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불법 유흥주점 출입 및 방역수칙 위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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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의 불법 유흥주점 출입 및 방역수칙 위반 사건을 정리한 문서.
2021년 2월 말(기사 표기, 정확한 날짜 미상)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모 음식점에서 집합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 무렵까지 있다가 적발되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 수사 중인 사실이 3월 9일 보도되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음식점 등의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되어 있다.
3월 9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3월 10일 새벽, 유노윤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깔끔한 사과와 그에 대한 좋은 이미지 덕분에 사건이 그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고, 경찰의 과잉수사와 현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이 문제라는 의견이 제시되었지만...
유노윤호가 방문했던 음식점이 일반음식점이 아닌 불법 유흥주점이라고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단순히 친구들과 일반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회원제로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에서 자정 무렵까지 지인 3명, 여성 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석한 여성 종업원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적발 당시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으며, 지인들이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갑을 채우겠다는 경고를 주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고 한다.
한편 해당 주점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영업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촬영된 가게가 불과 3개월 전인 2020년 12월 중앙일보에서 다룬 청담동 VIP 멤버십 룸살롱 기사에서 다룬 곳과 동일한 가게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룸살롱과 청담동이라는 위치와 건물 4층이라는 것이 일치하며, 뉴스에 잡힌 가게 정문이 해당 중앙일보 기사에서 공개한 가게의 정문과 유사하다는 것.
해당 보도로 인해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며, 유노윤호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은 물론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리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있던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 출입은 물론 도주를 시도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범법 행위 정황을 숨기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말로 대중을 속이려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실제로 보도가 있기 전에는 각종 커뮤니티에 그간의 좋은 이미지 덕에 실드 댓글이 많았고 심지어 연행을 시도한 경찰이 과잉대처를 했다는 비난 여론과 친구 부모님의 음식점이라는 근거없는 루머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12일 밤 10시 30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을 내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억측이라며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친구의 부름을 받고 해당 장소에 당일 처음 방문했으며, 여종업원과 동석하여 술을 마셨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언론이 보도했던 도주 시도 또한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경찰의 현장 신분 확인 후 곧바로 귀가 조치를 받았기에 공무집행방해혐의 또한 없다고 밝혔다.
CBS 보도는 소속사의 입장과 상반되며, 소속사의 해명을 거짓 해명으로 보고 있다. 1차 소속사 입장문과 달리 유노윤호는 무허가 불법주점에 방문했으며, 실제 단속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으며, 이후 실랑이가 실제로 발생했다는 보도를 냈다. 경찰은 유노윤호와 일행이 항의 과정에서 복도로 나왔으며, 이후 단속에 협조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까지는 보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한편 중앙일보 보도에 응한 경찰 측에서는 일행 중 일부가 경찰에 항의했지만, '공무집행방해죄가 될 수도 있다'는 안내에 곧바로 제지되었다고 설명했고, 유노윤호가 도주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업체들이 그가 모델로 촬영한 홍보물을 삭제했다. 요기요는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에서 유노윤호의 사진을 내렸고, 오뚜기 컵밥 광고 홍보물과 유튜브 영상도 삭제되었다. #1 #2
뉴시스는 유노윤호가 방문했다는 해당 업소에 방문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가 적발한 회원제 룸살롱과 같은 장소임을 확인했다. 2020년 12월 중앙일보가 보도했던 불법 VIP 회원제 룸살롱과 동일한 장소임을 확인한 기사다. 다만 현재 해당 점포가 실제 여종업원을 고용해 룸살롱 영업을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9월 2일 늦은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이 게재되었다.
9월 2일 늦은밤, 유노윤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사과문을 게시했다.
초반에는 단순히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방역수칙 시간인 10시를 넘긴 것으로 보도가 되었기에, 소속사의 낮은 자세와 유노윤호의 사과문에 평소 좋았던 그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여론은 우호적이었고 '사람이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정도의 약간의 비판 정도로만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3월 12일, MBC의 후속 보도를 통해 더 자세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점과 도주 및 경찰과 실랑이를 했다는 보도에 의해 여론이 완전히 뒤집혔으나, 이후 다른 언론에 따른 부분적으로 엇갈리는 내용[1] 의 보도들이 나타났다.
4월부터 방송 되었던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된 1~3회 녹화분은 다수 편집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은 결국 최강창민 단독 진행 체제로 진행되었다. #
유노윤호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으며 최후윤호, 추노윤호[2] , 유흥윤호, 욕정 만수르 등의 갖가지 멸칭까지 붙었다.
코어 팬덤의 지지를 제외한 그의 인기는 건실하고 열정적인 바른생활 청년 이미지에서 기인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행동이 위선이었다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활동에 매우 큰 제약이 생겼다.
또한 향후 콘서트를 제외한 동방신기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극렬 지지 팬층만을 수용하는 콘서트 이외의 광고 및 방송 출연은 출연자 본인의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한지라 이 의혹이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가수들의 주 수익원은 광고, 방송 출연, 음반 판매이다. 콘서트는 적어도 수익 절반 이상이 댄서나 스태프 인건비(상황에 따라 라이브 밴드까지 들어갈 경우 밴드 인건비까지 들어가 비용이 더 늘어난다.), 그리고 공연장 대관료와 무대 관련 장비 설치비 등으로도 지출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가수 본인에게 돌아가는 돈은 전석 만석을 달성할지라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도쿄 돔 공연은 수익보다는 커리어와 상징성 부여 차원에서 여는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왜 오가는지 생각해보면 답을 알 수 있다.
2021년 7월 21일, 어린이 전용 웹예능 '책디스아웃' 런칭을 발표했다. 이 웹예능은 2020년 연말, 즉 유노윤호의 솔로 2집 'NOIR' 활동 당시에 촬영이 완료되었으나 해당 사건에 따른 여론을 의식하여 발표를 연기한 끝에 4개월 뒤에야 공개하게 된 것. 하지만 촬영 시기를 막론하여 여론이 악화된 시점에서, 유흥주점 불법 출입으로 물의를 빚은 자의 하필이면 어린이 예능 출연에 대다수 여론은 거부감을 표하고 있으며, 해당 예능 관련 굿즈가 공개되면서 여론에게는 물론 팬덤 내에서도 진정성을 의심받아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후 해를 넘겨 2022년 1월 1일, SMTOWN 2022 : SMCU EXPRESS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용호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원래 그런 업소에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절친한 친구의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자리에만 나갔다고 한다. 평소 가세연이 연예인들을 주로 까는 얘기를 많이 한 탓에, 이러한 태도가 평소 가세연 같지 않다며 의아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애초에 가세연은 허위사실 유포로 소송에서 패소한적도 여러차례 있는 악성 루머 채널이므로 전혀 신뢰성이 없다. 그리고 유노윤호와 김용호는 오래전부터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여서[3] 더욱 신뢰성이 바닥을 친다.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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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노윤호의 불법 유흥주점 출입 및 방역수칙 위반 사건을 정리한 문서.
2. 경과[편집]
2.1. 3월 9, 10일[편집]
2.1.1. 최초 보도[편집]
2021년 2월 말(기사 표기, 정확한 날짜 미상)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모 음식점에서 집합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 무렵까지 있다가 적발되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 수사 중인 사실이 3월 9일 보도되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음식점 등의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되어 있다.
2.1.2. 소속사 사과문 게재[편집]
3월 9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2.1.3. 유노윤호 사과문 게시[편집]
3월 10일 새벽, 유노윤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깔끔한 사과와 그에 대한 좋은 이미지 덕분에 사건이 그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고, 경찰의 과잉수사와 현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이 문제라는 의견이 제시되었지만...
2.2. 3월 12일[편집]
유노윤호가 방문했던 음식점이 일반음식점이 아닌 불법 유흥주점이라고 보도되었다.
2.2.1. MBC, 불법 유흥주점 보도[편집]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단순히 친구들과 일반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회원제로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에서 자정 무렵까지 지인 3명, 여성 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석한 여성 종업원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적발 당시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으며, 지인들이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갑을 채우겠다는 경고를 주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고 한다.
한편 해당 주점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영업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촬영된 가게가 불과 3개월 전인 2020년 12월 중앙일보에서 다룬 청담동 VIP 멤버십 룸살롱 기사에서 다룬 곳과 동일한 가게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룸살롱과 청담동이라는 위치와 건물 4층이라는 것이 일치하며, 뉴스에 잡힌 가게 정문이 해당 중앙일보 기사에서 공개한 가게의 정문과 유사하다는 것.
해당 보도로 인해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며, 유노윤호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은 물론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리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있던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 출입은 물론 도주를 시도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범법 행위 정황을 숨기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말로 대중을 속이려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실제로 보도가 있기 전에는 각종 커뮤니티에 그간의 좋은 이미지 덕에 실드 댓글이 많았고 심지어 연행을 시도한 경찰이 과잉대처를 했다는 비난 여론과 친구 부모님의 음식점이라는 근거없는 루머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2.2.2. 소속사, 여종업원 동석 및 공무집행방해 부인[편집]
12일 밤 10시 30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을 내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억측이라며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친구의 부름을 받고 해당 장소에 당일 처음 방문했으며, 여종업원과 동석하여 술을 마셨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언론이 보도했던 도주 시도 또한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경찰의 현장 신분 확인 후 곧바로 귀가 조치를 받았기에 공무집행방해혐의 또한 없다고 밝혔다.
2.2.3. CBS 보도[편집]
CBS 보도는 소속사의 입장과 상반되며, 소속사의 해명을 거짓 해명으로 보고 있다. 1차 소속사 입장문과 달리 유노윤호는 무허가 불법주점에 방문했으며, 실제 단속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으며, 이후 실랑이가 실제로 발생했다는 보도를 냈다. 경찰은 유노윤호와 일행이 항의 과정에서 복도로 나왔으며, 이후 단속에 협조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까지는 보고 있지 않다고 했다.
2.2.4. 중앙일보 보도[편집]
한편 중앙일보 보도에 응한 경찰 측에서는 일행 중 일부가 경찰에 항의했지만, '공무집행방해죄가 될 수도 있다'는 안내에 곧바로 제지되었다고 설명했고, 유노윤호가 도주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2.3. 3월 13, 14일[편집]
2.3.1. 출연 광고 삭제[편집]
유노윤호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업체들이 그가 모델로 촬영한 홍보물을 삭제했다. 요기요는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에서 유노윤호의 사진을 내렸고, 오뚜기 컵밥 광고 홍보물과 유튜브 영상도 삭제되었다. #1 #2
2.3.2. 뉴시스 보도[편집]
뉴시스는 유노윤호가 방문했다는 해당 업소에 방문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가 적발한 회원제 룸살롱과 같은 장소임을 확인했다. 2020년 12월 중앙일보가 보도했던 불법 VIP 회원제 룸살롱과 동일한 장소임을 확인한 기사다. 다만 현재 해당 점포가 실제 여종업원을 고용해 룸살롱 영업을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4. 9월 2일[편집]
2.4.1. 소속사 입장문 게재[편집]
9월 2일 늦은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이 게재되었다.
2.4.2. 유노윤호 2차 사과문 게시[편집]
9월 2일 늦은밤, 유노윤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사과문을 게시했다.
3. 여파[편집]
초반에는 단순히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방역수칙 시간인 10시를 넘긴 것으로 보도가 되었기에, 소속사의 낮은 자세와 유노윤호의 사과문에 평소 좋았던 그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여론은 우호적이었고 '사람이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정도의 약간의 비판 정도로만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3월 12일, MBC의 후속 보도를 통해 더 자세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점과 도주 및 경찰과 실랑이를 했다는 보도에 의해 여론이 완전히 뒤집혔으나, 이후 다른 언론에 따른 부분적으로 엇갈리는 내용[1] 의 보도들이 나타났다.
4월부터 방송 되었던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된 1~3회 녹화분은 다수 편집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은 결국 최강창민 단독 진행 체제로 진행되었다. #
4. 전망[편집]
유노윤호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으며 최후윤호, 추노윤호[2] , 유흥윤호, 욕정 만수르 등의 갖가지 멸칭까지 붙었다.
코어 팬덤의 지지를 제외한 그의 인기는 건실하고 열정적인 바른생활 청년 이미지에서 기인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행동이 위선이었다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활동에 매우 큰 제약이 생겼다.
또한 향후 콘서트를 제외한 동방신기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극렬 지지 팬층만을 수용하는 콘서트 이외의 광고 및 방송 출연은 출연자 본인의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한지라 이 의혹이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가수들의 주 수익원은 광고, 방송 출연, 음반 판매이다. 콘서트는 적어도 수익 절반 이상이 댄서나 스태프 인건비(상황에 따라 라이브 밴드까지 들어갈 경우 밴드 인건비까지 들어가 비용이 더 늘어난다.), 그리고 공연장 대관료와 무대 관련 장비 설치비 등으로도 지출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가수 본인에게 돌아가는 돈은 전석 만석을 달성할지라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도쿄 돔 공연은 수익보다는 커리어와 상징성 부여 차원에서 여는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왜 오가는지 생각해보면 답을 알 수 있다.
5. 복귀[편집]
2021년 7월 21일, 어린이 전용 웹예능 '책디스아웃' 런칭을 발표했다. 이 웹예능은 2020년 연말, 즉 유노윤호의 솔로 2집 'NOIR' 활동 당시에 촬영이 완료되었으나 해당 사건에 따른 여론을 의식하여 발표를 연기한 끝에 4개월 뒤에야 공개하게 된 것. 하지만 촬영 시기를 막론하여 여론이 악화된 시점에서, 유흥주점 불법 출입으로 물의를 빚은 자의 하필이면 어린이 예능 출연에 대다수 여론은 거부감을 표하고 있으며, 해당 예능 관련 굿즈가 공개되면서 여론에게는 물론 팬덤 내에서도 진정성을 의심받아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후 해를 넘겨 2022년 1월 1일, SMTOWN 2022 : SMCU EXPRESS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6. 기타[편집]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용호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원래 그런 업소에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절친한 친구의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자리에만 나갔다고 한다. 평소 가세연이 연예인들을 주로 까는 얘기를 많이 한 탓에, 이러한 태도가 평소 가세연 같지 않다며 의아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애초에 가세연은 허위사실 유포로 소송에서 패소한적도 여러차례 있는 악성 루머 채널이므로 전혀 신뢰성이 없다. 그리고 유노윤호와 김용호는 오래전부터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여서[3] 더욱 신뢰성이 바닥을 친다. #
[1] 유노윤호의 현장 도주 시도 여부 및 동석한 지인들의 저항 강도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 공통적으로 보도하는 부분은 사건 현장에서 일행의 항의가 있었다는 점이다.[2] 경찰의 입장 발표로 허위사실로 드러났다.[3] 전 동방신기 멤버 3인의 소송당시 2인의 편을 들어주며 대항하던 것도 김용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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