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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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現 애틀랜타 레인 소속 메인 딜러. '벤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전 유튜버이기도 하며, 현재는 베놈으로도 불린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날카로운 에임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플레이가 가장 눈에 띄는 플레이어이다.
그 에임을 살려 뒤를 돌아서 상대방 뒷 라인을 힐러를 짜르는 플레이에 상당히 강한데, 그 플레이 특성과 가장 잘 맞는 영웅인 트레이서를 제일 수준급으로 다룬다.
본인도 가장 자신있는 영웅은 트레이서라고 말한적 있고, 트레이서 1대1에서는 어지간한 프로와 붙어도 압살하는 이태준도 벤옴에게는 패배했을 정도로 트레이서 에임, 심리전, 스킬 활용, 부착 등 트레이서와 관련된 능력은 대부분의 프로판에도 인정해줄 정도이다.
특이하게도 트레이서의 조준선은 아예 없다. 무조준선.
캐서디 같은 경우도 앞에서 설명한 날카로운 에임으로 먼 거리에 있는 영웅도 곧 잘 맞추며 화면 회전도 깔끔하다 보니 기동성 영웅에도 에이밍이 흔들리는 일도 거의 없는 히트스캔 관련으로는 대부분 상위권 수준으로 다루는 선수이다.
2022 오버워치 리그시작 전 애틀랜타 레인에 영입, 리그에 입성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기타[편집]
- 3일만에 트레이서 원챔 계정으로 4500점을 찍은 업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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