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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닐라웨어와 아틀러스가 제작하고 세가에서 유통하는 시뮬레이션 RPG 게임.운명에 저항하는, 유대와 사랑의 환상 전기
ATLUS × VANILLAWARE가 도전하는 신생 시뮬레이션 RPG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도전하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만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저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
1990년대 명작 시뮬레이션 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잘 살려 계승하고,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등
현행 기종 특유의 요소를 탑재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게임 체험을 선사합니다.
2. 트레일러[편집]
3. 스토리[편집]
5개의 국가로 구성된 페브리스 대륙. 코르니아 왕국의 발모어 반란에 의해 일어난 전쟁은 이윽고 대륙 전토를 뒤덮고 세계를 지배하기에 이른다.거대한 악의 손아귀에 떨어진 세계의 명운은
망국의 왕자와 반지에 맡겨졌다ー
주인공은 망국 코르니아의 살아남은 왕자이자, 해방군을 이끌게 된 어레인. 전설의 '일각수의 반지'를 손에 되찾고,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다.
4. 등장 인물[편집]
- 어레인 (アレイン / Alain)
파일:UO_Character_Alain.png
구코르니아의 왕태자이며 일레니아 여왕의 아들. 어릴 적 발모어의 반란으로 어머니인 일레니아를 잃고, 조셉과 함께 파레비아 섬으로 도망친다. 이후 검과 전술을 배우며 17살 때까지 섬에서 자랐다.
왕위 계승자로서 내가 백성들을 구해야 해.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서도...CV: 우라 카즈키
구코르니아의 왕태자이며 일레니아 여왕의 아들. 어릴 적 발모어의 반란으로 어머니인 일레니아를 잃고, 조셉과 함께 파레비아 섬으로 도망친다. 이후 검과 전술을 배우며 17살 때까지 섬에서 자랐다.
- 스칼릿 (スカレット / Scarlett)
파일:UO_Character_Scarlett.png
파레비아섬 대성당에서 일하는 파레비아 정교의 사제이자 어레인의 어릴 적 친구. 어릴 때부터 수행을 쌓아 젊은 나이에 사제로 취임했다. 어레인과 함께 섬을 떠나 여정에 오른다.
파레비아 정교의 사제로서 힘이 되도록 노력할게.CV: 스구타 히나
파레비아섬 대성당에서 일하는 파레비아 정교의 사제이자 어레인의 어릴 적 친구. 어릴 때부터 수행을 쌓아 젊은 나이에 사제로 취임했다. 어레인과 함께 섬을 떠나 여정에 오른다.
- 렉스 (レックス / Lex)
파일:UO_Character_Lex.png
파레비아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청년. 어부의 자식이며, 어릴 적 친구인 어레인과 함께 조셉으로부터 검을 배운다. 어레인과 함께 섬을 떠나 여정에 오른다.
오늘은 내가 이길 거야, 어레인!CV: 이리노 미유
파레비아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청년. 어부의 자식이며, 어릴 적 친구인 어레인과 함께 조셉으로부터 검을 배운다. 어레인과 함께 섬을 떠나 여정에 오른다.
- 조셉 (ジョセフ / Josef)
파일:UO_Character_Josef.png
구코르니아의 성기사. 10년 전 발모어의 반란 때 일레니아에게 어레인을 부탁받고, 팔레비아섬으로 도망쳤다. 이후, 해방군의 거병을 준비해 왔다.
어레인 전하는...코르니아 왕가의 미래는 제가 지키겠습니다.CV: 야마지 카즈히로
구코르니아의 성기사. 10년 전 발모어의 반란 때 일레니아에게 어레인을 부탁받고, 팔레비아섬으로 도망쳤다. 이후, 해방군의 거병을 준비해 왔다.
- 일레니아 (イレニア / Illenia)
파일:UO_Character_Illenia.png
코르니아의 여왕. 문무를 갖춘 위엄있는 왕으로서 큰 허물 없이 대국 코르니아를 통치해 왔다. 반란을 막을 수 없다고 깨닫자, 외아들 어레인을 조셉에게 맡겼다.
파멸의 운명은 내가 끌어안으마.CV: 카이다 유코
코르니아의 여왕. 문무를 갖춘 위엄있는 왕으로서 큰 허물 없이 대국 코르니아를 통치해 왔다. 반란을 막을 수 없다고 깨닫자, 외아들 어레인을 조셉에게 맡겼다.
- 갈레리우스 (ガレリウス / Galerius)
파일:UO_Character_Galerius.png
신생 제노이라 제국 황제. 원래는 코르니아의 장군이며, 발모어라는 이름의 우수한 무장이었지만,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 코르니아를 파멸시키고, 신생 제노이라 제국을 세운다.
나는 페브리스 대륙의 지배자 제노이라 황제의 후예다. 난 내 손으로 옛 영토를 되찾을 뿐이다.CV 겐다 텟쇼
신생 제노이라 제국 황제. 원래는 코르니아의 장군이며, 발모어라는 이름의 우수한 무장이었지만,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 코르니아를 파멸시키고, 신생 제노이라 제국을 세운다.
5. 시스템[편집]
광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공략
제노이라 제국의 지배로부터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 광대한 필드(5개의 국가)을 자유롭게 누비자! 각지에서 마을을 해방하여 동료들과 만나 강적과 맞설 힘을 기르자!
'다음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를 경유할 것인가' '어떤 스테이지를 공략할 것인가' 등의 순서와 방법은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종족과 병종이 다른 동료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조합하여 싸움에 도전하자.
스테이지에선 각 부대가 서로의 거점을 제압하기 위해 리얼타임으로 진군해 나간다. 거점을 지키면서 부대를 지휘하고, 제한 시간 내에 적장을 격파하는 등, 승리조건을 달성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적 부대와 접촉하면 전투 돌입. 배틀은 사전에 동료 캐릭터로 설정한 '작전'을 토대로 자동 진행. 동료의 병종과 스킬 등의 특징을 파악하면서, 부대(유닛) 편성과 장비, 작전을 꼼꼼히 정비하자!
난이도 선택
<CASUAL>, <TACTICAL>, <EXPERT>의 3종류 중에서 선택 가능.
시뮬레이션 RPG의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대전
'투기장'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업로드한 부대와 대전할 수 있다! 최강의 부대를 편성하고 전략을 세워, 랭킹 No.1을 노리자!
6. 발매 전 정보[편집]
6.1. 2023년[편집]
4년 전 13기병방위권 프롤로그로 티저 영상만 공개되었던 타이틀로 그로부터 4년 뒤인 2023년 9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정식 발표되었다.#
7. 상품 정보[편집]
8. 기타[편집]
- 과거 바닐라웨어에서 개발한 그란나이츠 히스토리와, 그란나이츠 히스토리의 개발진들이 바닐라웨어 퇴사 후 모여서 만든 그란 킹덤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 그때 당시 게임을 플레이했던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두 타이틀 다 과도한 멀티 플레이 집중 전략으로 큰 실패를 맛보았는데 싱글 플레이 요소만 제대로 갖춰진다면 충분한 포텐셜이 터질 수 있던 타이틀이었기 때문이다.
- 공식 측의 분류 상으로 SRPG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흔히 SRPG 하면 떠올리는 격자 필드에서 유닛을 이동시켜 전투하는 게임은 아니며,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보면 RTS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부대를 지정하여 상대방의 기지를 습격하거나 밀려오는 유닛에게서 성을 방어하는 등의 화면이 비친다.
- 1990년대에 발매된 시뮬레이션 RPG들을 계승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디어 브리핑에서 슈퍼 패미컴 시절을 언급하여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나 전설의 오우거 배틀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난이도를 불문하고 캐릭터 사망 시 정말로 쓸 수 없게 되는 시스템은 없다. 아틀러스 도쿄 게임 쇼 2023 미디어 프리핑에서는 MC인 마피아 카지타가 '90년대에 캐릭터가 로스트하는 타입의 시뮬레이션 RPG를 잔뜩 했던 사람은 어떤 난이도가 맞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프로듀서 야마모토 아키야스가 최고 난이도인 EXPERT를 추천하면서 # EXPERT에서는 그런 특징이 있다는 식으로 와전되기도 했으나, 이후 진행된 루리웹과의 인터뷰에서는 패배한 동료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고 확실히 밝혔다. #
[1] 아틀러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