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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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1월 24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19호 결의안.
1977년 1월 16일, 80여 명의 프랑스 용병을 태운 DC-7기가 베냉 인민공화국의 공산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수도 코토누에 위치한 코토누 국제공항에 무단 착륙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용병들은 대통령 마티외 케레쿠를 잡기 위해 대통령 궁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북한 군사고문의 훈련을 받은 경호원들의 반격에 의해 대통령 궁을 점령하는 데 실패했고 케레쿠가 궁 안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비행기를 타고 철수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베냉의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 회원국과 국제기구, UN 기구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결의안의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 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 요청했다.
1. 개요[편집]
1977년 11월 24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19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77년 1월 16일, 80여 명의 프랑스 용병을 태운 DC-7기가 베냉 인민공화국의 공산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수도 코토누에 위치한 코토누 국제공항에 무단 착륙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용병들은 대통령 마티외 케레쿠를 잡기 위해 대통령 궁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북한 군사고문의 훈련을 받은 경호원들의 반격에 의해 대통령 궁을 점령하는 데 실패했고 케레쿠가 궁 안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비행기를 타고 철수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베냉의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 회원국과 국제기구, UN 기구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결의안의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 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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