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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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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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상암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의 결승전. 그룹 스테이지 각 조의 1~4위 팀과 패자부활전의 상위 8팀 총 16팀들이 대결을 펼친다.

2. 진출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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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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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ters : 지각으로 인한 벌점 -2점

3.1.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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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 DNW가 자리 잡고 있던 밀밭 지대를 밀면서 킬을 다수 획득해 자리를 뺏었던 EM, 안전 구역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던 emT, 외곽에서 교전력과 운영력으로 인서클했던 AW까지 세 팀이 탑3에 남게 되었다. 탑3 상황에서 AW이 안전 구역 안으로 들어가면서 장거리 사격을 통해 팀들의 전력을 약화시켰고, 수적 우위를 통해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며 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3.2.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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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EST와의 교전에서 승리한 후 다른 팀들이 교전하는 중에 안전 구역 안쪽으로 들어가며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줬지만, DNW의 포탑과 이노닉스의 근접 대치 플레이 그리고 VLG에게 맞으면서 전멸했다.

DNW가 풀 스쿼드, VLG가 2명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VLG 히카리가 DNW 청각을 잘라 3:2 상황이 되었고 여전히 수적 우위는 DNW에게 있었지만 지형상 VLG가 유리해 VLG의 치킨각이 나오나 했다. 하지만 이노닉스가 SLR로 1명을 기절시키면서 3:1 상황 결국 VLG는 스스로 자기장사하면서 다나와가 매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3.3. 3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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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트캠프에 5팀, 3창에 2팀이 떨어져 또 한 번 헬파티가 나왔고 Guters는 태민의 활약으로 12점을 획득했으며 다수의 팀들이 상당한 킬 포인트를 획득했다.

그리고 다나와가 뛰어난 전략과 교전으로 매치 우승을 차지해 무려 33점을 획득, 합계 54점이 되어 최종 우승이 유력해져 PKL 페이즈2 2위, 네이션스컵 2위, PGC 선발전 2위까지 2위만 세 번 했던 이노닉스에게 드디어 첫 커리어가 생길지가 4, 5매치의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

3.4. 4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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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4매치까지 킬을 꽤 획득하며 3위로 경기를 마쳐 우승이 유력해졌고, 매치 우승은 이전 매치에 2위를 차지했던 OGN 엔투스가 차지했다.

3.5. 5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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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킬 포인트를 꽤 얻은 후 3명이 잘렸고, 혼자 남은 DG98이 1킬을 추가로 기록하며 11점을 확보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노닉스의 첫 우승 커리어가 생긴 순간이었고, 다나와는 프레데터 리그로 가게 되었다.

이번 대회 화제의 팀 Guters는 종합 14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