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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지 파블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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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축구선수로 SV 베르더 브레멘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긴 팔과 다리에 민첩성까지 더한 골키퍼라고 평가받고 있다.
체코의 명문 FC 바니크 오스트라바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2년에 프로계약을 맺고 2016년에 팀을 떠날때까지 총 67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2016년 1월엔 SK 슬라비아 프라하로 이적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에 리그 우승을 맛보게 된다.
2017년 6월 분데스리가의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1년. 이적 후 2017-18시즌에 환상적인 폼을 보였고,[1] 2018년 8월 입단한지 1년만에 바로 계약연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18-19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 시즌이 끝나고 다른 리그의 팀들이 파블렌카를 주목했다.
리그, 포칼을 가리지 않고 주전으로 출전했다. 지난 시즌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15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90분 내내 팀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15회의 유효슈팅을 허용했음에도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의 1-6 대패를 막을순 없었다.
DFB-포칼 8강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나고 내전근 부상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다음 경기인 25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 결장했다.
2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필리프 바르크프레데가 퇴장당하기도 했으나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1. FC 하이덴하임과의 승강플레이오프 1, 2차전에도 모두 출전했는데, 이때 하이덴하임 팬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시즌 역시 주전으로 출전중이며 베르더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다.
DFB-포칼 4강 RB 라이프치히전 그야말로 신들린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황희찬과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골을 내주며 1대2로 패했다.
하지만 베르더의 강등을 막을 순 없었다.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이 돌았으나 모두 결렬되고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된 베르더와 함께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 등부상으로 결장하며 미하엘 체터러에게 일시적으로 골문을 맡겼다.
결국 12라운드에서야 팀에 복귀해 거의 전반기를 날린 수준. 복귀 이후에는 이전의 폼을 그대로 보여주며 베르더 브레멘의 승격 경쟁에 일조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이번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4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6실점을 기록했고, 16라운드 1. FC 쾰른전에는 7실점을 기록했다.
20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갑자기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미친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하지만 경기는 2대0 패배.
U-21 국가대표팀부터 뛰었으며 2015년 3월 최초로 성인팀에 소집되었다. 2016년 11월 15일 덴마크와의 경기에 후반전에 교체출전하면서 첫 출전을 가졌다.
토마시 바츨리크에 밀려 세컨골리로 주로 친선전에 출전하고 있다. UEFA 유로 2020 대표팀에도 합류하는 분위기였고, 직전 친선전에도 선발로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등부상으로 인해 결국 낙마하고 말았다. 파블렌카가 빠졌지만 체코는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렸다.
긴 팔다리를 이용한 선방을 보여주는 골키퍼로 커다란 피지컬과 기다란 팔다리를 이용한 각을 좁히는 능력이 상당히 좋은데, 큰 신장 대비 민첩해서 박스 밖으로 빠르게 나와주면서 상대 공격수의 슈팅 각도를 좁힌다.
다만, 공중볼 처리 시 위치선정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골키퍼치고 잔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이며 연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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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축구선수로 SV 베르더 브레멘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긴 팔과 다리에 민첩성까지 더한 골키퍼라고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체코의 명문 FC 바니크 오스트라바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2년에 프로계약을 맺고 2016년에 팀을 떠날때까지 총 67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2016년 1월엔 SK 슬라비아 프라하로 이적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에 리그 우승을 맛보게 된다.
2.1.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2017년 6월 분데스리가의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1년. 이적 후 2017-18시즌에 환상적인 폼을 보였고,[1] 2018년 8월 입단한지 1년만에 바로 계약연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18-19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 시즌이 끝나고 다른 리그의 팀들이 파블렌카를 주목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리그, 포칼을 가리지 않고 주전으로 출전했다. 지난 시즌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15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90분 내내 팀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15회의 유효슈팅을 허용했음에도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의 1-6 대패를 막을순 없었다.
DFB-포칼 8강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나고 내전근 부상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다음 경기인 25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 결장했다.
2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필리프 바르크프레데가 퇴장당하기도 했으나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1. FC 하이덴하임과의 승강플레이오프 1, 2차전에도 모두 출전했는데, 이때 하이덴하임 팬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이번 시즌 역시 주전으로 출전중이며 베르더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다.
DFB-포칼 4강 RB 라이프치히전 그야말로 신들린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황희찬과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골을 내주며 1대2로 패했다.
하지만 베르더의 강등을 막을 순 없었다.
2.1.3. 2021-22 시즌[편집]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이 돌았으나 모두 결렬되고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된 베르더와 함께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 등부상으로 결장하며 미하엘 체터러에게 일시적으로 골문을 맡겼다.
결국 12라운드에서야 팀에 복귀해 거의 전반기를 날린 수준. 복귀 이후에는 이전의 폼을 그대로 보여주며 베르더 브레멘의 승격 경쟁에 일조하고 있다.
2.1.4. 2022-23 시즌[편집]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이번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4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6실점을 기록했고, 16라운드 1. FC 쾰른전에는 7실점을 기록했다.
20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갑자기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미친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하지만 경기는 2대0 패배.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21 국가대표팀부터 뛰었으며 2015년 3월 최초로 성인팀에 소집되었다. 2016년 11월 15일 덴마크와의 경기에 후반전에 교체출전하면서 첫 출전을 가졌다.
토마시 바츨리크에 밀려 세컨골리로 주로 친선전에 출전하고 있다. UEFA 유로 2020 대표팀에도 합류하는 분위기였고, 직전 친선전에도 선발로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등부상으로 인해 결국 낙마하고 말았다. 파블렌카가 빠졌지만 체코는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렸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긴 팔다리를 이용한 선방을 보여주는 골키퍼로 커다란 피지컬과 기다란 팔다리를 이용한 각을 좁히는 능력이 상당히 좋은데, 큰 신장 대비 민첩해서 박스 밖으로 빠르게 나와주면서 상대 공격수의 슈팅 각도를 좁힌다.
다만, 공중볼 처리 시 위치선정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골키퍼치고 잔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이며 연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
5. 같이 보기[편집]
[1] 무려 전시즌과 팀 실점이 24점이나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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