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빈(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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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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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GJ Shadow 소속 대한민국의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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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전략가 포지션을 담당하며 메인 오더를 하고 있다.
주로 연막을 사용하는 요원인 오맨, 바이퍼, 아스트라를 기용하며, 연막속에서 적의 허점을 노리는 플레이와 들어오는 적들을 받아먹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챌린저스 리그에서의 첫 시즌인 WCG 스테이지 1에서, 나이에 비해 경험에 있어서 부족해 보이지 않는 능숙한 플레이를 보여줘 왔지만,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부담감을 가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IGL를 담당하며 팀을 1위로 이끌었지만, 플레이오프 무대에 있어서, 패배하면 바로 탈락을 한다는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IGL로서 스스로 극복해 나가야 할 요소인 것 같다.

WCG 스테이지 2에서는 저번 시즌과 다르게 정규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결과적으로 팀의 4승 3패에 기여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지난 정규리그의 과오를 벗고 첫 경기인 R1 승자조 SLT전에서 개인스텟 1위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R2 승자조에서 DK, R1 패자조에서 둘 다 2세트에 교체 출전해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23시즌을 각각 4위, 5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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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들을 직접 데려와 팀을 만든 장본인이며, 인게임 리더, 주장이다.

• pr(원준연)감독과 생일이 동일하다.

• 안산 원곡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인게임 쇼츠 영상을 자주 올리는 편이다.

• 인게임 해상도는 1280x960(4:3)을 사용하며 dpi는 800, 인게임 감도는 0.275이고 Raw input 기능을 사용한다.

• 하버가 출시한 이후에 최초로 공식 대회에서 플레이한 선수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