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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고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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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이하에 나온 경과는 웹툰 갤러리에서 동인행사들에 관해 음화・유해물반포에 대한 법률 위반을 주장하며 민원을 넣은 내용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지속적인 민원제기로 인해 상당 수의 행사들이 영향을 받았고 이후 개최될 예정인 다른 동인 행사에도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대부분의 행사들이 대관하게 되는 대관처가 마곡레포츠센터의 경우와 같이 상행위 금지인 곳이었으나 이전까지 아무도 지적을 안했었기에 무사하게 이루어졌던 만큼 이러한 취소는 다른 온리전에게도 예외사항이 아니다.
더불어 하단에 기재된 동인 행사 협박 사건들처럼 이전에는 동인 행사에 압박을 가하는 행위가 몇몇 동인러들에 의해 비난받았지만, 현재는 본 논란과 관련하여 막을 세력이 없는 만큼 이전과 다르게 잠시 지나가는 일이 아니게 되었다.
온리전 비슷한 행사에서 파는 물건을 아청법, 저작권 위반, 음화반포로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 파는 물건들이 아청법을 위반하여 걸린 사례도 있으며 현재 부농이 아청법 위반으로 신고된 상태다.
참고로 위의 동인행사들은 이번 논란과 연관이 없지만 동인행사 자체를 목표로 삼은 만큼, 민원이 들어간 상태이다. 또한 웹툰 갤러리에서 온리전 공지가 2017년 2월까지 이뤄진 사이트를 찾아 대량으로 신고가 이뤄지고 있다.주소리스트리스트@
이에 몇몇 온리전들은 대관처가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행사 장소 공개를 최대한 늦추고 있고, 웹갤러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입장 시 해당 동인활동을 한다는 인증을 요구하거나 해당 작품 관련 퀴즈를 내어 맞힌 사람만 입장을 시켜주기도 하며, 아예 남자의 입장을 제한, 금지하는 초강수를 두는 곳들도 생겼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은 해당 동인활동을 하다가 웹툰 갤러리 측에 협조하는 여성들의 진입을 막을 수 없고[8] , 경찰이 진입할 경우 이를 막는 것은 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되니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볼 수 없다.남자 입장 금지 조치는 동인활동을 하는 남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이번 사태를 성별간의 갈등으로 물타기한다는 면에서 트위터 내에서도 비판받고 있다.일반 부스들은 회지를 판매할 때 구매자에게 해당 작품 관련 퀴즈를 내어 맞혔을 경우에만 판매를 하는 경우가 생겼고, 19금 BL 회지의 경우 아예 남자에게는 판매하지 않거나 열람조차 못 하도록 막는 경우도 생겼다.
동인작가들이 이렇게 사건을 남성vs여성의 대립으로 몰아가자, 열받은 일부 여성 독자들이 온리전에 손님으로 참가, 19금 동인지를 구입, 경찰청에 신고하며 일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디페스타에선 양일동안 여성들 여러명이 행사에 참가해 물증을 확보했고 결과를 인증했다. 이에 동인작가들이 트위터에서 인증샷의 책들이 표지가 하나도 찍혀있지 않은 점, 행사장에서 남자들 대다수가 책 구매를 거부당한 점을 들어 다른 책으로 가짜 인증을 했을거라고 하자, 그 회원은 본인이 문제의 행사에 참가했음을 인증했다. @
일부 동인작가들은 스스로 각서를 만드는 모습을 만들어서라도 웹갤러들을 막으려는 실정이다. # 하지만 이러한 각서는 법적인 효력은 없으며 오히려 증거물로 남은 전망...
몇몇 온리전들은 가장 문제가 되는 19금 부스를 없애버리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 웹갤러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그나마 가장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대책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미 19금 회지를 제작한 부스 참가자들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고, 주최자가 그들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생겼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9월 3일에 개최된 백합 온리전인데, 웹갤러들이 특히 주시하고 있었던지라 19금 부스 금지 조치를 급하게라도 취하지 않았으면 행사 자체가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10월 4일, 레이디버그 온리전에서 19금 회지를 팔았던 한 동인작가에게 음화제조, 음화반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럼에도 그 동인작가는 감옥도 안 가고 벌금도 안 무니까 자신을 고발한 사람을 깠다.##[9]
웹갤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단순히 고발, 고소와 같은 법적인 조치에 끝나지 않고 관련 단체와 관련 법인[13] 에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민원 제기 음란물에 대한 민원 제기 및 협조 요청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를 해왔다.
그리고 8월 23일 JTBC 뉴스룸의 서코, 케이크 스퀘어 보도 이후 기존에 민원만을 제기하던 전국학부모연합과의 공조 가능성이 생겼고 # 이후 이 사태의 연장선 상으로오토리 교사 논란이 생기자 전국학부모연합 등과 같은 관련 단체에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몇 행갤러들이 직접 만나 전국학부모연합의 사람들과 관련 변호사, 관련단체들의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금껏 모아놓은 자료들과 온리전 등에 팔렸던 19금동인지와 JTBC에서의 관련 보도 자료들을 모아 직접 설명회를 가졌다. # 여기에 오토리 교사와 그 뒤에 있는 메갈리아와 워마드에 대한 실체도 직접 얘기를 했다고 한다. # 여기에 참여한 관련 변호사는 물론 관련 단체의 대표들도 모두 협조 및 공조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고발자중 한명이 간행물위원회에서 19금 동인지들이 음란물이라고 확답받았다고한다. 모바일로 접속
1. 개요[편집]
이하에 나온 경과는 웹툰 갤러리에서 동인행사들에 관해 음화・유해물반포에 대한 법률 위반을 주장하며 민원을 넣은 내용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2. 경과[편집]
지속적인 민원제기로 인해 상당 수의 행사들이 영향을 받았고 이후 개최될 예정인 다른 동인 행사에도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대부분의 행사들이 대관하게 되는 대관처가 마곡레포츠센터의 경우와 같이 상행위 금지인 곳이었으나 이전까지 아무도 지적을 안했었기에 무사하게 이루어졌던 만큼 이러한 취소는 다른 온리전에게도 예외사항이 아니다.
더불어 하단에 기재된 동인 행사 협박 사건들처럼 이전에는 동인 행사에 압박을 가하는 행위가 몇몇 동인러들에 의해 비난받았지만, 현재는 본 논란과 관련하여 막을 세력이 없는 만큼 이전과 다르게 잠시 지나가는 일이 아니게 되었다.
온리전 비슷한 행사에서 파는 물건을 아청법, 저작권 위반, 음화반포로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 파는 물건들이 아청법을 위반하여 걸린 사례도 있으며 현재 부농이 아청법 위반으로 신고된 상태다.
참고로 위의 동인행사들은 이번 논란과 연관이 없지만 동인행사 자체를 목표로 삼은 만큼, 민원이 들어간 상태이다. 또한 웹툰 갤러리에서 온리전 공지가 2017년 2월까지 이뤄진 사이트를 찾아 대량으로 신고가 이뤄지고 있다.주소리스트리스트@
이에 몇몇 온리전들은 대관처가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행사 장소 공개를 최대한 늦추고 있고, 웹갤러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입장 시 해당 동인활동을 한다는 인증을 요구하거나 해당 작품 관련 퀴즈를 내어 맞힌 사람만 입장을 시켜주기도 하며, 아예 남자의 입장을 제한, 금지하는 초강수를 두는 곳들도 생겼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은 해당 동인활동을 하다가 웹툰 갤러리 측에 협조하는 여성들의 진입을 막을 수 없고[8] , 경찰이 진입할 경우 이를 막는 것은 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되니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볼 수 없다.남자 입장 금지 조치는 동인활동을 하는 남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이번 사태를 성별간의 갈등으로 물타기한다는 면에서 트위터 내에서도 비판받고 있다.일반 부스들은 회지를 판매할 때 구매자에게 해당 작품 관련 퀴즈를 내어 맞혔을 경우에만 판매를 하는 경우가 생겼고, 19금 BL 회지의 경우 아예 남자에게는 판매하지 않거나 열람조차 못 하도록 막는 경우도 생겼다.
동인작가들이 이렇게 사건을 남성vs여성의 대립으로 몰아가자, 열받은 일부 여성 독자들이 온리전에 손님으로 참가, 19금 동인지를 구입, 경찰청에 신고하며 일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디페스타에선 양일동안 여성들 여러명이 행사에 참가해 물증을 확보했고 결과를 인증했다. 이에 동인작가들이 트위터에서 인증샷의 책들이 표지가 하나도 찍혀있지 않은 점, 행사장에서 남자들 대다수가 책 구매를 거부당한 점을 들어 다른 책으로 가짜 인증을 했을거라고 하자, 그 회원은 본인이 문제의 행사에 참가했음을 인증했다. @
일부 동인작가들은 스스로 각서를 만드는 모습을 만들어서라도 웹갤러들을 막으려는 실정이다. # 하지만 이러한 각서는 법적인 효력은 없으며 오히려 증거물로 남은 전망...
몇몇 온리전들은 가장 문제가 되는 19금 부스를 없애버리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 웹갤러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그나마 가장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대책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미 19금 회지를 제작한 부스 참가자들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고, 주최자가 그들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생겼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9월 3일에 개최된 백합 온리전인데, 웹갤러들이 특히 주시하고 있었던지라 19금 부스 금지 조치를 급하게라도 취하지 않았으면 행사 자체가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10월 4일, 레이디버그 온리전에서 19금 회지를 팔았던 한 동인작가에게 음화제조, 음화반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럼에도 그 동인작가는 감옥도 안 가고 벌금도 안 무니까 자신을 고발한 사람을 깠다.##[9]
3. 민원에 대한 답변[편집]
4. 행사 주최측의 대응[편집]
- 디 페스타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서 성인인증 및 출입강화를 하면서 행사 방해를 주도하는 자가 나타나면 도우미에게 보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보안요원들의 순찰을 강화하여 행사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웹갤이나 웹갤러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웹갤의 공격에 미리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디페 측에서도 웹갤의 공격을 파악하여 공지를 내놓은 것으로 보이며 동인행사 중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갖추고 있다. 공지사항
- 케이크스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향후 계획을 밝혔으며 심의강화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관련 공지 그런데 나중에 공개된 공지에서 심의위원회 자체가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 위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트위터에서 케이크스퀘어 보이콧 실트가 올라가기도 하였다. #[11] 그러다가 2017년 운영주체가 기업체인 웹툰가이드로 변경되면서 방침을 변경하여 웹갤을 비롯한 고발주체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 코믹월드에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나이 등급물 회지에 관한 규정을 엄수해야 한다는 공문을 올렸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심의규정 및 준수에 따라 이를 지켜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참가 동아리 입장에서도 관리를 개편하여 동인지 샘플과 회지조사표를 제출한 후 입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관련 공지 그렇지만 전방위에서 들어오는 압력을 견디지 못했는지 차기 코믹 행사부터 19금 판매를 금지시켜버렸다.[12] 그리고 앞으로 19세 이상 관련된 회지는 판매나 열람은 물론 관련 동아리의 참가도 불허한다고 하였다.개정된 추가 공지
- 2016년 7월에 처음으로 열렸던 신생 동인행사인 코믹아일랜드는 1회 행사를 열자마자 초기 대관처인 서울 강서구립 마곡레포츠센터에 대관을 신청했으나 주무관청인 서울 강서구청이 영리목적의 행사는 대관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주최측에 알리며 대관승인을 파기하면서 결국 서울 서초구 잠원동으로 대관처를 이전하여 첫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당초에 열리려던 코스프레 행사가 장소 규모의 문제로 할 수없게 되자 코스프레를 제외하고 동인행사만 열리게 되었다. 또한 성인 등급의 회지는 참가를 불허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 공지
- 동인지를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사람을 적발하기 위해서 서약서까지 나왔다. 그렇지만 이들이 만든 이른바 '서약서'라는 것은 법적 효력이 없다. 오히려 주최측도 음란물 반포 공범이라는 증거물 밖에 되지 않는다.
5. 전국학부모연합 등 관련단체와의 공조[편집]
웹갤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단순히 고발, 고소와 같은 법적인 조치에 끝나지 않고 관련 단체와 관련 법인[13] 에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민원 제기 음란물에 대한 민원 제기 및 협조 요청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를 해왔다.
그리고 8월 23일 JTBC 뉴스룸의 서코, 케이크 스퀘어 보도 이후 기존에 민원만을 제기하던 전국학부모연합과의 공조 가능성이 생겼고 # 이후 이 사태의 연장선 상으로오토리 교사 논란이 생기자 전국학부모연합 등과 같은 관련 단체에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몇 행갤러들이 직접 만나 전국학부모연합의 사람들과 관련 변호사, 관련단체들의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금껏 모아놓은 자료들과 온리전 등에 팔렸던 19금동인지와 JTBC에서의 관련 보도 자료들을 모아 직접 설명회를 가졌다. # 여기에 오토리 교사와 그 뒤에 있는 메갈리아와 워마드에 대한 실체도 직접 얘기를 했다고 한다. # 여기에 참여한 관련 변호사는 물론 관련 단체의 대표들도 모두 협조 및 공조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고발자중 한명이 간행물위원회에서 19금 동인지들이 음란물이라고 확답받았다고한다. 모바일로 접속
6. 관련 문서[편집]
[1] 단, 당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던 모든 성인 대상의 선정적인 창작물들이 정식으로 심의를 받고 성인물로 유통 및 판매가 허가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음란물 등으로 표시하는 것이 옳다. 케이크 스퀘어 측에서는 적법성과 무관하게 성인 대상 창작물을 반입금지시켰다.[2] 대략적으로는 기본적인 일은 대부분 자치구에 위탁시켜서 대리처리를 하지만 이렇게 서울시가 직접 나선 것은 사실상 이 문제가 자치구만의 문제가 아닌 서울시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다.[3] 일각에서는 자치구인 서초구청에서 나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서울시에서 나선다는 것에 오히려 의외였다는 반응이었다. 당시 서울 코믹월드 행사장소가 양재 aT센터였기 때문이다.[4] 정확히는 뮤지컬 연합 온리전 중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기반으로 한 동인지[5] 한기총은 분노를, 가톨릭은 애도를, YMCA는 무반응을 표했다고 한다.[6] 일본의 그 코믹마켓 맞다.[7] 한국은 속인주의를 적용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외국에서 한국 법에 저촉된 행동을 할 경우, 한국에 들어왔을 때 처벌한다. 해외 원정 도박을 나간 사람이 한국에 들어와서 처벌받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8] 해당 동인활동을 했다는 점 때문에 소용이 없고, 여성이기 때문에 남자 입장 제한 조치가 소용이 없다.[9] 기소유예는 불법은 맞지만 초범이라든지, 나이가 어리다든지 기타 이유로 검사가 기소를 하지 않는다 뿐이지 죄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죄가 없을 경우엔 기소유예가 아니라 '무혐의'처분이 나온다.[10] 성인 동인지 내용을 올리거나 통판을 하는 것 등이 포함.[11] 이 공지는 작성일이 8월 4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당시 케스에서 비공개로 작성을 시작해 완성 후 공개하기까지 시일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12] 10월에 열리는 143회서코와 7회 대코, 11월에 열리는 100회 부코.[13]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 기독자유당, 디즈니, 블리자드 코리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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