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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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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食いしばり / Endure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의 패시브 스킬. 보유하고 있으면 HP가 0이 되어도 한 번 HP 1로 되살아난다.
데빌 서바이버 정도를 제외한 여신전생 시리즈는 주인공이 사망하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인공에게 달아놓는 게 좋다. 그야말로 필수 스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달 수 있는 가장 빠른 시점에서 주인공에게 달아주자.
예를 들어 진 여신전생 3 녹턴 같은 경우는 극후반에나 얻을 수 있는 마사카두스를 제외하고는 주살, 파마에 동시에 내성을 가지는 마가타마가 없는데 비해, 가끔 주살과 파마를 사용하는 악마가 같이 나오는 장소가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이 없다면 주살 방어 마가타마 달고 있다가 파마 맞고 죽는 경우 혹은 그 반대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아니면 주살을 쓰는 악마가 많은 필드에서 주살방어 마가타마로 운용하다가, 레벨업할 때가 되어서 다른 마가타마로 바꾸고 전투를 하자 마자 주살 맞고 죽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게임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른데, 주인공 즉사가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하마, 무드와 같은 즉사계도 방어 가능하다. 상위 스킬인 불굴의 투지도 동일하다.
2. 여신전생 시리즈[편집]
2.1.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편집]
단테는 네버 기브 업이란 이름으로 습득하며,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도 습득한다.
3.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3.1. 페르소나 3[편집]
타이탄의 수태 아이템인 기합의 팔찌가 같은 효과를 내지만, 스킬로 달려있는 이 악물기와는 달리 즉사계에는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2. 페르소나 4[편집]
초반부에 이 악물기 장신구가 나오는데, 기술명이 식탐이라고 오역되어 있으니 주의.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는 오리지널의 오역을 수정해서 이 악물기로 제대로 번역되어 나온다.
4. 기타[편집]
페르소나 3과 4의 주인공은 최종전때 연속으로 이 악물기를 사용하는데[2] , 왜인지 '주인공은 이를 악물었다!'라는 말이 짠하다. 하지만 버텨냈다, 갈러프 도 등등 그리 보기 드문 연출은 아니지만, 게임 내내 주인공과 동고동락하는 스킬의 강화판을 이용한 연출이라는 것은 특기할 만하다.
악랄할 정도로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진 여신전생, 진 여신전생 2에서는 이런 거 없다. 길가다 보이는 잡졸 A에게 무드를 맞고 죽는 게 일상다반사다. 덕분에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이전 작들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는 평가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