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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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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NBA 이전[편집]
2.1.1. 고등학교 시절[편집]
조지아 주 타이론에 위치한 샌디 크릭 고등학교를 다니며 평균 24득점, 10개의 리바운드, 3개의 블락과 스틸을 기록하며 조지아 주 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 최고의 고등학생 유망주가 되었으며, 테네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그에게 입학 제의를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오번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2.1.2. 오번 대학교 시절[편집]
모어헤드 주립대와의 대학교 데뷔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2월 16일에는 밴더빌트 대학교를 상대로 시즌하이 31득점을 넣으며 팀의 94 : 8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신인으로서 경기당 16.9득점, 7.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미국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다.
1학년만 마치고 2022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쳇 홈그렌과 파올로 반케로와 함께 1순위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확정적 1픽으로 알려졌다 다시 2,3 순위로 예상이 바뀌는 등 평가가 상당한 널뛰기를 거쳤고, 최종적으로는 전체 3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입단하게 되었다.
2.2. NBA 경력[편집]
2.2.1. 휴스턴 로키츠[편집]
전반기에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야투율이 40%도 넘기지 못하는 부진을 겪으면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유는 의외로 대학에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골 밑 기회 창출과 마무리가 아닌 가장 큰 장점이였던 3점의 상실이였는데, 경기당 5개를 시도하며 단 31%의 성공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다만 후반기엔 3점 비중을 줄이면서 차츰차츰 야투율을 올려나갔고, 특히 마지막 21경기 동안은 3점감까지 살아나면서 야투율 46%로 평균 15득점을 기록했다. 물론 드래프트 직전까지 1픽 경합을 벌이던 파울로 반케로가 평균 20득점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한 것을 생각하면 부족한 반등이지만 적어도 수비에서 시즌 내내 보여준 좋은 모습과 합쳐지며 NBA에서 살아남을 확률에 대한 우려는 완전히 불식시켰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6-10의 큰 신장과 한 눈에 봐도 엄청난 길이인 7-1의 윙스펜, 높은 타점에서 정교하게 꽂아넣는 슈팅, 가드부터 빅맨까지 막을 수 있는 전방위 수비력을 갖춘 현대 농구에 적합한 유망주다. 대학 시절 슈팅과 수비력에서 정점을 찍었다. 적잖은 터프샷을 던지면서도 나오는 42%의 3점 성공률은 그의 뛰어난 슈팅을 보여준다. 유망주로써는 드물게 준수한 미드레인지 게임을 갖추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클러치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좋은 피지컬과 사이드스텝 덕분에 가드부터 빅맨까지 막을 수 있는 수비력을 갖췄다.
그러나 슈팅과 수비력 이외의 부문에선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특히 핸들링과 림어택에 약점이 있다. 돌파를 끝까지 파고들지 못하고 숏미들점퍼로 공격을 마무리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대학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전체 1픽으로까지 거론되었지만, 1픽을 가진 올랜도 매직이 결국 파올로 반케로를 지명한 것 역시 반케로의 핸들링과 패싱 등 경기 조율에 관한 부분을 더 높게 사서 그런 것.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좋은 수비력을 갖춘 마이클 포터 주니어, 키가 커진 해리슨 반즈 정도가 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아버지 자바리 스미스 시니어도 2000년에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되어 NBA 생활을 합쳐 10년간 프로에서 활동한 농구 선수였다. 또한, 200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콰미 브라운과 먼 사촌 지간이라고 한다.
- 2023년 1월 17일 LA 레이커스전에서 르브론 제임스에게 혹시 처음 NBA 출장하신 경기에서 저희 아버지랑 같이 뛰셨던거 기억나세요 ? 새크라멘토 킹스전이요 라고 말했다. 실제로 르브론의 데뷔 경기인 2003년 10월 29일 경기 기록지를 보면 자바리 시니어가 경기 내내 벤치에 앉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