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의 지명자

  관련 문서: 지명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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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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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둠의 지명자나, 상대 패를 엿보는 카드와 함께 해야 힘을 발휘한다. 상대가 서치, 샐비지한 카드를 제외해 버리면 제외 귀환계가 없는 이상 1:1 교환 이상의 효율이 나온다.

못 맞혀도 상대 패를 볼 순 있지만, 상대 패를 확인만 하고 0:2 교환이 되니 안 좋다. 제외하면 좋은 네크로페이스, 이차원의 정찰기 등과 같이 쓰면 디메리트를 상쇄할 순 있다.

마인드 크러시와 달리 이쪽은 일반 마법이라 배틀 페이즈나 상대 턴엔 못 쓴다. 보통 서치나 샐비지 뒤에 그 카드를 즉석으로 쓰는 게 보통이니, 상대 턴에 서치된 카드를 이 카드로 요격하긴 어렵다.

마인드 크러시가 풀린 후에도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는 일반 마법 카드란 점, 그리고 제외한다는 점 때문에 마도 덱에서 종종 썼다. 주로 선턴에 상대 마도 대항용으로 썼는데, 마도서사 바테르나 마도서의 신판을 지정해 상대가 마도 전개를 못 하게 만들었다.

일러스트는 이차원의 여전사가 칼을 겨눈 모습.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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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인드 크러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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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