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Ⅲ-FINAL-

  관련 문서: 작안의 샤나/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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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안의 샤나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3기이자 최종장. 감독은 와타나베 타카시, 방영 시기는 2011년 10월.

원작 기준 16~22권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작의 흐름을 최대한 반영하다보니 학원물의 성격은 거의 사라졌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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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작안의 샤나/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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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작안의 샤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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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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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OP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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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ED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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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OP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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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ED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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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15화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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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4화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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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삽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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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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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외 공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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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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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1기, 2기와 다르게 애니맥스가 신작 더빙을 포기한지라 2012년 8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자막으로 방영했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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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방영에서 4년이나 지났고 시청자층의 물갈이도 있었기 때문인지, 오리콘 집계 기준 BD판매량이 1권 초동 2828장으로 뭇작품 기준으로는 평타이지만 작품 인지도나 전작들의 실적을 감안하면 꽤나 저조하다.[1][2]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이 나름대로 히트한 것도 학원물적 성격이 강화되면서 동시에 샤나의 츤데레 이미지가 부각된 것이 주 요인이었는데 그것이 빠진 상태로 철이 지나버리니 관심에서 멀어지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1기와 2기에서의 오리지널 진행 때문에 틀어진 설정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게 가장 큰 문제였다.[3] 더욱이 작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추가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 설정, 배경,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제공되지 않아 마치 기수를 하나 건너뛴 듯한 느낌을 준다. 명오의 환 아시즈, 관을 짜는 자 티스 등 예전에 사망한 인물들의 경우 이름조차 나오지 않으며, 그외에도 무수한 등장인물들이 막 등장해서 무언가 뒷사정이 있는 듯한 드라마를 펼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마디로, 원작 소설을 읽지 않고 애니메이션만을 접한 사람의 경우 3기의 내용을 절반조차 이해할 수 없다. 허나 마무리는 괜찮게 잘 해서 종영 후에 현지에서는 7년간 이 작품을 정주행한 보답을 받았다는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