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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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いしばり / Endure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의 패시브 스킬. 보유하고 있으면 HP가 0이 되어도 한 번 HP 1로 되살아난다.
데빌 서바이버 정도를 제외한 여신전생 시리즈는 주인공이 사망하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인공에게 달아놓는 게 좋다. 그야말로 필수 스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달 수 있는 가장 빠른 시점에서 주인공에게 달아주자.
예를 들어 진 여신전생 3 녹턴 같은 경우는 극후반에나 얻을 수 있는 마사카두스를 제외하고는 주살, 파마에 동시에 내성을 가지는 마가타마가 없는데 비해, 가끔 주살과 파마를 사용하는 악마가 같이 나오는 장소가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이 없다면 주살 방어 마가타마 달고 있다가 파마 맞고 죽는 경우 혹은 그 반대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아니면 주살을 쓰는 악마가 많은 필드에서 주살방어 마가타마로 운용하다가, 레벨업할 때가 되어서 다른 마가타마로 바꾸고 전투를 하자 마자 주살 맞고 죽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게임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른데, 주인공 즉사가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하마, 무드와 같은 즉사계도 방어 가능하다. 상위 스킬인 불굴의 투지도 동일하다.
단테는 네버 기브 업이란 이름으로 습득하며,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도 습득한다.
타이탄의 수태 아이템인 기합의 팔찌가 같은 효과를 내지만, 스킬로 달려있는 이 악물기와는 달리 즉사계에는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초반부에 이 악물기 장신구가 나오는데, 기술명이 식탐이라고 오역되어 있으니 주의.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는 오리지널의 오역을 수정해서 이 악물기로 제대로 번역되어 나온다.
페르소나 3과 4의 주인공은 최종전때 연속으로 이 악물기를 사용하는데[2] , 왜인지 '주인공은 이를 악물었다!'라는 말이 짠하다. 하지만 버텨냈다, 갈러프 도 등등 그리 보기 드문 연출은 아니지만, 게임 내내 주인공과 동고동락하는 스킬의 강화판을 이용한 연출이라는 것은 특기할 만하다.
악랄할 정도로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진 여신전생, 진 여신전생 2에서는 이런 거 없다. 길가다 보이는 잡졸 A에게 무드를 맞고 죽는 게 일상다반사다. 덕분에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이전 작들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1. 개요[편집]
食いしばり / Endure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의 패시브 스킬. 보유하고 있으면 HP가 0이 되어도 한 번 HP 1로 되살아난다.
데빌 서바이버 정도를 제외한 여신전생 시리즈는 주인공이 사망하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인공에게 달아놓는 게 좋다. 그야말로 필수 스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달 수 있는 가장 빠른 시점에서 주인공에게 달아주자.
예를 들어 진 여신전생 3 녹턴 같은 경우는 극후반에나 얻을 수 있는 마사카두스를 제외하고는 주살, 파마에 동시에 내성을 가지는 마가타마가 없는데 비해, 가끔 주살과 파마를 사용하는 악마가 같이 나오는 장소가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이 없다면 주살 방어 마가타마 달고 있다가 파마 맞고 죽는 경우 혹은 그 반대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아니면 주살을 쓰는 악마가 많은 필드에서 주살방어 마가타마로 운용하다가, 레벨업할 때가 되어서 다른 마가타마로 바꾸고 전투를 하자 마자 주살 맞고 죽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게임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른데, 주인공 즉사가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하마, 무드와 같은 즉사계도 방어 가능하다. 상위 스킬인 불굴의 투지도 동일하다.
2. 여신전생 시리즈[편집]
2.1.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편집]
단테는 네버 기브 업이란 이름으로 습득하며,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도 습득한다.
3.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3.1. 페르소나 3[편집]
타이탄의 수태 아이템인 기합의 팔찌가 같은 효과를 내지만, 스킬로 달려있는 이 악물기와는 달리 즉사계에는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2. 페르소나 4[편집]
초반부에 이 악물기 장신구가 나오는데, 기술명이 식탐이라고 오역되어 있으니 주의.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는 오리지널의 오역을 수정해서 이 악물기로 제대로 번역되어 나온다.
4. 기타[편집]
페르소나 3과 4의 주인공은 최종전때 연속으로 이 악물기를 사용하는데[2] , 왜인지 '주인공은 이를 악물었다!'라는 말이 짠하다. 하지만 버텨냈다, 갈러프 도 등등 그리 보기 드문 연출은 아니지만, 게임 내내 주인공과 동고동락하는 스킬의 강화판을 이용한 연출이라는 것은 특기할 만하다.
악랄할 정도로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진 여신전생, 진 여신전생 2에서는 이런 거 없다. 길가다 보이는 잡졸 A에게 무드를 맞고 죽는 게 일상다반사다. 덕분에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이전 작들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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