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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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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문가용 음향 및 영상기기 메이커이다. 국내의 비상방송용 스피커가 거의 이 회사 제품일 정도로 전관방송 부분이 유명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학교 종소리들도 이 회사 제품에 들어있던 멜로디인 경우가 많다. 구 인켈의 오너 가문이 운영한다.
2. 역사[편집]
1983년 동원전자의 자회사 '동원특수음향'으로 설립되어 서울 도봉구 방학동 공장에서 한동안 '인켈' 브랜드로 특수음향기기를 생산해왔다. 1984년 조흥은행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받으며 안악산업을 합병했고, 1988 서울올림픽 때 방송음향기술 지원을 맡기도 했다. 1989년 '인켈PA'[1] 로 사명을 바꾸고 1991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특례업체로 선정받았다. 1992년에는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덕정리에 새 공장을 세워 본사까지 그리로 이전했고, 1994년에 모기업이 해태그룹으로 팔리는 상황에도 기존 오너 집안이 독자 경영하여 1995년 법인명을 현 명칭으로 개칭했으며, 장외시장에도 등록했다.
1999년 인천국제공항 GPCS 부문 계약을 체결하고 2001년 일본에 첫 해외법인을 세웠다. 2002년 물류창고를 세우고 2005년에 일부 사업부를 '인터엠미디어'로 분할시켰으나, 2007년에 그 회사를 도로 합치고 SR 통합브랜드 'COVA'를 런칭했다. 2018년 양주 홍죽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세웠다.
3. 역대 임원[편집]
- 회장
- 조동식 (1991~2003)
- 대표이사 회장
- 조동식 (1983~1991)
- 대표이사 부사장
- 조남용 (2018, 직무대행)
4. 자회사 목록[편집]
- 인터엠(동관)전자유한공사: 중국 광둥성 둥관시 현지법인.
- 코모도 마티나: 일본 판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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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미디어: 2007년 본사에 합병됨. -
인터엠 아메리카: 미국 판매법인. 2017년 청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