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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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쟈웨이는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로 2010년, 대만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超級星光大道(One Million Star) 시즌 7에서 우승을 거두고 정식적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대만에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자국에서 갖가지 오디션에 참여하곤 했다. 2006년엔 <Malaysian Idol>, 2008년엔 Astro 방송국의 신인 가요제인 <Astro新秀大賽>에 참여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안인 리쟈웨이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 계기는 국립 대만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였다. 그녀는 첫 말레이시안 우승자였고[1] 가창력마저 후덜덜했기 때문에 대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첫 앨범이 나왔고, 중국에선 별 인지도가 없었지만 2016년 나는 가수다 시즌3(我是歌手3)에 출연함으로서 인지도를 단번에 올렸다. 본인은 자기를 부를 줄도 몰랐다며 무척이나 감격해 했다. 본인의 곡인 煎熬를 불렀으며, 후덜덜한 가창력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4위 안에 들지 못해서[2] 탈락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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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煎熬는 어마어마한 가창력과 기교를 필요로 하는 곡이다. 예능에서 따라부르기를 했을 정도.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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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이 출간된 이후 차트 지붕킥은 물론 비주얼까지 확 올라갔다. 아무래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영향이 꽤 큰 듯하다.
• 신인 땐 음질이 좋지 않은 마이크와 스피커를 들고 다니며 버스킹 같은 거리공연을 했다고 한다. 소속사에서 억지로 시켰다고... 본인은 그 때의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다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 3집 쇼케이스 공연에서 임준걸이 특별 출연해서 煎熬를 원키로 불렀는데 다음 날 이 어마무시한 곡을 남자가 원키로 불렀다고 화제를 모았다. 임준걸은 2절 후렴구부터 등장하는데, 첨부된 동영상 40초 쯤을 잘 들어보면 무대 뒤에서 후렴구를 연습하는 임준걸의 목소리가 섞여 들리는 걸 들을 수 있다. 본인 말론 너무 어려운 곡이라 뒷목잡고 쓰러질 뻔 했다고(...)

• 천년의 사랑의 중국어판, 死了都要愛및 고음부를 깔끔하게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