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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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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감독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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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제52회
(2016년)


제53회
(2017년)


제54회
(2018년)

안국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윤가은
(우리들)


김경찬
(1987)



윤가은
영화 감독

이름
윤가은
출생
1982년 2월 15일 (42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강대학교 (사학 /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예술전문사)[1]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수상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1. 개요
2. 연출 특징
3. 연출작 일람
4. 수상



1. 개요[편집]


한국의 영화 감독. 1982년생.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예술전문사 학위를 수료했다. 학생 시절 연출한 여러편의 단편 영화가 베를린 영화제를 비롯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주목받는 신인감독으로 부상했다. 2016년 첫 장편 영화 우리들이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받으며 5만 관객을 돌파해 단숨에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영국 영화 협회가 발간하는 잡지인 <Sight & Sound> 2020년 2월호에서 '향후 20년간 우리의 시각을 형성하며 영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영화 감독 10인'에 선정되었다.[2]


2. 연출 특징[편집]


주로 아이들이 주인공인 작품을 만들며 어린아이 특유의 정서를 살리는데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줘 인기를 얻었다. 우리들 이전에도 김수안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콩나물이 평론가들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을 정도. 2019년에 개봉한 영화인 <우리집>과 관련해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더불어 아역배우를 스크린에 살아 숨쉬게 하는 ‘3대 마스터’"라는 극찬을 받았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영화지만, 절대로 유치하거나 판타지스럽지 않다는 것도 큰 특징. 학교폭력이나 아동 방치와 같은 심각한 아동 문제를 표현함에 있어서 자극성은 덜되 현실성은 극대화했다. 가해자나 어른이 감화되거나 모두가 화해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상상하면 큰 오산으로, 냉정한 현실 묘사는 오히려 씁쓸하기까지 하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차용하니만큼 표면적 분위기는 밝게 보여 그런 점들이 상대적으로 묻힐 뿐.


3. 연출작 일람[편집]


연도
제목
비고
2009년
사루비아의 맛
단편
2011년
손님
단편
2013년
콩나물
단편
2016년
우리들
장편
2019년
한국영화야 축하해
단편
2019년
우리집
장편


4. 수상[편집]





[1] 예술사 = 학사 / 예술전문사 = 석사[2] 봉준호 감독이 해당 호의 객원편집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