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찬(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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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방송인
2. 생애[편집]
1936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난 그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1965년 전주문화방송에 입사하며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1966년 6월 진안군 부귀면 곰티재에서 일어난 버스 추락사고와 전 국민이 주목했던 1977년 11월 이리역 폭발 사고 등 도내에서 발생한 굵직한 사건들의 현장에 섰다. 이후 전주문화방송 상임이사, 상무이사와 같은 언론사의 중역을 거쳐 1989년부터 여수문화방송 사장과 전주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했고 1995년 전북도민일보 사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낙후되고 가난한 전북의 현실에 맞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전북애향본부 총재를 맡아 새만금 개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3. 사망[편집]
2023년 11월 21일 밤 사망했다. 향년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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