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소곡집 II : 초록을거머쥔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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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잔나비/음반 순서, 이전앨범제목=환상의 나라, 이전앨범년도=2021. 07. 28
, 앨범종류=EP 3집, 앨범제목=잔나비 소곡집 II : 초록을거머쥔우리는, 공개년도=2022. 05. 10., 다음앨범제목=pony(잔나비), 다음앨범년도=2023. 06. 21)]
1. 개요[편집]
2022년 5월 10일 발매된 잔나비의 세번째 미니 앨범.집에서, 오후에, 주로 창밖을 바라보면서 만든 곡들이에요. 산뜻하고 기분 좋은 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잔나비 최정훈
2. 상세[편집]
소곡집이라는 부제답게 잔잔하게 흘러가는 사운드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환상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군복무 중인 김도형이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휴가 기간 중에 녹음한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시스트 장경준은 이 앨범에서는 복귀하지 않았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레이디버드 (LADYBIRD)[편집]
사진기를 들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죄다 찍어서 간직하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런 어떤 날의 이야기 입니다. 곡은 금방 써놓고도 제목을 못 붙여서 며칠 가만히 있다가 레이디버드라는 영화를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그냥 가져다 썼어요.
3.2. 초록을거머쥔우리는 (GRIPPIN'THEGREEN)[편집]
3집 수록곡 밤의공원이라는 곡에 썼던 구절이예요.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여름으로!’
제가 써놓고도 마음에 들어서 한번 더 쓰고 싶었어요. 어느 봄날 한강공원 어디쯤에 가만히 누워보면 저절로 들 법한 한가로운 생각을 담았습니다.
3.3. 여름가을겨울 봄. (summerfallwinter sprinG.)[편집]
왜 봄은 항상 계절의 처음에 있을까요? 우리는 왜 애써 피운 꽃을 떠나 보내야하고 현실을 직시해야할까요? 봄이 지나고 꽃이 지고 그것이 숙명이라면 나는 봄이 모든 여정의 마지막이길 바래요. 꽃 한 바탕 피우고 박수 한번 받고 그렇게 막이 내리는거.
3.4. 슬픔이여안녕 (ASTEARSGOBY)[편집]
어릴적 엄마 품에 안겨서 유람선을 탄 기억이 있던가요? 반대편 유람선을 바라보면서 손도 흔들고 그랬겠죠? 슬픔이 오고 가는 모습이 꼭 그 반대편 유람선 사람들 같았어요. ‘저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4. 관련 영상[편집]
4.1. M/V[편집]
4.1.1. 초록을거머쥔우리는[편집]
4.1.2. 여름가을겨울 봄.[편집]
4.2. 버츄얼라이저[편집]
4.2.1. 레이디버드[편집]
4.2.2. 초록을거머쥔우리는[편집]
4.2.3. 여름가을겨울 봄.[편집]
4.2.4. 슬픔이여안녕[편집]
5. 크레딧[편집]
Executive Producer 최정준
Album Producer 최정훈
Director of Management 최정준
Management 신동주
Director of Media Planning 최정준
A&R Direction & Coordination 최정준
All Tracks Lyrices by 최정훈
All Tracks Composed by 최정훈
All Tracks Arranged by 최정훈
Vocal – 최정훈 (All Tracks)
Chorus – 최정훈 (All Tracks)
Keyboard & Synthesizer – 최정훈 (All Tracks)
Electric Guitar – 조호균 (All Tracks), 문석민 (Track 2, 3, 4), 김도형 (Track 3)
Acoustic Guitar – 최정훈 (Track 1, 4)
Bass – 박천욱 (All Tracks)
Drum – 신이삭 (Track 1, 2, 4)
String Direction – 최정훈 권지수
String Scoring – 천유현
Strings : 소울스트링 (Track 2, 3, 4)
Violin 1 – 박승경 노현주 한아름 김혜지
Violin 2 – 김윤정 이수연 심연희
Viola – 박주현 정혜경
Cello – 정지은
Flute – 김은미 (Track 2)
Recorded by
김대성 이상철 문정환 @TONE Studio
신동주 @Peponi Music
Digital Edited by 양하정 @T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TONE Studio
'초록을거머쥔우리는' M/V Director – 이와
'여름가을겨울 봄.' M/V Director – soze
Visual Direction – soze 최정훈
Visaul Marketing 김수진
Album Artwork by 엄유정
Graphic Design by 이찬행
Sns Illustration 박인
[1] 소곡집II 제목들 중 유일하게 띄어쓰기가 사용되었다. 곡을 쓴 최정훈은 봄을 마지막 계절로 강조하기 위해 모든 제목에서 띄어쓰기를 아꼈다가 봄에서 사용했다고 밝혔다. 마침표 역시 마지막을 강조하기 위해 노래 제목으로는 드물게 사용되었다.[2] 한국어에서 '안녕'은 만날 때도 쓰고 헤어질 때도 쓴다. 슬픔이 시작될 때와 끝날 때 언제 들어도 괜찮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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