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2009년/신인선수 선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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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10월 29일 시행하는 2009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2. 1라운드 지명[편집]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2.1. 중복 지명자 추첨[편집]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1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1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3. 2라운드 이후[편집]
3.1. 지명 방식[편집]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올스타전 승패에 따라 지명 우선권이 주어진다. 2009년 올스타전 전적은 1승 1패로 동률이지만 득실차에서 퍼시픽 리그가 앞섰으므로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얻게 되었다.
3.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4. 육성선수 드래프트[편집]
4.1. 지명 방식[편집]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65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5. 여담[편집]
- 이 해부터 TV 지상파 중계를 TBS 테레비가 전담하게 되었다.
- 또한 전담 사회자 역시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1994년부터 2008년까지는 NPB측 관계자가 사회를 맡았으나 이 해 드래프트부터 세키노 히로유키가 사회를 맡게 된다.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2] 미국계 일본인.[3] 일본계 브라질인.[4] 2014년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니시오카 츠요시의 끝내기 수비방해가 터졌을 당시 마지막으로 홈을 밟았던 선수. 은퇴 후에는 야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5] 입단 거부 이후 도쿄농업대학으로 진학했고 2013년 드래프트에 참가해 3순위로 한신에 지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