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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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언론인.
2. 생애[편집]
1970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대건중학교, 대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부터 한국일보에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로 근무했고, 2013년에 조선일보로 이직한 뒤 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치부 시절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등 현 국민의힘 전신 정당들을 주로 취재해왔다.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동훈의 촉'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면서 정국을 진단하기도 했다.
2021년 6월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조선일보에 사표를 내고 윤 전 총장의 입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열흘 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이후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검찰은 2022년 11월 14일 이동훈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에서는 이방현 현직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박영수 전 특검, 엄성섭 TV조선 전 앵커(현 보도해설위원), 이가영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씨가 공동 피고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