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민의 첫 솔로곡인 “작은 쉼터가 되어줄게”는 작곡가 최수인과 함께 공동으로 작곡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우리 모두는 대부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묵묵히 참고 견뎌내기보다는 가끔은 뒤돌아보며 쉬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 싶을 때 이 노래가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업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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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잠깐 일어나볼래 조금 힘들겠지만 오늘 같은 하루엔 고민거리는 그냥 내려 놓자 네 곁에 언제든 내가 서있을 테니 가끔 지치고 어려울 때 쉬어가도 괜찮아 혹시 버거워 넘어질 때 펑펑 울고 있으면 들어줄게 말해도 돼 내가 안아줄게 작은 쉼터가 되줄게
첨엔 그런거라고 누구나 겪는거라고 뻔한 그런 말들이 듣고 싶은게 아냐 내 말 맞지 네 옆에 언제든 내가 서있을 테니 가끔 지치고 어려울 때 쉬어가도 괜찮아 혹시 버거워 넘어질 때 펑펑 울고 있으면 들어줄게 말해도 돼 내가 알아줄게 작은 쉼터가 되줄게
힘들면 기대도 돼 우리 다시 한걸음씩 가보자 괜찮아 괜찮아 뒤돌아보면 늘 곁에서 항상 서 있을게
가끔 지치고 어려울 때 쉬어가도 괜찮아 혹시 버거워 넘어질 때 펑펑 울고 있으면 들어줄게 말해도 돼 내가 안아줄게 작은 쉼터가 되줄게 너의 위로가 되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