로, 눈동자 색은 검은색이다. 비밀리에 숨기던 계획을 바로 잠뜰에게 이야기 할 만큼의 포부가 있다.

라더: 컬러 연구소의 소장으로, 눈동자 색은 주황색이다. 수현을 감옥에 넣은 장본인이며, 잠뜰을 문전박대 한다. 코아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코아의 충신 중의 충신

코아: 모노피아의 독재자로, 눈동자 색은 빨간색이다. 모노피아의 모든 사람들의 눈동자 색을 자기 멋대로 정한다.

괴물:일반 시민들의 색깔을 뽑아 먹는 괴물. 잠뜰을 잡을려 했으나 놓쳤다. 잠시 인간화를 할수 있는 것 같다.

2.2.2. 달라진 점과 중요 요소(2화 기준)[편집]


달라진 점
1. 코아의 성에서 코아의 위대한 공간으로 명칭 변경.
2. 검정 눈동자 등장.
3. 의식을 가진 괴물의 일시적인 상태 등장.
4. 잠뜰의 눈동자 색 변경(주황에서 보라로).

중요 요소
1.눈동자 색 유지 약- 블랙 아지트의 작전 실패 유무를 결정할 수 있으며, 또한 코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괴물-이성이 존재할 때 진짜 자신의 배후 등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을 밝힐 가능성이 있다.
3.리턴 브러쉬-블랙 아지트의 작전 필수 요소로, 수현을 구할 계기가 될 수도 있는 물건.

2.3. 3화[편집]


링크

잠뜰이 도티에게 각별의 눈동자 색이 검은색인 방법을 묻자, 도티는 처음 신분제를 실시할때 각별이 색깔을 거부하여 그렇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잠뜰이 도티에게 노란색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데 왜 이런 운동을 하냐고 묻자, 이 사회가 너무나 부당하고 그렇기에 그렇다고 하지만, 뒤돌아서 잠뜰을 회의실로 대려가면서 혼잣말로 '1인자가 될 수 없다면 이 방법이 최선이니까'라고 말한다.
회의에서 수현 박사를 탈옥시키는 방법에서 수현에게 접근하기 가장 쉬운 사람은 도티이지만, 혼자 가는 것은 위험하니 언론을 이용하자고 한다. 잠뜰이 괴물의 목에 코아를 상징하는 빨간색 목걸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의견은 이 괴물을 수현 박사가 만들었다는 누명을 벗기는 것으로 모아진다.
반면, 눈동자 색 유지 약 제작에 난항을 겪던 라더 소장은 수현이 딸인 잠뜰에게 매우 약하다는 점을 기억해, 잠뜰에게 접근을 시작한다.
보라괴물을 잡으러 보라색 계층 거주지로 이동하고 괴물에게 공격을 당할 뻔한 도티는 같이 온 잠뜰에 의해 구출되고, 보라 괴물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채 도티,잠뜰,각별과 만나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근근히 자신의 동생(쵸민)과 함께 살고 있던 쵸쵸우는 2400(사과 한 개가 30피아인 것을 가정하였을 때, 2400피아는 대략14만원 정도이다.) 피아라는 보라색 계층으로서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적힌 생체실험을 지원해 괴물이 되었다고 한 것이다. 이에 쵸민이가 위험할수도 있다고 판단한 잠뜰과 도티,쵸쵸우는 직접 쵸쵸우의 집으로 찾아가고, 정부가 이미 죽인지 오래 된 쵸민이를 발견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쵸쵸우는 매우 흐느낀다.


2.3.1. 인물(3화 기준)[편집]



2.4. 4화[편집]


링크

쵸쵸우에 동생 쵸민의 시체를 아지트로 대려온 일행. 각별이 말하길 색깔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보아 죽었을 것이라고 결론내린다. 더 지체하다간 또다른 희생자가 나올것이기에 도티[6]가 본인이 들어가 리턴브러쉬에 창조자이자 잠뜰의 아버지인 수현 박사를 빼내오겠다고 하지만 각별이 반대하고 쵸쵸우를 들여보내기로 한다.

한편 보라색 눈으로 변해버린채 갇혀 딸 걱정하던 수현 박사에게 라더 소장이 찾아온다. 라더 소장은 수현 박사에게 재판은 취소됐고 그대신 컬러브러쉬에 효능이 증가하는 약을 만들라 청한다. 당연히 수현은 거부하지만 라더는 딸이 어떻게 될것같냐며 약점을 건드리고 결국 수현은 이에 승낙한다.

실험실에서 다시 총애를 받으며 실험을 시작할즈음 각별이 거짓으로 보낸 쵸쵸우가 연기를 하면서 들어오고 라더 소장은 이놈이 변할지 모르니 감옥에 쳐넣으라한다. 쵸우는 끌려갈때 작전명인 '블랙'을 중얼거리는 소리로 말해 수현에게 신호를 보내고 시치미 때는 수현을 라더 소장은 이상하게 느낀다. 이후 쵸우를 찾아온 수현에게 쵸우는 각별과 무전이 되는 안경을 주고 지금 차고 있는 목줄은 가짜라고 얘기한다.

수현은 감시원이 볼 우려가 있어 자리를 뜨고 안경을 써서 그들과 무전을 한다. 잠뜰의 여부도 확인했겠다 본격적으로 리턴브러쉬[7] 작업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리턴브러쉬의 주재료인 '모자이크 껍질'이 없었고 모자이크 숲으로 가야한다고 각별에게 만한다. 그러는 도중 라더 소장이 들어오자 연락을 끊어버리고 수현은 라더 소장과 함께 코아에게 간다.

코아는 수현에게 재능이 높다는걸 익히들었으며 당신이 내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요염하게(...) 내뱉는다.[8] 수현은 약이 90%나 완성되었다고 거짓말을 하자 코아는 코웃음치며 누구(라더 소장)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라더 소장을 깐다.[9] 이후 수현이 약의 재료 모자이크 껍질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코아는 뭐든 지원해줄태니 허락한다. 그러나 이 일을 알지못하는 블랙 아지트또한 모자이크 숲으로 도티와 잠뜰을 보낸다.[스포일러]

숲에 도착한 도티,잠뜰은 모자이크 숲에 괴물들은 눈을 마주치는 순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눈을 보지않고 신호기를 설치해 유인시키라는 정보를 얻고 신호기를 설치하려하나 먼저온 수현과 마주치고만다. 감격도 잠시 수상함을 못이겨 미행한 라더 소장에게 발각당하고 도망친다. 도주한 사이 라더는 코아에게 전부 고발하여 반란을 진압하려하나 피지배층과 블랙 반란군이 소동을 일으켜 피해가 커져버린 상태였다. 지도자인 각별과 리턴브러쉬 창조자인 수현이 있는곳으로 그들을 막기위해 코아가 직접 간다. 각별과 접촉한 일행은 리턴브러쉬가 완성되자 안테나가 있는[10]연구소 옥상으로 가자고 한다. 그러나 위엔 조종당한 쵸우와 코아, 라더가 있었다. 잠뜰 일행이 쵸민을 죽인 작자라고 비난하자 라더는 우리는 그저 지켜보기만 했을뿐이며 쵸민을 죽인건 괴물이 됐던 쵸우였다라고 밝힌다.[11] 그리고 쵸우는 일행을 죽일 기세로 다가온다.

그러다 회상이 나오는데 쵸우와 각별이 단둘이 있을때 쵸우는 자기가 동생을 죽이는 꿈을 꿨다고 말한다. 각별이 말하길 동생 쵸민이의 색깔이 감지되지 않은 걸 보아 괴물이 되었던 당신이 쵸민을 죽인것이다.[12] 라고 털어놓는다. 쵸우는 본인이 동생을 죽였다며 좌절하고 각별은 쵸우의 잘못이 아닌 지배층 잘못이라며 위로하면서 위험했던건 목줄이라고 한다. 이 빨간 목줄에서 신호가 와 쵸쵸우를 괴물로 변하게했으며 게다가 쵸쵸우가 배신 때리거나 통제가 안될때 최후의 선택으로 목줄안에 폭탄까지 설치시켰다고 한다.그리고 각별은 무전 안경과 가짜 목줄, 만일에 대비해 무기가 될 진짜 목줄을 주었다. 목줄이 없는걸 보면 발각될것 같았기 때문. 그렇게 다시 현실, 쵸우는 잠뜰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고마웠다고 속삭이며 라더와 코아에게 달려가 진짜 목줄의 폭탄으로 자폭한다. 이후 언론에서 리턴브러쉬에 영향이니 걱정말라며 수현이 말하고 각별은 더이상 이런 불평등한 사회가 나지않게 조심하겠다고 맹세한다. 인터뷰가 끝난후 잠뜰이 신분이 하락했던때 살던 집에서 각별이 언론은 모두 우리편이며 잠뜰을 칭찬한다. 다만 쵸우의 일이 끌린다며 잠뜰은 시무룩해지고 각별은 그녀를 위로하며 집으로 돌아가라 하며 끝이 난다.


2.5. 쿠키영상[편집]


몇년전 도티는 코아를 바라보며 "우리집안은 이제 코아의 심복이다." 라는 아버지에 말을 떠올린다. 다시 현실, 코아는 이제 눈색깔이 돌아온채 평등한 사회를 무시하며 수감되어있다. 그러자 도티의 대답은 "글쎄요... 이제는 제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겁니다. 색깔놀이 따위이제 지겹잖아요?"라는 반전에 답변을 해 코아를 놀라게 한뒤 끝이난다.[13]

작전명 블랙은 애초에 단편이라 짧게 끝난것이며 마지막 열린 결말은 보아 신과 함께(영화)처럼 1편은 예고일뿐 주무대가 2편일 것으로 보인다. 또 메이키스의 미로 마지막편에 댓글창에 또다른 장기컨텐츠가 있다고 잠뜰이 적어놓았기에 이 반전과 2편을 위해 단편으로 설계한것으로 확신된다.

그러나 그 장기컨텐츠는 '아뜰란티스'와 '이세계 삼남매'였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전 열린결말 인만큼 언젠가 후속작이 등장하는건 확실하다.
[1] 코아라는 것을 알 수 있다.[2] 여담으로 이 승인을 말할 때 코아 목소리가 좋다며 돌려 듣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 승인을 1분 동안 돌려들을 수 있도록 편집해 놓은 영상도 있을 정도[3] 이들은 귀족, 양반 등으로 생각하면 편하다.[4] 초록 다리로 불러낸 것으로 보아 색깔마다 마을이 있는 듯 하다.[5] 괴물은 쵸쵸우가 맡았다.[6] 노란색 눈으로 귀족층에 속해있다.[7] 눈 색깔을 바꿔버리는 컬러브러쉬의 힘을 무효화시키는 도구[8] 이 묘사가 좀 그럴뿐 여유롭고 사이코패스다워 악역 이미지를 잘살린다. 또 이런 말투는 사실상 코아의 이미지이며 여성팬들이 많은 대표적인 이유다.[9] 수현이 감옥에 간후 라더가 감독했으나 약이 성공할 기미는 1도 보이지 않아서 코아가 소리까지 지를정도였다. 그토록 총애하던 라더보다 계급도 낮은 수현이 일을 잘하니 어이없을수 밖에 없다.[스포일러] 두 곳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해버려 수현과 잠뜰이 마주쳐 "미행한 라더"에게 발각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10] 안테나로 힘을 전파시키는걸 보아 컬러브러쉬는 눈자체 바꾸는것이 아닌 컬러 렌즈처럼 검은색 눈 위에 씌우는, 홀로그램 같은걸 설치시키는 것으로 추청된다.[11] 그러나 쵸우는 괴물로 변하는 리스크를 못이겨 스스로 제어가 불가능했고 애초에 괴물로 변하게 한게 지배층(코아,라더 소속)이며 방관만 해댔으니 적반하장으로 대든거나 다름없다.[12] 쵸우가 변한 괴물은 색깔을 뽑아먹는다.[13] 사실 완전 뜬금없는건 아니고 세 개의 떡밥이 있었다. 3화에서 도티가 잠뜰에게 블랙 반란군에 대해 설명할때 혼잣말, "저는 각별이의 친구니까요."라고 말할때 자막에 뜬 '의미심장', 무엇보다도 "1인자가 안된다면 이게 최선이니까"라는 혼잣말까지 총 세 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